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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바이든 당선 명확…대선불복에 페북 이용 도움 안돼" 2020-11-13 15:14:30
미국 버즈피드뉴스와 dpa통신 등은 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조 바이든 당선인이 대선 승자라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이날 전 직원과 가진 유선 회의에서 "대선 결과가 이제는 명확해진 것으로 믿는다. 조 바이든이 다음 미국...
"페이스북 저커버그, '바이든이 차기 대통령' 언급" 2020-11-13 14:59:50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자라고 말했다고 미국 버즈피드뉴스와 dpa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이날 전 직원과 가진 유선 회의에서 "대선 결과가 이제는 명확해진 것으로 믿는다. 조 바이든이 다음 미국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는 근본적으로 공정하게 치러졌다는 사실을 국민이...
[책마을] 벤저민 프랭클린은 '사기의 달인'이었다 2020-11-05 17:34:00
버즈피드의 편집장을 지냈고, 현재는 비영리 팩트체킹 기관인 풀팩트(Full Fact)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당신은 거짓말과 개소리를 일삼고, 세상에 대해 크고 작은 수백 가지 착각을 하고 있을 게 틀림없다”며 유머 넘치는 독설을 날린다. 그 뒤에 이렇게 덧붙인다. “그렇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남들도 다...
"트럼프, 방역수칙 여전히 안지켜"…동행취재 꺼리는 언론사들 2020-10-13 15:37:03
버즈피드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폴리티코 등 최소한 7개 주요 언론이 대통령 전용기 동승 취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가장 지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사흘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10일에는 "곧 사라질...
창업자 사임 니콜라 주가 19% 폭락…GM·테슬라도 휘청 2020-09-22 07:19:12
미 인터넷매체 버즈피드가 입수한 미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의 의심거래보고(SAR) 자료의 분석 결과 불법 의심 거래가 총 2조달러(약 2천327조원) 규모에 달한다는 보도도 뉴욕증시를 타격했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88개국 110개 언론기관과 함께 분석해 공개한 일련의 보도에는 미 최대은행...
'사기 논란'에 창업자 물러난 니콜라 주가 19% 폭락…GM도 불똥 2020-09-22 06:52:51
미 인터넷매체 버즈피드가 입수한 미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의 의심거래보고(SAR) 자료의 분석 결과 불법 의심 거래가 총 2조달러(약 2천327조원) 규모에 달한다는 보도도 뉴욕증시를 타격했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88개국 110개 언론기관과 함께 분석해 공개한 일련의 보도에는 미 최대은행...
"미 재무부 '검은돈' 내부자료 유출자는 트럼프 지지자" 2020-09-22 05:39:28
미 온라인매체 버즈피드에 유출한 '유력 용의자'가 FinCEN의 전직 고위관리인 내털리 메이플라워 사워스 에드워즈라고 전했다. 에드워즈는 지난 1월 뉴욕시 맨해튼 연방지방법원에서 한 기자에게 민감한 정부 자료를 보낸 혐의와 관련해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은 에드워즈가 유출한 자료가 1년간 12건의 기사에...
"JP모간 등 글로벌 대형은행, 2300조원 검은돈 장사" 2020-09-22 01:13:19
남겼다는 폭로가 나왔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인터넷매체 버즈피드가 입수한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의 의심거래보고(SAR)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버즈피드는 1999년부터 2017년까지 18년간 JP모간, HSBC 등 글로벌 은행들이 FinCEN에 제출한 SAR 2100여 건을 확보했다....
"글로벌 대형은행 최소 18년간 2천300조원 '검은돈 장사'" 2020-09-21 21:38:52
88개국 110개 언론기관과 함께 인터넷매체 버즈피드가 입수한 미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의 의심거래보고(SAR)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 의심거래 18년간 2조달러…"폭로된 건 0.02%에 불과" 버즈피즈는 1999년과 2017년 사이 18년간 JP모건 등 5개 글로벌은행 등 은행과...
HSBC '검은돈 유통창구' 보도에 주가 25년 만의 최저 2020-09-21 17:11:20
기록했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인터넷 매체 버즈피드 등 다른 언론사와 함께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에서 입수한 은행들의 의심거래보고(SAR) 2천100여건 자료를 분석한 보도 때문이었다. 금융사는 의심스러운 달러화 금융거래를 발견했을 때 60일 이내에 이를 FinCEN에 보고해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