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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韓 영화사 최초 부부 동반 2관왕…'어쩔수가없다' 싹쓸이 [종합] 2025-11-19 23:27:28
한지민은 "부럽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우조연상은 '히든페이스' 박지현, 신인상은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김도연과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이 받았다. 최다관객상은 '좀비딸'이, 청정원 인기스타상은 현빈·손예진 부부와 '하이파이브' 박진영...
"상 받을 줄 몰랐다" 눈물·재치 오간 조연상 이성민·박지현 [청룡영화상] 2025-11-19 22:24:30
'히든페이스' 박지현이 받았다. 수상을 예상하지 못해 놀란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박지현은 "상을 받을 줄 몰랐다. 다른 데 후보로 올랐을 땐 준비를 했는데 오늘은 준비를 못 했다. 미주 역할로 저를 생각해 주시고 믿어 주셨던 감독님, 조여정, 송승헌 선배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여기를 7년 전에...
'어쩔수가없다' 12개 부문 노미네이트…'청룡' 후보 명단 공개 2025-10-21 15:58:57
후보에는 '히든페이스'의 박지현, '얼굴'의 신현빈, '어쩔수가없다'의 염혜란, '좀비딸'의 이정은, '검은 수녀들'의 전여빈이 포함됐다. 신인 남자 배우상 후보에는 '하이파이브'의 박진영, '악마가 이사왔다'의 안보현, '전지적 독자 시점'의 안효섭,...
조여정 "바닥 드러날까 무서웠지만…'살인자 리포트'는 나의 '자부'" [인터뷰+] 2025-09-04 12:26:09
웃겼다고요. 비슷한 사람들이 모인 팀이었어요." 촬영 순서는 '히든페이스', '살인자 리포트', '좀비딸' 순이었지만, 개봉은 '히든페이스'와 '좀비딸'이 먼저였다. "'히든페이스도 힘들고 '살인자 리포트'도 힘든 스타일이었어요. 연달아 이렇게 하니까 영화 하는 건...
"하나만 묻죠, 목걸이 받으셨어요" 묻자…김건희 "누구한테요?" 2025-08-13 14:13:16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짓말과 위선이 몸에 밴 타고 난 사기꾼"이라고 김 여사를 저격했다. 이 의원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받은 사실을 감추기 위해 모조품까지 만들어 일부러 숨기고, 태연하게 거짓말까지 둘러댄 것으로 보인다"며 "보통 사람 같으면 상상도 못 할 일"이라고 말했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거장' 이창동 8년 만의 신작 넷플릭스서 제작 2025-08-05 09:11:37
영화 '히든페이스' 등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했던 조여정이 '예지' 역으로 분한다. 이창동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출 조인성과 조여정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깊이 있는 서사와 섬세한 연출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창동 감독은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제네시스 첫 전기차' 이 정도였어?…팔방미인의 화려한 귀환 [신차털기] 2025-04-27 06:59:59
‘페이스 커넥트’ 인식 속도를 개선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GV60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으로 △스탠다드 2WD 6490만원 △스탠다드 AWD 6851만원 △퍼포먼스 AWD 7288만원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 가격은 이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야당' 개싸라기 흥행 힙입어 100만 돌파 2025-04-24 09:19:48
명 돌파 최단 기간(33일 차)과 최고 흥행 스코어(101만 4867명)를 보유한 '히든페이스'의 기록을 뛰어 넘었다. '야당'은 '마인크래프트 무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파과' 등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개봉 2주차 화요일에 동원한 일일...
강동원, 혼성그룹 댄싱머신 됐다는데…'와일드 씽' 크랭크인 2025-03-31 10:06:57
히든 페이스'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현이 맡았다. 은퇴 후 본 모습을 감추며 살아가고 있지만 ‘걸크러쉬’ 본성을 주체하지 못하는 인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 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온오정세는 과거 ‘트라이앵글’에 밀려 만년 2위를 차지한 비운의 발라더 ‘성곤’ 역을 맡아...
워싱턴 접수한 '페이팔 마피아'…"테크 과두제" vs "기술 실리주의" 2025-02-09 18:44:57
믿었다.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등 플랫폼의 지배자들은 직접 정치에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플랫폼이 도시의 설계를 바꾸고, 나라의 혁신에 ‘플라이휠’ 역할을 한다고 여겼다. 틸과 머스크로 대표되는 페이팔 마피아의 정치 참여는 기존 빅테크 사고방식이 바뀌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된다. 페이팔 마피아의 대두는 ‘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