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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휴 썼더니 부당전보?"...공공기관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11 08:00:00
모성보호제도 사용이 여전히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커지자,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4월 '모성보호 익명 신고센터'를 설치했는데요. 이후 신고센터엔 육아휴직을 썼다는 이유로 퇴사를 종용하거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을 거부하는 등 모성보호제도를 위반하는 사업장에 대한 신고가 줄을 이었습니다. 지난...
공공기관 육아휴직 빈자리 채우기 쉬워진다 2024-05-10 14:38:19
결원 보충으로 인한 공공기관 초과 현원 인정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된다. 공공기관의 일·가정 양립 노력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경영 평가에 별도 지표도 신설된다. 기획재정부는 10일 김윤상 2차관이 주재하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공공기관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육휴 결원 때 초과 현원 인정 기간 3년→5년으로 확대한다 2024-05-10 11:30:01
결원이 발생했을 때 초과 현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간이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길어진다. 직장인들이 육아휴직을 신청할 때 ‘눈치’를 봐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0일 오전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기관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일·가정 양립' 지표 독립 신설 2024-05-10 11:30:00
5년 인정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정부가 공공기관의 일·가정 양립 노력 평가를 강화한다. 기획재정부는 10일 김윤상 2차관이 주재하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거쳐 이런 내용의 '공공기관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일·가정 양립...
美 10년물 국채 금리 방향은…불확실성에 예측 엇갈려 2024-05-10 10:26:11
스탠리의 견해가 엇갈린다고 소개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급격한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게 지난해 말 시장의 일반적 예상이었는데,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여전한 가운데 미국 경제 지표도 탄탄하게 나오면서 이러한 관측은 힘을 잃은 상태다. 프라단과 스탠리는 시장 예상과 달리 1분기에 미 국채 ...
"美전문가 30%, 연준 인플레 목표↑ 찬성…다수는 현상 유지" 2024-05-10 10:09:45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까지 끌어내리려 분투하고 있으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고착화한 인플레이션으로 금리 인하마저 늦어지면서 자칫 경기 둔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학계와 민간 전문가들은 대체로 연준이 현재의 인플레이션...
野 "尹, 오은영도 못 고칠 강적"…與 "허심탄회한 회견" 2024-05-09 15:23:30
특검법에 대해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특검이라는 제도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게 윤 대통령의 핵심 논거였다. '김 여사 특검'에 대한 질문에 윤 대통령은 먼저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을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면서도 "특검이라고 하는 건 일단 정해진 검찰, 경찰, 공수...
전공의 빈자리 '외국 의사'가 채운다…정부 초강수 2024-05-09 11:53:23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료 지원 업무를 할 수 있게 했다. 복지부 장관이 승인만 하면 외국에서 딴 의사 면허를 가지고 한국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 백지화 등을 요구하며 석달째 의료 현장을 이탈하자 정부로서는 의료공백 사태의 장기화에 대응해 '고육지책'을 내놓았다고...
[한공회 선거]"회계업계 쟁점, 치밀하게 밀어붙일 것…직역·지역별 지원도 강화" 2024-05-09 08:05:58
법인유형별 규모와 주요 시장 등의 존재를 인정하고 협력하도록 돕겠다. Q. 신외감법에 대한 입장은 주기적지정제로 대표되는 신외감체제는 반드시 수성해야 한다. 2017년 만들어져서 2018년부터 시행됐으니 아직은 뿌리를 내리지 못한 제도다. 이 제도를 한동안 유효하게 지켜나가야 한다는게 회계업계 최대의 현안이자...
[단독] '타임오프 복직' 서울교통公 노조, 징계 재심사 받는다 2024-05-08 18:42:20
제도를 악용한 직원 311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해 올 3월 상벌위원회에서 20명을 파면하고 14명을 해임했다. 다만 1심에서 ‘해임’ 처분받은 일부 노조 간부들이 내부 항소 절차를 밟아 인사위원회에서 ‘강등’ 처분을 받아냈다. 강등은 직원 신분을 유지한 채로 직급만 떨어뜨리는 처분이다. 타임오프를 심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