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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치매 관리"…영동군 치매안심센터 문 열어 2019-03-06 10:20:23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등이 갖춰졌다.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간호사 등 7명의 전담인력이 근무하면서 치매 상담·검진, 사후 관리 서비스를 펼친다. 이 지역은 전체 인구(4만9천755명) 중 1만4천387명(28.9%)이 65세 이상 노인이다. 고령화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날 현재 영동...
부산 치매안심센터 16곳으로 확대…고위험군 집중 관리 2019-02-20 14:46:20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등이 배치돼 치매 검진과 함께 환자등록, 상담, 사례관리 등의 사업도 한다. 시는 치매안심센터 확대와 함께 인지 단계별 운동과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60세 이상 경증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후견인을 지정하는 공공후견사업도...
독신서약 위반 성직자 증가?…교황청에 처리지침 존재한다 2019-02-19 17:09:35
치료사 빈센트 도일은 28살 때 어머니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도일의 생물학적인 아버지가 사실은 그동안 대부(代父)로 알고 있었던 가톨릭 신부라고 전해들었기 때문이다. 이 일은 도일에게 자신처럼 내면적 고통을 겪는 신부의 자녀들을 돕기 위한 국제적 지원단체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 도일은 주교들에게 이...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숨은 환자 조기 발견·치료 돕는 '코디' 2019-02-19 16:12:17
3400여 명으로 간호사(56%), 사회복지사(15%), 작업치료사(12%) 등 대부분 전문가로 이뤄져 있다. 진단 결과를 판정하고 치매 환자를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협력의사는 센터 242곳에서 328명이 위촉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간호협회를 포함한 유관 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신규 또는 휴직 전문인력이 치매안심센터에...
대구보건대, 보건계열 국가고시서 잇따라 큰 성과 2019-02-10 16:01:59
대학 작업치료과 학생 33명이 응시한 작업치료사 시험에서는 전원이 합격,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방사선과, 언어치료과, 안경광학과 등에서도 소속 학생들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합격률로 국가 자격증을 획득했다. 대학 관계자는 "보건 분야 특성화 대학인 만큼 관련 분야에 특화된...
오산에 길갈 주야간보호센터 개원…경기도 최대 규모 2019-01-25 10:03:30
향후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요양보호사, 작업치료사 등 상근인력 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동부케어협동조합은 지난해 5월 (주)동부케어 진락천 대표이사와 오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이규희 회장,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오산시지회 장춘화 부회장 등이 뜻을 모아 설립됐다. 진락천 동부케어협동조합 이사장은 "초고령 사회...
SSCL, "장애인 재활활동, '꿈의 엔진'으로 힘 실었죠" 2019-01-24 11:14:57
화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김충 은평재활원 물리치료사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더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재활지원을 이끌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한국타이어, "혁신과 도전정신을 응원합니다!" ▶ 미쉐린, 인도네시아 타이어 제조사 멀티스트라다...
경인여대 학생, 보건의료관리사 국가시험 수석 합격 2019-01-21 14:44:10
수석으로 합격했다. 경인여대는 이 대학 김채린 보건의료관리과 학생(2)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 230점 만점에 214점을 얻어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시험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등 보건분야에 종사할 전문인들을 선발하는 국가시험이다. 올해 합격률은 전체 응시자의...
두 환자 동시에 심장·간·신장 이식 수술…美의학계 최초 성공 2019-01-05 09:28:15
서로 다르다고 전했다. 작업치료사 맥팔린은 흔치 않은 염증성 심장 질환에 걸려 12세 때 이미 첫번째 심장 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이식받은 심장 기능에 다시 문제가 생겼고 합병증으로 간과 신장까지 손상을 입었다. 맥팔린의 부모는 "다른 의료기관들 모두 수술을 거부했다"며 "딸을 위해 호스피스 서비스를 요청한...
[2018의인열전] ⑤길에서 쓰러진 뇌출혈 환자 구한 '어린 영웅들' 2018-12-26 10:05:01
돕는 일은 녹색 신호등에 길을 건너는 것처럼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는 것이다. 민양과 황양에게 희망하는 직업을 물었다.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대답이 들려왔다. 민양은 유치원 교사가 돼 어린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고, 황양은 작업치료사가 돼서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