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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미국행…"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찾을 수 있어" 2025-12-27 21:08:25
시장은 러시아 공습에 에너지 인프라가 타격받으면서 "2천600개 주거 건물, 187개 어린이집, 138개 학교, 22개 사회 복지 시설"에 난방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것이 푸틴과 그 측근들의 진정한 태도"라며 "그들은 전쟁을 끝내고 싶어 하지 않으며, 우크라이나에...
미국 뉴욕시 폭설에 항공기 수천편 취소·지연 사태 2025-12-27 15:30:53
가동했으며 염수 살포기 700대 이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5㎝ 이상의 눈이 내리면 투입될 제설차 2천200대도 준비돼 있다고 비상관리국은 덧붙였다. 호컬 주지사는 뉴욕시 외곽 지역에는 주 정부가 제설차 1천600대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며, 정전 사태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방경만 KT&G 사장, 핵심 사업 강화…글로벌 톱티어로 도약[2025 올해의 CEO] 2025-12-27 14:14:52
사장의 주도 아래 올해는 연간 주당배당금 최소금액을 전년 대비 600원 오른 6000원으로 설정했다. 또 향후 발생하는 초과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극대화하는 ‘주주환원 배분 원칙’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에 따라 총주주환원율 100% 이상 이행, 배당성향 50% 이상 유지, 장기...
내달 1일부터 반값 '와우'…"1,200원→600원" 2025-12-27 11:57:15
일산대교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1천200원에서 600원으로 낮아진다. 당초 추진됐던 전면 무료화가 재원 부족으로 미뤄지면서, 우선 절반 인하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내년 1년간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400억원의 사업비 중 절반인 200억원이 반영된 도 내년 예산안이 원안대로 도의회를 통과했다고 27일...
'디폴트 우려' 中 완커, 7천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2025-12-27 11:07:14
약 1천600억 달러(약 231조원)이고 직원 수가 12만5천명에 이르는 완커가 결국 구조조정 수순을 밟을 경우, 이는 중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봤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는 23일 완커의 장기 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로 하향하고, 채무상환 유예기간 연장을...
산타옷 입은 강아지 사진 올렸다가…"이 정도일 줄은" 잭팟 [트렌드+] 2025-12-27 09:32:14
게시물 조회수는 600만회를 넘겼으며 잠시 서비스 운영을 멈출 정도였다. 약 10만명 이상이 3일 이내에 산타 AI 서비스 페이지를 찾았다. 셀리맥스에 따르면 생성한 AI 이미지 수는 약 20만장에 달한다. 공지사항을 통해 "AI 이미지 생성에 사용된 비용만 2000만원이 넘었다"며 "사내에 반응이 좋아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부동산캘린더] 올해 마지막 분양…내주 전국 5천576가구 청약 2025-12-27 06:00:02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에버라인 명지대역이 약 600m 떨어진 도보권이다. 또 용인시청, 용인세무서, 용인우체국,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등이 모여있는 용인시행정타운과 약 1.2㎞ 떨어져 있다. 다음 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 개관은 없다. 아래는 다음 주 공급 일정. ┌──────...
美 LA 등 서부에 사흘째 폭우…동부엔 폭설 예보 2025-12-27 02:46:15
신고가 600여건 접수돼 이를 처리하기 위한 인력이 투입됐다. 다행히 폭풍우와 관련된 심각한 부상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LA 경찰국은 밝혔다. 앞서 캘리포니아주 거의 전역에 걸쳐 이틀간 내린 비로 최소 2명의 사망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산사태 등에 취약한 일부 산불 피해 지역에 이날 오후...
관세폭풍 여파…"美통관강화속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2025-12-27 02:04:55
필요한 자동차 부품을 영국에서 주문했는데, 1천600달러짜리 에어컨 콘덴서가 폐기됐다는 소식을 운송업체 UPS로부터 받았다. 통관을 위해 필요한 정보(크기, 브랜드, 모델 번호 등)를 모두 제공했는데도 CBP는 콘덴서에 들어간 철과 알루미늄의 원산지가 명확하지 않다면서 부품을 폐기한 것이다. 철과 알루미늄은 트럼프...
라이칭더, 일본 前외무상 만나…"AI 분야 등 교류 확대" 2025-12-26 21:26:22
관광객이 600만명(연인원)을 넘겼는데 올해는 11월 말 이미 지난해 전체 규모를 돌파했다. 대만인 4명 중 1명이 일본을 방문한 셈"이라면서 대만의 일본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 제재 해제에도 사의를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일본 집권 자민당 간사장 대행인 하기우다 고이치 의원도 대만을 방문, 라이 총통과 만나 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