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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특혜 수주' 전면 부인했지만… 2020-09-21 17:35:19
특히 초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정강정책부터 당명, 당색, 로고까지 바꾸는 등 지금까지 이어져 온 개혁 드라이브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지도부도 “마냥 기다릴 수 없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전해졌다. 추 장관 아들 특혜 의혹으로 정기국회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수세에 몰려 있던 더불어민주당은...
순항하던 김종인호, 공정경제 3법으로 최대 위기 2020-09-20 11:34:24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그동안 정강정책을 중도화하고 친호남 정책을 펼치는 등 기존 보수정당과는 다른 '결'을 보였지만, 당초부터 김종인 체제를 반대해온 조경태, 김태흠, 장제원 의원 등 일부 의원의 반발을 제외하곤 큰 내분이 일어나진 않았다. 총선 대패후 장기간의 수습기간이 필요하다는 당내 공감대와 김...
[차병석 칼럼] 헌법 119조 (2)항을 다시 읽다 2020-09-16 18:07:01
재소환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새 정강정책에 경제민주화 구현을 명시했고, 1호 정책으로 기본소득제 도입을 추진 중이다. 정부 여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기업 경영권 위협’ 입법인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에 대해 김 위원장도 “내 소신과 같다”며 거들고 있다. 경제민주화에 관한 한 여야 간 손발이 맞는 것처럼...
이낙연 "추경 18일까지 처리"…김종인 "내용 합리적이면" 2020-09-10 17:26:18
합의했다. 양당은 정강정책과 지난 4월 총선 공약 공통 사안을 우선 처리하고 오는 24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가능한 한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및 민생 관련 법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 방침 합의”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협치 8번 강조한 문 대통령…이낙연 "野 대표와 일대일 회담을" 2020-09-09 17:43:28
중에서 공통된 것, 또 여야 각 당의 정강정책 중에서 공통된 것부터 빨리 시작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그간 미뤄온 입법 과제를 정기국회 기간 추진할 뜻도 명확히 했다. 그는 “민생을 안정시키고, 경제위축을 완화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포함한 개혁입법을 완수하는 것은...
순간 포착된 윤영찬 '포털 외압' 의혹에 野 '맹공' [여의도 브리핑] 2020-09-09 07:30:01
책 효과는 2배로 늘어날 것입니다. 이미 여야 간 뜻이 같은 정책이 많이 있습니다. 4.15 총선 당시 양당 모두 추진했던 감염병 전문병원 확충, 벤처기업 지원, 여성 안전 관련 사항과 양 당의 정강정책에 포함되어 있는 경제민주화 실현,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 재생에너지 확대 등도 정책으로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조정훈 '기본소득 1호법안' 잰걸음…이낙연·김종인 받을까 2020-09-08 17:13:13
"복지는 구제가 아니라 권리이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보편적 복지를 지향하는 정치세력이다. 이를 기본소득으로 완성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국민의힘을 향해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기본소득이 정강정책 1호인 것을 자랑했다. 국회 안에서 치열하게 토론했으면 한다"고 했다....
주호영 면전 비판에…눈 감은 김현미·미소 지은 추미애 [전문] 2020-09-08 14:57:03
정강정책을 만들었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분열과 갈등을 넘어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세대를 책임지는 책임정당, ‘국민의힘’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코로나 국난의 위기 앞에서 국민의 삶을 보호하고, 나라의 재정과 헌정질서를 수호하는 국민의 정당이 되겠습니다....
주호영 "文대통령 '먹튀'할 것 아니면 빚 갚을 계획 제시하라" [전문] 2020-09-08 14:00:04
당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말씀에 책임지시고, 그 약속이 꼭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 국민의힘은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당의 이름을 '국민의힘'으로 바꾸고 새로운 정강정책을 만들었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분열과 갈등을...
주호영 "文대통령, 靑과 집무실에 고립돼 있다" [종합] 2020-09-08 14:00:01
통합하고 미래세대를 책임지는 책임정당, '국민의힘'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차별을 시정하는 선도적인 사회 개혁정당, 코로나와 소득주도성장이 야기하고 있는 경제실패를 바로잡는 경제적 실용주의 정당이 되겠다"며 "'약자와의 동행'은 국민의힘이 국민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