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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무기 수출"…中, 美 군수기업 제재 2025-12-27 00:42:15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대만 문제에 선을 넘고 도발하는 어떤 행동도 중국의 강력한 반격을 맞을 것이고, 대만 무기 판매에 참여하는 기업과 개인은 잘못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지난 18일 대만에 111억540만달러(약 16조4000억원) 규모 무기를 판매하는 안을 승인했다....
삼성전기, 빅테크에 카메라 부품 첫 공급한다 2025-12-26 19:38:20
신규 공급할 가능성이 큽니다.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18에 탑재되는 건데요. 카메라 모듈은 이미지 센서, 액추에이터, 렌즈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됩니다. FP 코일은 액추에이터 부품 중의 하나고요. 주로 스마트폰 카메라의 자동 초점과 손 떨림 보정 기능에 쓰입니다. 삼성전기가 FP 코일을 설계하면, 이를 스템코가 제조하...
中, 美군수기업·경영진 무더기 제재…對대만 무기판매 보복 2025-12-26 18:36:35
한다"고 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18일 대만에 대한 111억540만달러(약 16조4천억원) 규모의 무기 판매안을 승인했다. 미국의 판매 대상 무기에는 우크라이나전쟁에서 활용된 다연장로켓 하이마스를 비롯해 M107A7 자주포, 공격용 자폭 무인기(드론) 알티우스-700M과 알티우스-600, 대전차미사일 재블린, 대전차미사일...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와 협력해 자백받고 기기 회수" 해명 2025-12-26 15:28:16
· 12월 18일: 유출자 추가 기기(노트북)를 하천에서 인양하여 정부에 전달했고, 정부가 추가적으로 기존에 서명된 모든 문서에서 지문 날인을 요청해 쿠팡은 이를 이행함 · 12월 21일: 정부가 모든 증거(진술서, 노트북, 하드드라이브)를 경찰에 제출하도록 했고, 쿠팡은 포렌식 조사를 위해 경찰에 유출자 기기 제공 ·...
쿠팡 "정부 지시 따라 조사 진행…기기 회수도 정부 요청"(종합) 2025-12-26 15:14:39
정부에 제출한 즉시 정부가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정부가 쿠팡에 정보 유출자로부터 추가로 기기를 회수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게 쿠팡의 주장이다. 쿠팡은 "지난 18일에는 인근 하천에서 유출자의 맥북 에어 노트북을 회수했다"며 "쿠팡은 정부 지시에 따라 포렌식팀을 투입,...
[속보] 쿠팡 "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 2025-12-26 14:48:25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 "지난 18일에는 인근 하천에서 유출자의 맥북 에어 노트북을 회수했다"며 "정부 지시에 따라 포렌식팀을 투입, 물증을 확보하고 증거를 문서에 기록한 즉시 노트북을 정부에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는 21일 쿠팡이 하드 드라이브, 노트북, 그리고...
코스피, 추가 랠리 '타진'…외국인, '폭풍매수' 2025-12-26 14:15:55
26일 낮 2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4.97포인트(0.36%) 오른 4,123.59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1조2,000억원 어치를, 기관이 2,90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1조6,000억원 매도 우위.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5,400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만도 저출산 고민…야권 "어린이 ETF 계좌 지원 추진" 2025-12-26 13:50:34
전날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만 미래 계좌(TFA) 특별 조례'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내용을 밝혔다. 황 주석은 해당 법안이 입법원(국회)을 통과하면 정부는 올해 9월 1일부터 소급해 12세 이하 모든 어린이에게 대만 성장형 ETF 계좌를 개설해 각각 5만 대만달러(약 228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허리 휘는 부모…작년 사교육비 30조 육박 2025-12-26 13:31:33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소득이 500만원 이상 집단의 월평균 여가비용은 23만3천원으로 300만원 미만 집단(12만1천원)의 약 1.9배였다. 소득 계층별로 '지난 1년 동안 한 번 이상 참여한 여가 활동' 개수를 보면, 가구소득 300만원 미만 집단은 약 13개, 500만원 이상 집단은 약 18개였다. (사진=연합뉴스)
사이버침해 범죄 10년 만에 2배로 증가…작년 사교육비 30조 2025-12-26 12:00:01
300만원 미만 집단은 약 13개, 500만원 이상 집단은 약 18개였다. 장애인이 인식하는 삶의 질은 꾸준히 높아졌으나 비장애인과의 격차는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장애인 내에서 장애 정도에 따른 전반적인 삶의 질 차이는 감소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