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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신임 대표에 이보룡 유력…서강현 사장은 현대차 기조실로 2025-12-17 14:57:16
현대차그룹의 전체 계열사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인 기획조정실 수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관측된다. 1968년생인 서 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차에 입사해 회계관리실장(상무), 재경본부장(전무),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 등을 거쳐 2023년부터 현대제철 사장으로 일했다. '재무통'으로...
LS에코, 베트남에 희토류 공장…"전략 광물 공급망 선두" 2025-12-17 14:42:10
LS그룹은 희토류 산화물-금속화-자석 제조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확보하게 되는 겁니다. 미국에 생산시설을 지으면 보조금, 정책금융, 세액공제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LS전선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희토류 자석을 주요 완성차 및 전장 업체에 공급한다는 계획인데요. 특히 기존에...
쿠팡청문회서 대관로비 논란…대기업·로펌들 전관채용 어떻길래 2025-12-17 14:04:03
한화, LIG넥스원, 김앤장 법률사무소 현대차, 법무법인 율촌, CJ,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의 대기업그룹과 법무법인들이 정부 출신 등의 인사들을 채용했다. 쿠팡의 올해 정부 전직 인사 채용 규모는 다섯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쿠팡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쿠팡로지스틱스·쿠팡페이 등 자회사까지 10명의 전직 정부 인사를...
'현대위아'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수 2025-12-17 09:13:10
EPS에 P/E 11배 적용. 목표 P/E는 2026년 북미사업 호조, 열관리사업 신규수주를 겨냥해 기존대비 10% 상향. 4Q25 실적시즌 돌입하며 현대차그룹 전반의 실적 반등 랠리에 포함 예상"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현대차 생산담당 사장 정준철…R&D 이어 제조라인도 교체 2025-12-17 09:07:23
현대차 생산담당 사장 정준철 R&D 이어 싱크탱크도 교체 정 부문장, 제조혁신 전문가 HMG 경영연구원장 후임에 신용석 세인트루이스워싱턴대 교수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 생산담당 사장과 그룹 싱크탱크인 HMG 경영연구원장 등을 교체한다. 최근 연구개발(R&D) 수장을 바꾼 현대차그룹이 적극적인 쇄신 인사에 나서고...
대기업 총수 일가 어디 사나 봤더니…10명 중 7명은 '이곳' 2025-12-17 07:23:00
SK, 현대차, LG 등 32개 그룹의 총수 일가 100명(22.9%)이 주소를 두고 있다. 이어 성북구 성북동 37명(8.5%), 서초구 반포동 24명(5.5%), 서초구 방배동 18명(4.1%), 강남구 청담동 17명(3.9%), 성동구 성수동 15명(3.4%)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분당구에 10명(2.3%), 양평군 3명(0.7%)이 거주 중이었고...
[2025결산] 말말말 : 국제 2025-12-17 07:11:12
삼성동의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며. 이후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행사에서 한국 치킨을 한껏 추켜세우며) ▲ "한국 화장품 발견"(South Korea skincare finds)"(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10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국빈...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및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공개 '치맥' 회동을 하며 소탈한 매력을 뽐내 시민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미국의 타임지(紙)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유력 외신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에도 빼놓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다. ◇ AI 판도 뒤흔든 中스타트업 딥시...
아들 위해 대치동 갔던 이부진…7년 만에 돌연 짐 싼 이유 2025-12-17 06:47:09
단위로 보면 용산구 이태원·한남동에 가장 많은 총수 일가가 몰려 있었다. 삼성·SK·현대차·LG 등 32개 그룹 총수 일가 100명(22.9%)이 이들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었다. 이어 성북구 성북동 37명(8.5%), 서초구 반포동 24명(5.5%), 서초구 방배동 18명(4.1%), 강남구 청담동 17명(3.9%), 성동구 성수동 15명(3.4%)...
어디 사시나 봤더니…"회장님들 여기 계셨네" 2025-12-17 06:11:02
동 단위로 보면 용산구 이태원·한남동에 가장 많았다. 여기엔 삼성, SK, 현대차, LG 등 32개 그룹의 총수 일가 100명(22.9%)이 주소를 두고 있다. 이어 성북구 성북동 37명(8.5%), 서초구 반포동 24명(5.5%), 서초구 방배동 18명(4.1%), 강남구 청담동 17명(3.9%), 성동구 성수동 15명(3.4%) 등 순이다. 경기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