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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 비만치료제 균주 KBL983 캐나다 권리 확보 2024-05-27 09:54:32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균주이다. 주요한 대사 관련 호르몬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발현을 유도하고 갈색지방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KBL983은 비만으로 인해 야기되는 체중 증가, 내당능 장애, 당뇨, 동맥경화 및 지방간 등 주요 대사질환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고기능성 소재이다. 고바이오...
"우리 애 키 작은데 성장호르몬 주사 맞으면…" 몰랐던 사실 2024-05-24 18:40:30
성장 지연도 흔하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해지는 질환 때문에 저신장증이 생기기도 한다. 저신장증이 의심돼 병원을 찾으면 우선 성장판을 검사하고 성장호르몬이 적게 분비되지는 않는지 등을 확인한다. 성장판 검사는 왼쪽 손목을 엑스레이로 찍어 살펴보는 방식이 가장 정확하다. 다만 나이에 따라 검사하는 부위가 달라질...
"美서 '매일 대마초' 1천770만명…'매일 음주' 인구 앞질러" 2024-05-24 08:41:19
확정되면 대마는 케타민(마취성 물질)과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 등과 같은 등급으로 취급돼 합법화를 향한 길이 폭넓게 열리게 된다. 대마 판매 기업이 미국 주요 증시에 상장할 수 있으며, 대마가 이미 합법화된 캐나다 등의 외국 기업이 미국에서 대마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햇빛이 식욕·체중에 영향 미친다…서울대병원 최초 규명 2024-05-23 15:11:29
에너지 소모를 촉진하는 매개물질은 호르몬 '노르에피네프린'으로 확인됐다. 노르에피네프린은 위험하거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돼 교감신경계에 작용하는 호르몬이다. 자외선 노출군의 피부에서는 노르에피네프린 수치가 유의미하게 증가해 있었으며, 이 물질 합성을 차단한 생쥐는 그렇지 않은 생쥐보다 음식...
"햇빛 받았더니 살이 빠져요"…깜짝 놀랄 연구 결과 2024-05-23 10:00:59
피하지방에서 분비되는 렙틴(식욕억제 호르몬) 발현이 감소해 식욕이 늘고 음식 섭취량이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자외선 노출군의 식욕이 늘어었지만 체중은 증가하지 않았다. 백색지방의 갈색화가 일어나 음식 섭취량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더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갈색화는 에너지를 쌓아두는 백...
비만치료제 열풍에 '투약자용 식품' 출시 2024-05-22 15:59:36
조정된 식품이라고 밝혔다. 오젬픽과 위고비의 주요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는 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수용체 작용제로, 체내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GLP-1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비영리연구소 카이저가족재단(KFF)이 이달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8명 중 1명 꼴로 GLP-1 작용제를 투약...
비만치료제 인기에 투약자 '맞춤형 식품'까지 등장 2024-05-22 15:45:08
작용제로, 체내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GLP-1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오젬픽과 위고비의 성분이다. 당초 오젬픽과 위고비는 2형 당뇨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체중 감량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비만 치료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영리연구소 카이저가족재단(KFF)이 이달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JW중외제약 "탈모치료제, 피부 오가노이드 등서 효능" 2024-05-20 14:17:31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 남성 호르몬을 주입한 동물 모델에서 효능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분화한 피부 오가노이드에 JW0061과 표준 탈모 치료제를 각각 적용한 결과, JW0061을 투여한 오가노이드에서 5일째되는 날 모낭 수가 7.2배, 10일째 4배 더 많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JW중외제약 "JW0061, 기존 탈모치료제 대비 모낭생성·모발성장 우위" 2024-05-20 10:21:41
함께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유발시킨 안드로겐성 탈모 동물모델 시험에서 모발 성장 효과를 확인했다. 남성형 탈모 동물모델을 JW0061 저용량, JW0061 고용량, 표준치료제(SoC), 위약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각 약물을 투약한 결과, JW0061 저용량·고용량 모두 표준치료제 대비 모발 성장을 빠르게 촉진시켰다. 또...
JW중외제약, Wnt 표적 탈모치료제 효능 첫 공개…연내 임상 돌입 2024-05-20 10:10:49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유발시킨 안드로겐성 탈모 동물모델 시험에서 모발 성장 효과를 확인했다. 남성형 탈모 동물모델을 JW0061 저용량, JW0061 고용량, 표준치료제(SoC), 위약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각 약물을 투약한 결과 JW0061 저용량·고용량 모두 표준치료제 대비 모발 성장을 빠르게 촉진시켰다. 또한 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