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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찌른 이웃, 관리실 숨자 차로 돌진해 살해 2025-12-06 18:24:48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해 문을 안에서 잠겼다. 그러나 A씨는 자신의 승용차를 몰아 이곳으로 돌진해 문을 부쉈다. 이후 그는 B씨에게 또 흉기를 휘둘렀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 판정을 받았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6일 오후 A씨에 대한 구속 전...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개보위 신고(종합) 2025-12-06 17:15:17
인지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신고 뒤 사고 내용을 파악하고 30여분만에 더 이상의 정보 노출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노출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화로 안내를 진행하고 연락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문자 등을 통해 사실을 알렸다. LG유플러스는 또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한 지 72시간 ...
LGU+, 36명 고객 AI 통화앱 정보 유출..."자진 신고" 2025-12-06 16:31:35
오전 9시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8시부터 3일 오전 10시 59분 사이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간 동안 익시오를 새로 설치하거나 재설치한 이용자 101명에게 해당 정보가 노출됐고 개인별로는 1∼6명의 다른 이용자에게 노출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日 '곰 습격' 인명피해 역대 최다…8개월간 230명 2025-12-06 13:56:32
2025년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3월) 들어 11월까지 8개월간 피해자 수는 230명으로 늘었다. 이는 종전 최다였던 2023년 연간 피해자 수 219명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피해자 가운데 사망자는 13명으로 2023년 6명의 2배를 웃돌았다. 지역별로 보면 키타현 66명, 이와테현 37명, 후쿠시마현 24명, 니가타현 17명 등...
日 '곰 습격' 사상자 역대 최다…8개월간 230명 2025-12-06 13:00:59
역시 최다였던 2023년도 6명의 2배를 웃돌고 있다. 지역별 피해자 수를 보면 아키타현 66명, 이와테현 37명, 후쿠시마현 24명, 니가타현 17명 등 순이다. 이 기간 곰 포획 건수는 9천867마리로, 역시 2023년도의 9천276마리를 넘어 역대 최다를 새로 썼다. 곰 출몰 신고 건수(홋카이도, 규슈, 오키나와 지역 제외) 역시...
[AI돋보기] 쿠팡 유출 공포 확산…'내 계정 안전 여부' 확인법 2025-12-06 06:33:00
피해를 입었다면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 더불어 계좌 도용이나 대출 사기와 같은 불법 금융 거래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금융감독원의 불법 금융거래 대응센터에 접수해야 한다. 정부는 각 기관의 신고 절차를 통해 실제 피해 사례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출...
음주운전 20대, 도로 한복판서 '쿨쿨'…깨웠더니 순찰차 '쿵' 2025-12-05 22:56:57
들었다. "도로에 차량이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깨웠고, 이에 놀란 A씨는 바로 앞에 세워진 순찰차를 들이받기도 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정지(0.03% 이상∼0.08% 미만) 수준이었다. 당시 경찰관들은 모두 차에서 내린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순찰차...
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린 男…'수금 전문가'로 속여 6억 갈취 2025-12-05 21:37:02
계속 청구하는 방식으로 범행했다. 피해자들은 사기 피해금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절박함에 사로잡혀 A씨의 거짓말에 속아 계속해 돈을 송금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한 피해자는 1억6000만원을 갈취당했다. 지난 9월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의 도피 정황을 포착하고 은신처를 지속 추적한 끝에 지난달 28일 수원의 ...
공정위, 웅진프리드라이프 '과도한 배당' 제한 약정서 2025-12-05 20:07:06
내용의 '피해 예방 방안 확약서'를 제출받았다. 지주회사인 웅진[016880]이 자회사인 프리드라이프에서 받는 배당금 액수에 상한선을 두는 것이다. 인수대금이 웅진의 자기자본에 비해 큰 구조 탓에 과도한 배당이 이뤄질 경우 상조 소비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우려를 방지하는 취지다. 공정위는 앞서 지난...
"이름·주소 알아도 믿지 마세요"…쿠팡 사태 '2차 피해' 공포 2025-12-05 18:45:01
알리거나 112로 신고해야 한다. 쿠팡 이용자들과 국민의 가장 큰 관심은 유출된 정보가 어디로 갔는지다. 중국 개발자가 빼돌린 정보에는 이용자 이름·전화번호·주소·이메일 같은 신상 정보에 더해 아파트 공동현관문 비밀번호 등 민감한 것들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차 피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확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