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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42억 횡령' 황정음 항소 포기…징역형 집유 확정 2025-10-04 20:03:48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황씨는 2022년께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 42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법인 기획사로 소속 연예인은 황정음 1명이다. 황정음은 횡령한 돈 중 42억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했으며, 나머지는 재산세와 지방세를 내기 위한 카...
'42억 횡령' 황정음, 1심서 집행유예…"선고 결과 듣고 눈물" 2025-09-25 11:56:41
100%를 보유한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자금 43억4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그중 42억여원은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는 재산세와 지방세 납부를 위해 카드값 444만원, 주식 담보 대출이자 100만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단독으로 소유한 가족 법인으로,...
눈물 흘린 황정음…"심려 끼쳐 죄송" 2025-09-25 11:14:57
지분을 소유한 가족법인 기획사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 42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기획사 소속 연예인은 황정음 1명뿐이었다. 황정음은 횡령한 돈 중 42억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했으며, 나머지는 재산세와 지방세를 내기 위한 카드값 등에 쓴 것으로 파악됐다. 황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43억 횡령' 황정음 "반성한다"…징역 3년 구형 2025-08-21 16:10:10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황씨는 2022년께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 43억4천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 회사는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법인 기획사로 소속 연예인은 황정음 1명뿐이었다. 황정음은 횡령한 돈 중 42억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했으며, 나머지는 재산세와 지방세를 내기 위한 카드값...
회삿돈 43억 전액 변제…"깊이 반성" 2025-06-17 16:23:09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지난달 30일과 이달 5일 두 차례에 걸쳐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가지급금 형태로 꺼내 쓴 금액을 변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황정음은 사유재산 등을 처분해 지난 달 30일과 이달 5일에 걸쳐 모두 갚았고, 이에 따라 양측의 금전적 관계가 해소됐다. 앞서 황정음은 2022년께...
황정음, 43억 횡령금 모두 갚았다…"재산 처분 모두 변제" 2025-06-17 13:49:07
모두 갚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7일 "황정음씨는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사용한 전액을 변제했다"며 "사유재산 등을 처분해 지난달 30일과 이달 5일 모두 갚았다. 훈민정음엔터와 황정음씨간 금전적 관계는 해소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문 경영인이 아닌 1인 법인의...
"안 하는 게 바보"…'탈세'→'횡령' 연예인 개인법인의 '명암'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5-17 21:01:49
딴 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매출액 8290만원이다. 직원은 대표인 황정음과 그의 가족 단 2명만 등록돼 있다. 황정음은 10년 넘게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출연료 등을 관리했을 뿐 아니라 주택, 빌딩 등 부동산 투자도 진행했다.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회사에서 대출받은 자금 중...
황정음·이준호, 부동산 투자 '잭팟'…두둑이 챙긴 비결 있었다 [고정삼의 절세GPT] 2025-01-11 07:46:41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가족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로, 이준호는 제이에프컴퍼니로 부동산에 투자해 매각하는 과정에서 최대 수십억원 상당 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이 가족법인은 고액 자산가들이 막대한 세부담을 낮추기 위해 활용하는 수단으로 꼽힌다. 소득세를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 뿐만 ...
유재석·이준호·황정음 고강도 세무조사…이것 때문이었나 [이슈+] 2025-01-01 06:55:30
세금을 납부해야 했다. 황정음은 가족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명의로 2018년 3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빌딩을 62억5000만 원에 매입해 2021년 10월 110억 원에 매각했다. 건물 매입 후 3년 7개월 만에 5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두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0년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
'46억 건물주' 황정음, 고강도 세무조사…"고의적 탈세·미납 아냐" 2024-12-30 12:41:23
기획세무조사' 일환으로 추측된다. 황정음은 가족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명의로 2018년 3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빌딩을 62억5000만 원에 매입해 2021년 10월 110억 원에 매각했다. 건물 매입 후 3년 7개월 만에 5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두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0년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