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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장관 "범법자 된다…8시간 추가근로 연장 국회 결단해야" 2022-12-14 19:30:32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30인 미만 사업장 추가근로제 유효기간 연장 민·당·정 간담회'에서 "이 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장은 무려 63만여 개고, 근로자는 600만여 명"이라고 설명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與 "추가근로제, 600만명 생존 걸려…일몰 연장해야" 2022-12-12 18:15:2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법 적용을 받는 사업장은 63만여 곳, 근로자는 600만여 명”이라며 “추가근로제 일몰 연장을 위해 신속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법안소위 논의와 연내 통과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주무 부처 장관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윤석열 대통령 "전장연 시위도 법과 원칙따라 엄정 대응" 2022-12-09 18:09:06
간사였던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나서서 양측을 중재했다. 임 의원은 당시 전장연과의 면담에서 “장애인 삶의 질이 개선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실 태도가 바뀐 것은 전장연 시위가 1년째 지속되며 여론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에 대해 윤 대통령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한...
이준석 "전장연, 언플하던 사람들 책임" 글에 전장연 대표가 남긴 댓글 2022-12-09 09:47:44
시민들만 감내해야 되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당시 국민의힘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전장연 시위 현장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이 대표를 대신해 사과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를 맡았던 임이자 의원은 전장연과 만나 수습을 시도하기도 했다. 신현보...
국민의힘 "민노총 멈춰야 나라 산다…파업중단하고 업무복귀해라" 2022-12-06 12:17:40
출신 임이자 의원은 "민노총은 올해 815 전국노동자대회에서는 '민생파탄', '한미일 군사협력 반대', '전쟁반대·평화실현' 등 북한식 존치 구호만 남발했다"며 "현재 민노총은 자신들의 기득권만을 위한 투쟁이 아닌지, 윤석열 정권을 흠집 내기 위한 정치적 투쟁이 아닌지 돌아보라"고 꼬집었다....
[팩트체크] '안전운임제 확대' 요구하는 화물노동자들, 이미 소득이 높다? 2022-12-03 07:23:01
높다? 원희룡 국토 "월임금 500만∼600만원 상회"…임이자 의원 "소득 굉장히 높아" 곡물운송 화물운전자 월소득, 고용부 조사선 525만원…화물연대는 409만원 고용부가 '조사서 빠졌다'고 한 차량할부금 반영하자 525만→405만원으로 줄어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이아미 인턴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중대재해, 규제·처벌 중심에서 자율규율로 패러다임 바꾼다 2022-11-28 18:36:01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국민의힘 환노위 위원이 모두 참여하고 산업안전과 관련된 다른 상임위 위원들도 참여하는 ‘중대재해감축 TF’를 구성해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성 의장과 임 의원을 비롯한 김형동·박대수·지성호 등 환노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선 이...
경북도, 중부선 문경~상주~김천 연결철도 예타 통과 2022-11-28 14:41:14
낮은 경제성 예측치에도 불구하고 송언석, 임이자 국회의원 및 신현국 문경시장, 강영석 상주시장, 김충섭 김천시장이 공동으로 24만 주민 탄원서를 청와대 제출, 국회 정책토론회 3회 개최, 공동호소문 제출 등 사업추진의 당위성에 대해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에 끊임없이 설득해 왔다. 이번 예타 통과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與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엄격하게 법 집행할 것" 2022-11-16 17:52:30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이 참석했다. 업계에선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건설현장에서 벌어지는 건설노조의 불법·부당 행위가 주로 논의됐다. 안시권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은 첫머리발언에서 “건설현...
환노위 국감서 질타받은 SPL "2인1조 공정이라 단언 어려워"(종합) 2022-10-24 20:19:46
점 등을 한 목소리로 문제 삼았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을 산업·안전·보건 (조치를) 제대로 안 하니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나"라면서 "동료가 사망했는데 흰 천을 덮고 작업을 하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김형동 의원은 강 대표를 향해 "회사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