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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전 총리 살인범 사건 6개월 만에 살인죄로 기소 2023-01-13 15:27:42
받겠다"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지난해 7월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총격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가 사건 발생 약 6개월 만에 살인죄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나라지방검찰청은 13일 야마가미를 살인죄와 '총포 도검류 소지 등 단속법'(이하 총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 현지 언론이...
아베 피살 6개월…총격범에 살인죄 이어 총기법 위반 혐의 추가 2023-01-08 10:55:26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나라지검은 야마가미의 구속 기한인 오는 13일 이전에 그를 살인죄와 총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나라지검은 야마가미에 대한 정신감정 결과 형사책임능력이 있다고 결론을 내려 살인죄를 적용할 방침을 굳혔다. 형사책임능력은 자신을 통제할 수 있어서 형사 책임을...
"아베 총격범 살인죄로 기소키로…형사책임능력 있다고 판단" 2022-12-24 08:37:03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검찰이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총격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를 살인죄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나라지검은 야마가미에 대한 정신감정 결과 형사책임능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그의 구속기한인 내달 13일까지 살인죄로 기소하기로 했다. 나라지검은 야마가미가...
日각료 경질 이어 여당 의원 불명예 사퇴…"기시다에 타격" 2022-12-22 10:35:43
벌금을 내도록 규정하고 있다. 도쿄지검은 소노우라 의원과 비서 2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할 방침이다. 소노우라 의원은 아베 신조 내각에서 외무성 부대신과 총리보좌관을 지냈고,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마이니치신문은 "소노우라 의원 사퇴로 기시다 총리의 후원자 역할을 맡은...
도쿄올림픽 비리 일파만파…"조직위·덴쓰, 경쟁 입찰 무력화" 2022-11-27 10:05:41
=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이 뒤늦게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다카하시 하루유키 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이사가 여러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데 이어 조직위원회가 특정 기업과 담합을 통해 각종 사업의 경쟁 입찰을 사실상 무력화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아베 살해범 정신감정 2개월 연장…日검찰 "수사에 필요" 2022-11-17 20:01:32
필요"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검찰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의 정신감정 기간을 약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나라지방검찰청은 법원에 야마가미의 정신감정 기간 연장을 신청해 종료 시점을 이달 29일에서 내년 2월 6일로 늘렸다....
도쿄올림픽 뇌물 의혹 확산…"삿포로 2030년 대회 유치에 타격" 2022-10-20 11:39:06
마이니치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카하시 하루유키 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이사는 대형 광고회사 'ADK 홀딩스'와 대회 마스코트 인형 판매업체 '선애로' 측으로부터 각각 4천700만 엔(약 4억5천만원)과 700만 엔(약 6천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도쿄지검 특수부에 체포됐다. 그...
"도쿄올림픽 스폰서, '모리 前총리에 2천만원 건네' 진술" 2022-09-01 11:16:18
대가성을 수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도쿄올림픽 조직위 회장에 취임한 모리 전 총리는 올림픽 개최 5개월을 앞둔 작년 2월 여성 비하 발언에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사임한 바 있다. 아오키홀딩스는 2018년 올림픽 스폰서 기업으로 선정됐다. 모리 전 총리는 산케이신문에 "(현금을 받은 사실이) 일절 없다"고...
도쿄올림픽 조직위 전 이사, 5억원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 2022-08-17 16:05:03
17일 도쿄지검 특수부에 체포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또 아오키의 창업자인 아오키 히로노리 아오키홀딩스 전 회장 등 3명은 뇌물 공여 혐의로 체포됐다. 도쿄지검 특수부에 따르면 다카하시 전 이사는 아오키 전 회장 등으로부터 도쿄올림픽 스폰서 계약과 공식 라이선스 상품 제조·판매 계약과 관련해 스폰서 선정...
"아베 살해범, 사죄나 반성 없어…기소 전 정신감정" 2022-07-15 08:58:48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선거 유세 중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격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가 "담담하게 조사에 응하고 있지만, 사죄나 반성의 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야마가미는 어머니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신자가 된 뒤 1억엔(약 9억5천만원)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