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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세월호 생존자·유족들 만난다 2014-08-05 11:14:33
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시복식 장소인 광화문광장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대화하고 있으며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방준위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세월호 가족들에게 시복식 행사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해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며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나중에...
'교황 시복 미사' 광화문광장에 '4.5㎞' 방호벽 설치 2014-08-03 09:00:18
시복식 행사장에는 각계 인사와 천주교 관계자들을 비롯해 사전 신청한 가톨릭 신자 등 20만명이 입장한다.입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석자의 신분을 일일이 확인한다. 20만명이 신분 확인과 금속탐지기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오전 10시에 열리는 행사지만 신도들의 입장은 새벽 4시부터 시작된다.자리 정돈과 보안을...
교황 방한 내달 16일 광화문 시복미사…백건우 '성 프란치스코' 특별 연주 2014-07-29 21:02:04
백씨의 시복식 헌정 연주는 염수정 추기경의 권유로 이뤄졌다.교황의 방한 계획이 발표되기 전인 지난 1월 백씨를 만난 염 추기경이 “만일 교황의 방한이 성사되면 교황을 위해 연주해 달라”고 요청하자 백씨가 그러겠다고 한 것. 이후 교황이 방한하게 되자 4월 파리에 머물던 백씨가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한경데스크] 프란치스코 신드롬의 메시지 2014-07-23 20:33:57
시복식 참석이다. 천주교는 사목적 방문이라고 성격을 규정하고 있지만 교황의 방한은 그런 의미를 넘어선다.교황청 내부 사정에 밝은 신학자 김근수 씨는 지난주 출간한 책 《교황과 나》(메디치)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개혁가라고 규정했다. 교황청의 2000년 역사는 자기개혁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가톨릭은 욕심으로...
배우 윤태웅 `교황 방한` 자원봉사자로 활동 "뿌듯" 2014-07-21 14:13:49
124위 시복식에서 봉사자 소그룹을 이끄는 청년리더 역할을 맡게될 전망이다. 윤태웅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지 아직은 모르지만 어디에서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느라 교황님을 뵐 수 없어 아쉽지만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굴렁쇠 소년' 배우 윤태웅, 요즘 뭐하나 봤더니…'깜짝' 2014-07-21 13:53:56
16일 교황이 광화문에서 집전할 순교자 124위 시복식에서 봉사자 소그룹을 이끄는 청년리더 역할을 맡는다.앞서 윤태웅은 지난 해 충북 청원에 있는 충청대학교에서 방송연예과의 '영화연기' 수업을 시작해 교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기도 했다.배우 윤태웅은 1981년 9월30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그가 태어난 날이...
내달 14일 교황 방한 앞두고 막바지 준비 '박차' 2014-07-07 14:48:52
등이다.이들은 8∼10일 서울 명동성당과 시복식 장소인 광화문, 충남 서산 해미성지, 대전월드컵경기장, 충북 음성 꽃동네 등을 둘러보고 교황이 집전할 미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한다.오는 14일에는 교황청 경호 전담팀이 방한해 경호와 관련한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천주교 방준위는 8월 18일 교...
프란치스코 교황, 8월 방한…'세월호 참사' 유가족 만날 듯 2014-06-12 08:03:45
일대 20만8천598㎡에서 열리는 시복식에는 천주교 신자 20만 명을 비롯해 50만∼10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시복식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20분에 걸쳐 진행되며, 광화문 삼거리에서 태평로까지 교황의 퍼레이드도 열린다.교황은 16일 충북 음성 꽃동네도 방문해 3시간가량 머물면서 이곳에서 생활하는 장애인과...
교황 시복식 장소 광화문 확정··최대 100만명 참석 예상 2014-05-16 14:42:02
교통통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행사장에 최대 10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일 일대 교통은 완전히 통제되고, 지하철 경복궁역, 광화문역, 시청역도 폐쇄된다. 시복식은 윤지충 바오로 등 한국인 순교자 124인을 성인의 전 단계인 `복자(福子)`로 추대하는 천주교 예식. 프란치스코 교황은 정부와...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광화문서 열려…100만 인파 몰릴 듯 2014-05-16 10:23:05
시청역도 폐쇄된다.시복식은 윤지충 바오로 등 한국인 순교자 124인을 성인의 전 단계인 '복자(福子)'로 추대하는 천주교 예식이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정부와 한국천주교 초청으로 8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방한하고 시복식을 주례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