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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커플링 효과?…美, 1분기에 中 제치고 독일 최대 '무역파트너' 2024-05-13 09:13:15
630억 유로…중은 600억 유로 밑돌아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최근 몇 년간 중국이 독일의 최대 무역 파트너였으나 미국이 올해 들어 그 자리를 되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독일과 미국 간 수출입 규모는 630억 유로(약 93조1천억 원)에 달했다. 이에 비해...
1천만원대 中전기차에 놀란 글로벌 시장…실태는 2024-05-13 09:11:37
시작한 이후 누적 판매량이 업계 최초로 6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자타공인 세계 1위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도 해내지 못한 실적이다. 이런 가운데 올초 비야디는 신형 시걸(Seagull)을 출시했다. 미화 1만달러(한화로는 약 1천300만원)에 불과한 가격으로 내놓은 신형 시걸은 테슬라와의 격차를 더...
배민, 외식업주 자녀 330명에 장학금 20억원 전달 2024-05-13 09:11:27
학업 지원금 400만원이나 주거비 지원금 600만원을 지원한다.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배민은 장학금 외에도 우아한형제들 구성원이 멘토로 참여해 취업과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원한다"면서 "배민과 사장님, 자녀분들 모두 다 같이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은...
[2보] 5월 1∼10일 수출 16.5% 증가…무역적자 6억달러 2024-05-13 09:03:57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1∼10일 수입액은 173억6천600만달러로 6.7%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5억5천400만달러 적자였다.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20억1천200만달러 적자였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11개월째 흑자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최경주가 AI로"… SK텔레콤 '에이닷 골프' 서비스 선봬 2024-05-13 09:03:55
올해 600여개로 대폭 늘어났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부사장)은 "골프 팬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골프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하도록 준비했다"며 "향후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시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케이뱅크, 사상 최대 이익 기록 2024-05-13 08:56:39
잔액은 14조7천6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말(19조700억원, 13조8천400억원)과 비교해 25.7%, 6.6% 늘었다.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잔액은 약 1조원, 전세대출 잔액은 약 3천억원 증가했다. 고금리 시기 대출자산을 확대하면서 1분기 이자이익은 1천357억원으로 작년 동기(1천29억원) 대비 31.9%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CU, 제주도 등 14개 섬에 '해운 알뜰택배'…최대 4천800원 저렴 2024-05-13 08:48:18
1천600원에 알뜰택배를 보낼 수 있다. CU의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이용해 가격을 절반으로 내린 '알뜰택배'는 중고거래 활성화와 온라인 쇼핑 증가로 인해 이용량이 계속 늘었다. CU 알뜰택배 이용 건수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2021년 421.9%, 2022년 89.7%, 2023년 90.3%, 올해 1∼4월 28.8%로 집계됐다....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507억원 '사상 최대'…작년 동기의 5배 2024-05-13 08:46:53
여신 잔액은 14조7천6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말(19조700억원, 13조8천400억원)과 비교해 25.7%, 6.6%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잔액은 약 1조원, 전세대출 잔액은 약 3천억원 증가했다. 고금리 시기 대출자산을 확대하면서 1분기 이자이익은 1천357억원으로 작년 동기(1천29억원) 대비 31.9% 늘었다....
"현직 교수가 와서…" 대치동 학원에 月 수백만원 쓰는 이유 [대치동 이야기⑤] 2024-05-13 08:00:06
특강은 2달 남짓한 기간에 600만원 이상의 강습료를 요구했다. 유명한 강사일수록 강습료는 더 비쌌다. A양은 "이곳을 다니지 않으면 합격할 수 없다는 생각 뿐이었다. 학원비는 신경 쓸 이유와 여력이 없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금액을 학원비로 지출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이라크, OPEC에 등돌리고 중국에 석유 몰아준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5-13 03:58:26
일일 600만배럴까지 늘릴 계획이다. 가스전 개발을 통해 천연가스를 자급자족하는 것도 목표다. 사라 하가스 S&P 연구원은 "이라크가 지질학적으로는 석유 생산을 늘리는 것은 실현 가능하다"면서도 "수출 물량을 늘리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라크 정부는 중국 국영 석유기업 중국해양석유(CNOOC)에 이라크의 중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