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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전체 농지 0.1% 침수 피해…정황근 "복구에 총력 다할 것" 2022-08-16 17:45:05
부여군의 고추·멜론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농가를 위로하고 관계기관에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정 장관은 "추석 전에 농가에 호우 피해 보험금과 복구비를 지급할 것"이라며 "추석 성수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농촌진흥청 등 관련 전문가들을 신속히 현장에 파견하여...
농식품부 "집중호우로 농지 1천774㏊ 침수…밭작물 피해 적어"(종합) 2022-08-16 16:43:34
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충남 부여군의 고추·멜론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침수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정 장관은 "추석 전에 농가에 호우 피해 보험금과 복구비를 지급할 것"이라며 "추석 성수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
부여 강변서 변사체 1구 발견…폭우 실종자로 추정 2022-08-16 16:09:21
실종자 수색 작업 중이던 소방 구조대가 부여군 세도면 장산리 강변에서 변사체 한 구를 찾았다.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등도 부여에서 진행된 호우 피해지역 현장점검 브리핑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소방본부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
한때 800명 다니던 부여 인세초, 지금은 폐교 후 '노인대학' 2022-08-15 17:31:09
취약 지역인 부여군은 임신부가 아이를 낳는 것 자체가 어렵다. 분만실을 갖춘 병원이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보건복지부의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에 따라 2015년 건양대부여병원에 산부인과가 생겼지만 외래 진료만 가능하다. 복지부의 작년 말 조사를 보면 전국 250개 시·군·구 중 산부인과가 없거나 산부인과가 있어도...
인구 재앙…지자체 절반 '소멸위험' 2022-08-15 17:10:35
충남 부여군 세도면 귀덕리에 있는 옛 인세초등학교. 지난 11일 찾은 이곳에선 초등학생들의 왁자지껄한 소리 대신 트로트 가락이 울려 퍼졌다. 교실에서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老)학생 수십 명이 강사의 선창에 따라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들은 2018년 폐교한 인세초 자리에 들어선 세도노인대 학생이다. 인세초는 한...
2명 탄 차량 떠내려가…14명 사망·6명 실종 2022-08-14 19:28:28
44분께 충남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인근에서 봉고 트럭이 물길에 휩쓸려 떠내려갔고 트럭에 타고 있던 2명이 실종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차량이 물에 떠내려갈 거 같다는 운전자의 신고가 들어왔다"며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하천 다리 밑에서 차량만 발견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220명과 장비...
'1시간 만에 100mm' 물폭탄에 '아수라장' 된 부여·청양 2022-08-14 16:14:50
부여군은 새벽 시간대 불과 1시간 사이에 100.6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부여에는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8월 1시간 최다 강수량인 110.6㎜가 쏟아졌다. 1995년 8월 24일 내린 시간당 64.5㎜를 넘어선 양이다. 비가 집중된 부여와 청양에서는 2명이 실종된 것을 비롯해 산사태, 농경지 침수...
부여서 2명 탄 트럭 떠내려가…집중호우 사망·실종자 20명 2022-08-14 13:20:41
44분께 충남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인근에서 봉고 트럭이 물길에 휩쓸려 떠내려갔고 트럭에 타고 있던 2명이 실종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차량이 물에 떠내려갈 거 같다는 운전자의 신고가 들어왔다"며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하천 다리 밑에서 차량만 발견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220명과 장비...
[속보] 중대본 "충남 부여서 실종 2명 늘어"…14명 사망·6명 실종 2022-08-14 11:34:56
44분께 충남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인근에서 봉고 트럭이 물길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도 실종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차가 떠내려갈 것 같다는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하천 다리 밑에서 차량만 발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220명과 장비 20여...
목원대 학생들, 충남 부여서 농활…3년만에 재개 2022-07-20 13:54:52
따르면 총동아리연합회 주축으로 구성한 학생들이 충남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 거전마을에서 농활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18~21일까지 3박 4일간 거전마을 내 폐교를 고친 시설에 머물며 농민들의 일을 거들고 있다. 목원대 학생들은 2009년부터 매년 100여 명의 봉사단을 꾸려 농활을 진행했지만, 최근 2년간은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