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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 면역항암제 GI-102 美FDA로부터 IND 승인 2024-05-27 14:12:47
확인했다. 윤나리 지아이이노베이션 전무(임상중개전략 부문장)는 “IL-2와 화학항암제는 각각 강력한 항암 활성에도 불구하고 독성으로 인해 병용이 불가능했지만 GI-102의 우수한 내약성을 통해 화학항암제와 병용이 가능해졌다”며 “면역항암제 내성 종양에서 GI-102와 화학항암제, 더 나아가 화학항암제를 기반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 "FDA, 면역항암제 임상 1·2상 계획변경 승인" 2024-05-27 14:12:35
앞서 GI-102는 단독 요법 용량 증량 임상시험에서 '확증된 부분관해' 5건을 확인받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부분관해는 암세포가 부분적으로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 윤나리 전무는 "GI-102의 우수한 내약성을 통해 화학 항암제와 병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르포] '캐즘' 잊은 전기차 생산 현장…10여초만에 배터리·자체 결합 2024-05-27 11:00:04
생산과 정확한 품질이었다. 김의열 코넥 전무이사는 "테슬라로부터 수주해 122일 만에 완제품을 보냈는데,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근무한 결과"라며 "미국 시간으로 낮에 숙제를 내면 한국에서 밤새 풀어 제출하는 식의 24시간 풀가동이었다"고 말했다. 글로벌 굴지의 전기차 회사가 인정한 기업이지만, 지방에 위치하다...
[하이빔] GM의 트리플 제로, ‘한국에 심겠다’ 2024-05-27 10:13:39
전무(사진)는 "1934년 세계 최초로 자동차 충돌테스트를 진행한 곳이 gm이고, 1971년 자동차 충돌 테스트에 사용되는 더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곳도 gm"이며 "심지어 1973년에 에어백을 탑재한 자동차를 세계 최초로 내놓은 곳도 gm"이라고 말한다. ?가진 기업이다. 1912년 20세기 최고의 자동차 혁신으로 평가받는...
"비트코인 가격 끌어올릴 4가지 변수" 2024-05-27 09:16:04
오펜하이머 전무이사는 "비트코인을 둘러싼 규제 리스크가 많이 완화된 상태"라며 "이르면 올해 안에 나올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비트코인의 다음 상승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 번째 변수는 올해 11월에 예정된 미국의 대통령 선거다. 제프 켄드릭 스탠다드차타드 전략가는 암호화폐 시장에 친화적인 도널드...
美 배터리 인재 선점 나선 LG엔솔 2024-05-26 18:57:20
김기수 최고인사책임자(CHO·전무), 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CTO·전무), 정근창 미래기술센터장(부사장), 최승돈 자동차전지개발센터장(부사장), 김영훈 AI/빅데이터·AI솔루션 담당(상무) 등 주요 경영진 7명이 모두 참석했다. ‘톱티어’ 인재 한 명이 연구개발 속도를 높인다는 관점에서 C레벨 전체가 구애에 나선...
LG '여풍당당'…女 사내이사 비율 국내 1위 2024-05-26 18:20:03
HS애드(옛 지투알) 대표,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오른 여명희 전무 등이다. 삼성전자(4.2%), SK그룹(3.6%)도 여성 사내이사 수가 3명으로 LG그룹과 같았는데, 전체 인원수와 비교하면 LG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여성 사외이사 비율은 LG그룹이 올해 12명(31.6%)을 기록해 SK그룹(35.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
LG엔솔 경영진, '배터리 인재' 잡으러 美 채용행사 총출동 2024-05-26 14:58:21
김기수 CHO(최고인사책임자·전무), 김제영 CTO(최고기술책임자·전무), 정근창 미래기술센터장(부사장), 최승돈 자동차전지개발센터장(부사장), 김영훈 AI/빅데이터·AI솔루션 담당(상무) 등 주요 경영진 7명이 모두 참석했다. 톱티어 인재 한 명이 연구개발의 속도를 높인다는 관점에서 C레벨 전체가 ‘구애’에 나선...
美실리콘밸리서 기술 우군 찾아 나선 현대모비스 2024-05-26 14:54:47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전무)은 “최근 모빌리티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혁신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도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거점을 중심으로 현지 스타트업과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혁신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일문일답] 앤디 김 "한인들 기대 부응하고, 韓美간 가교 되고 싶다" 2024-05-26 07:00:05
때는 높은 수준의 정치무대에 한국계 미국인이 전무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흥분이 됩니다. 그들 기대에 부응하고 싶습니다." 오는 11월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질 연방 상·하원 의원 선거에서 뉴저지주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이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한국계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41·민주·뉴저지)은 23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