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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 적자'에도 임원들 보수는 수십억 2024-04-21 17:12:25
30억8천300만원을 받았다. 허창수 GS건설 회장은 3천800억원대의 적자를 낸 GS건설에서 24억9천400만원의 보수를 벌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4조원대 적자를 낸 SK하이닉스에서 미등기 임원으로서 25억원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천300억원대 적자를 낸 호텔롯데 미등기 임원으로서 21억2천만원의 보수를...
"실적이 무슨 상관?"…회사 적자에도 수십억 보수 챙긴 임원들(종합) 2024-04-21 16:33:13
│허창수│회장 │GS건설│24.9│61.2│ ├───────┼───────┼───────┼──────┼──────┤ │박정호│부회장│SK스퀘어 │23.2│26.4│ ├───────┼───────┼───────┼──────┼──────┤ │신동빈│회장 │호텔롯데 │21.2│21.2│...
"실적이 무슨 상관?"…회사 적자에도 수십억 보수 챙긴 임원들 2024-04-21 06:30:02
│허창수│회장 │GS건설│24.9│61.2│ ├───────┼───────┼───────┼──────┼──────┤ │박정호│부회장│SK스퀘어 │23.2│26.4│ ├───────┼───────┼───────┼──────┼──────┤ │신동빈│회장 │호텔롯데 │21.2│21.2│...
[고침] 경제("조석래, 존경받던 재계원로" "경제공헌"…이…) 2024-03-31 19:47:14
이어받아 2011년부터 6회 연속 회장을 맡았던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은 권태신 전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과 오후에 빈소를 방문했다. 전경련의 후신 한국경제인협회를 이끌고 있는 류진 풍산그룹 회장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류 회장은 "선친 때부터 굉장히 가깝게 지냈고, (고인이) 전경련 회장 시절 전경련 사옥을 짓는...
"조석래, 존경받던 재계원로" "경제공헌"…이어진 각계 조문행렬(종합2보) 2024-03-31 19:19:25
이어받아 2011년부터 6회 연속 회장을 맡았던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은 권태신 전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과 오후에 빈소를 방문했다. 전경련의 후신 한국경제인협회를 이끌고 있는 류진 풍산그룹 회장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류 회장은 "선친 때부터 굉장히 가깝게 지냈고, (고인이) 전경련 회장 시절 전경련 사옥을 짓는...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이틀째 각계 추모…"존경받던 재계원로"(종합) 2024-03-31 16:43:22
손길승, 허창수 등 재계 조문 줄이어 '범효성가 사돈' 이명박도 조문…"세계금융위기 때 많은 협조"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국내 경제계의 큰 인물이었던 고인을 추모하려는 각계의 발길이 이틀째 이어졌다. 정몽준...
저무는 재계 1·2세대…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16:36
GS가에서는 고 허만정 GS 창업주의 손자인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2005년 3월 GS그룹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15년간 그룹을 이끌었다. 그는 12년간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맡다 작년 초 물러났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방산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총괄하고 있다....
저무는 재계 1·2세 시대…3·4세로 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01:00
GS 창업주의 손자인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2005년 3월 GS그룹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15년간 그룹 성장 기반을 닦았으며, 12년간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맡아 '재계의 어른' 역할을 하다 작년 초 물러났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방산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GS건설 대표이사에 허윤홍 2024-03-29 20:55:02
허윤홍 사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 사장은 2005년 GS건설에 입사한 뒤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 사업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11월 GS건설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허 사장은 이번 사내이사 선임을 통해 대표이사로서 법적 지위를 얻었다. GS건설은 허창수·허윤홍 2인...
중화학공업 성장 이끈 조석래…국제관계도 밝은 '미스터 글로벌'(종합) 2024-03-29 20:15:37
두고 '재계 지도자'라 칭했고,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미스터 글로벌'이라 불렀다. 대내외 활동은 활발했지만 경영인으로서는 소탈한 인물이었다는 평가가 많다. 해외 출장을 갈 때도 수행원 없이 다녔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의전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등 허례허식을 기피하는 성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