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스크로 인한 여드름…마스크 속 높은 온도와 습도가 원인 2020-12-12 11:22:45
서울 좋은날 피부과 정세영 원장은 "마스크 안에 거즈를 넣고 교체해주면서 너무 습하지 않게 해주거나, 젖은 손수건으로 피부를 살살 닦아주는 방법을 권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이라 하면서 "마스크 여드름의 치료는 피부염증이 동반되고 예민한 상태인 경우가 많아서 과도한 압출이나 필링 보다는...
'포니정 영리더상' 초대 수상자에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2020-10-28 18:17:43
현대자동차[005380] 설립자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포니정(PONY 鄭)'을 따 2006년 포니정 혁신상을 제정,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개인이나 단체에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의선 회장 "현대차의 중심은 고객…완벽한 품질로 고객의 삶 도와야" [전문] 2020-10-14 11:15:14
정몽구 명예회장님을 비롯하여, 정세영 회장님, 정몽규 회장님 그리고 김철호 회장님과 전현직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가 함께 꿈꾸는 미지의 미래를 열어가는 여정에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안되면 되게 만드는” 창의적인 그룹 정신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서로 격려하고...
'MK 시대 저문다'…현대차 세계 5위로 키우고 물러난 정몽구(종합) 2020-10-14 11:04:10
이사회 의장에까지 오르며 작은 아버지인 '포니 정' 정세영 전 현대차 명예회장 대신 현대차 경영권을 장악했다. 이듬해인 2000년에는 동생인 고(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과 '적통' 자리를 두고 '왕자의 난'을 벌인 끝에 현대차 계열 회사만 들고나와 '홀로서기'를 했다.2000년 9월...
현대차 세계 5위로 키우고 물러난 정몽구 명예회장 2020-10-14 09:22:03
3월 이사회 의장에까지 오르며 작은 아버지인 정세영 전 현대차 명예회장 대신 현대차 경영권을 장악했다. 2000년에는 동생인 고(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과 '왕자의 난'을 벌인 끝에 현대차 계열 회사로만 '홀로서기'에 나섰다. 현대그룹에서 분리된 당시 자산은 31조723억원으로 국내 재계 5위(자산...
'MK 시대 저문다'…현대차 세계 5위로 키우고 물러난 정몽구 2020-10-14 08:41:48
작은 아버지인 '포니 정' 정세영 전 현대차 명예회장 대신 현대차 경영권을 장악했다. 이듬해인 2000년에는 동생인 고(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과 '적통' 자리를 두고 '왕자의 난'을 벌인 끝에 현대차 계열 회사만 들고나와 '홀로서기'를 했다. 현대그룹에서 분리될 당시 자산은...
"신입사원 이명박, 내가 뽑아"…최장수 현대맨 역사 속으로 2020-09-16 18:05:24
동생인 고(故) 정세영 HDC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과도 절친한 친구로 지냈다. 현대건설 상무 시절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직접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창업세대는 물론 2세대와도 가족 같은 인연으로 예우를 받았던 분”이라고 말했다. 고인은 ‘현대건설의 야전사령관’으로 유명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체제 2년…모빌리티 혁신 속도 올린다 2020-09-13 06:45:00
커져 현대차그룹은 '포니정' 정세영 회장과 'MK' 정몽구 회장을 거쳐 이제 명실공히 정의선 시대로 넘어왔다. 현대차는 2018년 9월 14일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승진하며 공식 '2인자'가 됐을 때도 회장 보필 역할이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이듬해 3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012330] 대표이사를...
복병 코로나에 '모빌리티 종합그룹 꿈' 접은 정몽규(종합) 2020-09-11 20:33:50
'포니정',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이다. 정몽규 회장은 정세영 명예회장이 닦아 놓은 현대차에서 경영수업을 받다가 1999년 정주영 회장이 장자인 정몽구 회장에게 자동차 경영권을 승계하자 선친과 함께 현대산업개발로 자리를 옮겼다. 현대차 시절의 '모빌리티 DNA'가 아직 남아 있어 항공업에도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