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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을 왜 하냐?"…'5.3조 주식' 허겁지겁 팔아치운 개미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04 16:48:24
금융(2669억원), 하나금융지주(1915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775억원), 신한지주(1636억원), HLB(1612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종목 대부분은 정부의 주가부양정책 기대주로 최근 주가가 뛰었다. 정부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를 밑도는 동시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히지 않은 기업을 외부에 공표하겠다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모든 가치 판단 기준은 고객" 2024-02-04 09:00:02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모든 가치 판단 기준은 고객" 2일 '고객중심 긴급 점검회의' 열어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회사 입장에서 문제가 되지 않은 작은 부분도 고객은 중요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모든 가치 판단 기준은 반드시 고객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4일...
정부 발표에 '큰손' 뭉칫돈 몰렸다…이례적 급등한 종목들 2024-02-02 08:10:50
말했다. 목표가는 30만원을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메리츠금융지주를 보험 업종 내 톱픽(최선호주)로 꼽았다. 저PBR주는 아니지만 주주친화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602억원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했다. 메리츠증권은 2022년 주주환원율 50%를 공언하는 등...
동국홀딩스, 배창호 신한캐피탈 본부장 CVC 대표 내정 2024-02-01 09:35:04
투자 경험을 쌓았다. 2007년 신한캐피탈에 입사해 투자1부 부장·심사1부 부장을 거쳐 투자금융 1본부장을 역임했다. 채권, 부실채권, 지분투자, 펀드운용 등 기업 자본 운영을 두루 경험한 투자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신한캐피탈 투자금융 1본부장으로 근무할 당시에는 자산 약 2조원을 운용하면서 높은 투자 수익을...
동국홀딩스, 배창호 신한캐피탈 본부장 CVC 대표 내정 2024-02-01 09:19:45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1일 임원 인사를 통해 배창호 전 신한캐피탈 투자금융 1본부 본부장을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동국기술투자(가칭)’ 대표이사 내정자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배창호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종합금융·써버러스코리아·SBI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 경험을...
춤추는 '삼바 개미'…메리츠, 7연속 신고가 [마켓플러스] 2024-01-31 17:30:52
회사의 주식을 산 뒤 없애 주당순이익을 높이는 건 '애플'의 방식이죠. 이러한 시도 덕분일지 메리츠금융 주가는 금융 업종 전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PBR의 최고 4배, 전체 업종 평균과 비교해서 3배 넘게 웃돕니다. 금융 당국이 기업 스스로의 주가 부양을 강조하는...
저축은행, 취약차주 빚 5천억원 조정해줬다 2024-01-31 13:08:53
시행에 따른 채무조정 활성화에 대비해 금융회사 내부기준 마련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관련 제도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저축은행이 연체채권을 매각하는 경우에도 연체차주에게 채무조정이 가능함을 충분히 안내해, 채무조정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차주들의 보호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
AI 제품 분석 플랫폼 운영사 '콕스웨이브', 45억 투자 유치 [Geeks' Briefing] 2024-01-30 17:41:54
특히 KT와 KT클라우드, 신한벤처투자는 SI(전략적 투자자)로 이번 투자에 참여하면서 엔터프라이즈 및 금융 부문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KT와 KT클라우드, KT인베스트먼트 등 KT그룹은 이번 라운드에서 총 330억원을 투자했다. 식신, 2024년 식신 별 맛집 6007곳 공개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2024년 식신 별...
또 불거진 중복상장 논란…콘텐트리중앙 투자자들 '실망' 2024-01-30 07:44:08
회사 SLL중앙을 둘러싸고 불거졌다. 이 회사는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나섰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중복 상장이 기업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LL중앙은 최근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번 되면 10년 거뜬?…금융지주 회장, 절반 넘게 새얼굴 2024-01-29 18:41:38
용퇴를 선언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을 시작으로 작년 1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8월 윤종규 KB금융 회장 등 연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많았던 금융지주 회장들이 차례로 물러났다. ‘주인 없는 회사’(소유분산기업)로 불리며 관행처럼 이어졌던 금융지주 회장들의 장기 집권 체제가 막을 내렸다는 평가다. 하지만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