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페이닥터는 근로자일까, 아닐까…넷페이 급여, 퇴직금 산정은? 2024-06-04 17:53:56
근로시간, 휴일과 휴가, 각종 수당 및 퇴직금, 해고 등에 대하여 근로기준법상 보호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페이닥터의 근로자성에 대하여도 일반적인 근로자성 판단기준에 따라 판단하게 되는데, 최근 대법원은 의료소비자협동조합의 대표자로서 갑 의원을 운영하는 A가 의사 B와 위탁근로계약을 체결하고 "B는 근로자가...
"일하는 시간 줄이고 월급은 그대로?"...꿈의 '주4일제' 실현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01 08:00:00
5월 가정의 달엔 유난히 휴일이 많아 직장인들에겐 행복한 달이었습니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대체휴일, 부처님 오신날까지…. 3주 연속 출근일이 4일이 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올해 5월이 '주4일제 체험판'이란 우스갯소리까지 나왔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직장인들의 ‘로망’일 뿐이지만, 지금 전...
최저임금 못 받는 근로자 300만명 넘었다 2024-05-16 18:39:11
한다”고 말했다. ○주휴수당 포함하면 미만율 치솟아법정 유급 주휴시간을 포함하면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는 533만6000명으로 전체의 24.3%로 급증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주휴시간 반영 전 최저임금 미만율인 13.7%에 비해 10.6%포인트 높아지는 것이다. 경총이 유급 주휴시간을 포함해 미만율을 집계한 것은...
기득권 노조, 그들만의 노동절…'빨간날 쉴 권리'도 양극화 2024-05-01 18:23:14
해당한다. 월급제 근로자는 이날 일하지 않더라도 하루치 임금이 보장되며, 출근했다면 월급 외에 휴일가산수당까지 포함해 통상 임금의 1.5배를 받을 수 있다. 이날 집회를 연 양대 노총 소속 조합원들은 대체로 교섭력이 강한 노조의 우산 아래 있어 단체협약에 따라 근로자의 날을 휴일로 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휴무는 무슨"…직장인 24% '근로자의 날' 일한다 2024-04-30 13:39:28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면 사업장 규모와 업종 등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받는 유급 휴일이다. 근로자의 날 당일 근무자들에게 회사가 휴일근로수당 또는 보상휴가를 주는지 묻자 37.2%가 '주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준다'는 답변은 37.5%, '모르겠다'는 답변은 25.3%였다.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한...
'근로자의날' 직장인 4명중 1명 출근…근무자 37% "수당 못받아" 2024-04-30 08:59:34
'근로자의날' 직장인 4명중 1명 출근…근무자 37% "수당 못받아" 인크루트 조사…회사에 가장 바라는 점 "상여금 지급·확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내달 1일 '근로자의 날' 당일 직장인 4명 중 1명가량이 출근하지만, 이들 중 37%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보상휴가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근로자의 날은 시급 2.5배 아시죠?"…엄포 놓은 알바생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30 08:00:06
쉬는 날이라 기본적으로 기업은 쉬지 않아도 위법이 아니다. 하지만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지난해부터 '5인 이상' 민간 사업장에선 유급휴일로 보장된다. 이 경우는 근로자의날 임금과 계산법이 같아져 시급이 2.5배로 뛴다.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엔 여전히 '공휴일'은 유급휴일로 보장되...
5년前 선출된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해도 될까 2024-04-16 16:52:45
연장근로 등에 대한 법정수당의 지급의무 발생 등에 따른 책임을 부담하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근로기준법은 근로자대표에 대하여 별도의 정의규정을 두지 않고, 대신 정리해고의 절차를 규정한 제24조 제3항에서 “근로자의 과반수를 대표하는 자”를 ‘근로자대표’로 정의한 뒤 근로시간 및...
"하루종일 일하고 12만원 벌어요"…공무원들 한숨만 '푹푹' [관가 포커스] 2024-04-10 11:09:58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통상 공무원들은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선거 사무원 업무 대상으로 최저임금 미만의 수당을 지급해도 불법은 아니다. 하지만 장시간 근로일 뿐 아니라 선거사무가 휴일에 이뤄지는 점을 고려하면 수당이 턱없이 낮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일반 민간 기업 근로자가 14시간 근무를 ...
"사장이 월급 15만원 깎았어요"…선거일 쉬었더니 벌어진 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07 09:00:01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공휴일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규정됐고, 민간기업 근로자도 공휴일을 유급 휴일로 보장받게 됐다. 이에 따라 2022년 1월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는 법정 공휴일에 쉴 수 있게 됐다(아직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총선 당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