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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성 '천리안2B' 2월 19일 발사…동아시아 미세먼지 등 관측 2020-01-05 12:00:10
3만6천㎞의 정지궤도에 안착하면 10월부터는 적조·녹조 등 해양환경 정보를, 내년부터는 미세먼지 같은 대기환경 정보를 관측해 한반도에 보내게 된다. 천리안 2B호의 관측 범위는 일본에서 인도네시아 북부, 몽골 남부까지다. 여기에는 필리핀,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총 13개 국가가 포함된다....
우주 향한 한국의 잰걸음…올해 위성 두 개 발사한다 2020-01-03 17:14:03
적조·녹조, 유류사고 등 해양환경을 관측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포름알데히드 등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20여 가지 대기오염 물질 정보와 이들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기능을 담았다. 해양탑재체는 프랑스산, 환경탑재체는 미국산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미세먼지 관측...
어류 양식 생산 전국 1위 경남도…'스마트 양식' 시스템 본격 구축 2019-12-16 17:49:23
적조, 고수온 등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도는 이 같은 문제에 대한 해법이 스마트양식 시스템 구축에 있다고 보고 고성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및 해상가두리 스마트 피시 팜 조성, 남해 친환경 스마트 새우양식장 건립 등을 추진 중이다. 올해 정부 공모사업비 485억원과 민간 자본 400억원을 유치해 내년부터 사업을...
[위클리 스마트] '꿈이 현실로'…가건물에서 위성강국으로 올라서다 2019-12-07 10:00:04
상공에서 동아시아 지역을 바라보며, 미세먼지의 이동과 적조·녹조 현상을 담은 데이터를 우리나라로 보내게 된다. 천리안 2B호의 관측 데이터는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를 높이고 수산자원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작년 12월에는 천리안 2B호의 '쌍둥이 위성'인 천리안 2A호가 발사됐다. 천리안 2A호는 7월부터...
천리안위성 2B호 공개…어느 분야에 활용될까 2019-12-05 16:45:33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적조, 녹조 등 해양재해를 관측하는 해양탑재체는 2010년 발사된 천리안위성 1호보다 해상도(500m→250m), 산출 정보(13종→26종) 등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이에 유류사고, 적조, 녹조 등 발생 시 이동을 실시간으로 관측해 사전 예방활동이 가능해져 해양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
[그래픽] 천리안위성 1호·2A호·2B호 비교 2019-12-05 12:00:26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내년 2월 정지궤도위성 '천리안 2B호'가 발사돼 운용되면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와 적조 현상 등 환경·해양 관측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데이터는 미세먼지 예보, 해양환경 보호, 수산자원 관리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0eun@yna.co.kr (끝) <저작권자(c)...
독자개발 '천리안 2B'는 쌍둥이 위성…2A 따라 내년 우주로 2019-12-05 12:00:23
운용되면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와 적조 현상 등 환경·해양 관측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데이터는 미세먼지 예보, 해양환경 보호, 수산자원 관리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작년 12월에는 천리안 2B호의 '쌍둥이'인 기상위성 천리안 2A호가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
"동아시아 미세먼지 이동 위성으로 본다"…'천리안 2B' 공개 2019-12-05 12:00:14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적조와 녹조 등의 재해를 확인하는 해양탑재체의 경우 천리안 2B호의 장비가 2010년 발사된 천리안 1호 장비보다 성능이 좋다. 관측 해상도는 4배 향상됐고 산출 정보도 13종에서 26종으로 2배가 됐다. 1일 관측 수는 8회에서 10회로 늘었다. 정지궤도위성으로는 최초로 환경탑재체(미세먼지 관측...
"10대 때 폴란스키에게 성폭행 당했다"…피해자 또 등장 2019-11-09 09:36:51
사법 당국에 신고된 적조차 없다고 일축했다. 폴란스키 감독에게 제기된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은 이뿐만이 아니다. 영국 배우 샬럿 루이스는 16세 때 폴란스키 감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로빈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여성도 지난 2017년 기자회견을 열어 10대 때 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같은 해...
고수온·적조·태풍 피해 어가에 긴급자금 18억원 배정 2019-11-04 17:31:50
해양수산부는 올해 고수온, 적조,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어가 지원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8억원을 수협은행에 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 고수온, 적조, 태풍 '미탁'으로 입은 피해와 관련해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어업인이다. 지원대상이 되면 최대 2천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