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IPO챗] '예상 시총 3조'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 수요예측 돌입 2024-06-01 09:00:03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했다. 공모 주식 수는 340만주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아울러 에너지 데이터 테크 기업 그리드위즈와 의료·미용기기 제조사인 라메디텍은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2013년 설립된 그리드위즈는 전력수요관리(DR) 사업을 중심으로 이모빌리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태양광(PV) 등 에너지...
5월 마지막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6-01 08:30:02
튼 데 이어 에쓰오일 등 정유사도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죠.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전날 1.10% 오른 10만500원에 장을 끝냈습니다. 이달 들어 19% 가까이 주가가 급등했죠. 이날 LG전자의 외국인 지분율도 약 3년 만에 31%를 넘어서는 등 차기 AI 수혜주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성능이 좋아질수...
'미니원전' SMR, 2035년 국내 첫 가동 2024-05-31 18:48:11
2028년까지 6년간 3992억원을 투입해 한국형 SMR인 ‘i-SMR’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이 개발하는 SMR 노형은 용량이 모듈당 0.17GW로, 4개 모듈을 합한 SMR 1기의 용량은 약 0.7GW다. 정부는 2028년 표준설계인가를 취득하고 2035년까지 모듈 건설을 완료해 실증 가동에 들어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 10배 더 먹는 AI…원전없이 폭증하는 전력수요 충당 못해 2024-05-31 18:37:44
대세가 되면서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전력 소비를 감당하지 못해 우리나라가 AI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 등을 못 만드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2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4’ 환영사에서 한 말이다. 걱정거리는 AI와 클라우드만이...
대형원전 3기·SMR 1기 더 짓는다 2024-05-31 18:36:50
대세가 되면서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전력 소비를 감당하지 못해 우리나라가 AI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 등을 못 만드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2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4’ 환영사에서 한 말이다. 걱정거리는 AI와 클라우드만이...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 (정동욱 위원장)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도 21대 국회에서 무산됐다. 어려운 상황은 맞지만, 그렇다고 목표 설정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원전과 재생에너지 등 경직성 발전원이 2038년에 70%까지 늘어나는 점이 우려스럽다는 지적도 있다. ▲ (정동욱 위원장) 원전이 '경직성 전원'으로 분류되는...
"11차 전력계획, AI 수요 대응 긍정적…송전망 확보는 숙제" 2024-05-31 12:04:29
인공지능(AI) 시대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반영하고 한국형 소형모듈원전(SMR) 인 'i-SMR' 도입을 전제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31일 11차 전기본 총괄위원회가 발표한 실무안은 오는 2036년 전력 목표 수요를 129.3GW(기가와트)로 산출했다. 이는 10차 계획이 2036년 목표로 제시한 118.0GW보다 11.3GW...
[게시판] 한수원, 양수 건설·운영 전문 교육 2024-05-31 10:17:33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7∼31일 경기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자사 직원과 한전 전력 그룹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 주기 양수 건설·운영 전문 교육 및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 사업 관리, 지하 터널 굴착 공법, 물·에너지 활용 수자원 시스템 등 총 22개의 과목으로...
소프트베리, V2G 기술 사업 공동연구개발기관 참여 2024-05-31 09:41:40
-경험·기술력 바탕으로 v2g 인프라 구축 소프트베리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고한 '전기차 수요자원화 기술 및 서비스 생태계 구축 사업'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방향으로 전력을 전달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에 남아있는 잉여 전력을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2038년까지 새 원전 3기 추가건설…SMR 1기도 2035년까지 투입 2024-05-31 06:00:02
출력 0.3GW 이하의 전력을 생산하면서 공장 제작과 현장 조립이 가능한 원전이다. 분산형 전원, 수소 생산, 해수 담수화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탄소중립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꼽힌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빌 게이츠의 테라파워 등을 통해 원전 분야의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