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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승산마을에 주한 외교단 초청 '韓기업가정신 탐방' 2022-10-25 15:00:04
한국 기업인의 발상지로 불린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승산마을 출신 기업인들은 세계 곳곳에 진출해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승산마을에서 발원한 한국의 기업가 정신으로 세계 10대 경제 강국을 이룬 만큼, 그 성과를 2030 부산 엑스포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경련 "동절기 에너지 절감 도와달라"…회원사에 서한 2022-10-19 06:00:02
이날 허창수 회장 명의로 보낸 서한문에서 "해외 의존도가 높은 석유, 천연가스 등의 소비 절약을 위해 전사적인 동절기 에너지 절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에너지 수입을 줄이고 무역수지를 개선하는 데 일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경련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제조시설, 사무실, 건물별로 에너지절감...
이상민 행안부 장관, 기업인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2022-10-14 15:09:10
사안을 듣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들은 조세 감면이나 보조금 지원 같은 간접 지원책만으로는 선뜻 사업장을 지방에 두기 어렵다"면서 "더욱이 지자체 조례나 그림자 규제, 특히 지역 정서가 만들어내는 여러 불확실성 등 `그림자 규제`가 지방 투자를 막고 있다"고 밝혔다. 허...
"그림자규제가 지역투자 걸림돌"…전경련, 행안장관 초청 간담회 2022-10-13 15:00:00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전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에서 "조세 감면이나 보조금 지원 같은 간접책만으로는 기업이 선뜻 사업장을 지방에 두기 어렵다"며 "지방자치단체 조례나 그림자 규제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규제나 지역감정이 지방 투자를 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허 회장은 "해외 도시들이 인센티...
올해 연간 무역수지 적자 280억불 전망…통계 집계 이래 최대 2022-09-21 15:10:23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15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을 대상으로 '무역수지 및 환율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를 예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우리나라가 무역적자를 가장 크게 낸 해는 외환위기 직전인 1996년(206억달러 적자)였다. ...
'글로벌 에너지 기업' 중국 18곳인데…한국은 3곳뿐 2022-09-20 16:23:10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20일 미국 포천지가 꼽은 글로벌 500대 기업에 포함된 에너지 기업 77곳 중 중국기업은 18곳에 달하는 반면 한국 기업은 3곳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매출액이 많은 에너지기업 1~3위는 국가전망유한공사(매출액 4606억달러),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4117억달러),...
허창수 전경련 회장, 英대사관 찾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2022-09-16 11:27:13
허창수 전경련 회장, 英대사관 찾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의 주한 영국대사관을 찾아 최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조문했다. 허 회장은 조문록에 "전경련은 영국 왕실과 국민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문희상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한일 기업 기금으로 해결해야" 2022-09-06 14:30:02
세미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정진석 국회 부의장,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윤성덕 외교부 경제조정관 등이 참석했다. 정 부의장은 축사에서 "양국은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 시장경제를 공유하는 가치 공동체이며,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번영과 안보를 지키는 두 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경련 "헌신한 군인 사회진출에 관심을"…장병채용 독려 서한 발송 2022-09-06 06:00:06
당부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선진국일수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존경하고 그에 맞는 예우를 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이 신속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어 "전역한 직업군인들의 책임감과 리더십, 위기 극복 능력이 기업의...
"美 인플레 감축법으로 韓기업 피해"…전경련, 바이든에 면제 요청 2022-09-01 11:00:17
서한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보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서한에서 "IRA가 한국산 전기차에 차별적 조처를 하면서 한국 기업이 입을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는 초기 단계인 전기차 시장의 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공급을 감소시켜 결국 미국 소비자의 비용도 증가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