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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활용 효과만큼 리스크가 큰 자사주 매입 2023-08-31 10:11:51
배당가능이익이 없는 경우에는 매입행위 자체가 무효다. 그리고 매입대금이 업무무관 가지급금으로 처리될 수 있다. 자사주매입 목적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는 것도 유의해야 한다. 소각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경우 의제배당으로 배당소득세가 과세되고, 처분 및 일시적인 보유를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경우...
[칼럼] 과세당국의 제재 피해 자사주 매입 하는 법 2023-08-30 16:27:51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자사주만큼 정리했다. 이때 주식을 양도하는 주주는 수령하는 양도대금 중 애당초 주식 취득을 위해 소요된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만큼을 의제배당으로 보아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배당금액 전액을 소득 금액으로 계산하는 배당에 비해 취득가액만큼 소득 금액이 적게 계산되기 때문에 유 대표는...
원희룡 "국토부·LH 대수술…전관 카르텔 뿌리뽑겠다" 2023-08-28 18:14:26
보면 연말에 인허가 물량이 계획에 미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29일 주택공급혁신위원회를 열고 주택공급 동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현재 집값 수준과 관련해 원 장관은 “아직 대출 건전성 규제가 여전하고, 소득은 업종 전반에서 본격 상승하지 않아 추격매수가 대거 발생하지 않았다...
원희룡 "전관 문제 국토부와 LH가 가장 강하게 수술받을 것" 2023-08-28 16:01:44
연말에 인허가 물량이 계획에 미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29일 주택공급혁신위원회를 열고 주택공급 동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현재 집값에 대해서 원장관은 "아직 대출 건전성 규제는 여전하고, 소득은 업종 전반에서 본격 상승하지 않아서 추격매수가 대거 발생하지는 않았다"며...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실질소득 최대폭 감소 2023-08-24 12:35:36
늘면서 비경상 조세도 95.0% 늘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은 뺀 가구당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83만1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8% 줄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소득이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비소비지출은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탓이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고물가에 2분기 가계 실질소득 3.9%↓…17년만에 최대폭 감소 2023-08-24 12:00:03
쓸 수 있는 생활비 줄어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은 뺀 가구당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83만1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8% 줄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소득이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비소비지출은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탓이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흑자액은...
지원금 빠지자 서민·고소득층 소득 동반 감소…분배지표는 개선 2023-08-24 12:00:01
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적자액은 29.7%였다.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큰 적자 가구 비율은 52.7%로 비율이 소폭 감소했다. 5분위 가구는 같은 기간 월평균 331만6천원의 흑자를 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액이 42.1%에 달했다. ◇ 상·하위 소득격차 5.60→5.34배…"하향평준화" 5분위 소득이 1분위 소득보다 큰...
의료 등 사회적현물이전 연간 847만원…교육·보육 이전 첫 감소 2023-08-23 12:00:09
결과다. 사회적 현물이전은 소득 불평등도를 개선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사회적 현물이전을 반영한 균등화 조정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284로 현물이전을 반영하기 전(0.333)보다 0.049 감소했다. 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의미다. 소득...
건보, 무상교육 등 현물이전 포함하면 상대적 빈곤율 5%P '뚝' 2023-08-23 12:00:01
"소득 분위가 높을 수록 가구원수가 많아 사회적 현물이전 소득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며 "40대의 이전 소득이 큰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사회적현물이전을 감안할 경우 분배 지표는 대폭 개선된다. 사회적 현물이전을 반영한 지니계수는 0.284로 반영 전과 비교해 0.049 감소했다. 지니계수는 불평등도를...
코로나 때 못쓴 돈 100조원…주식 vs 부동산 '저울질' 2023-07-24 14:14:23
지난해까지 이어진 고용 호조에 정부 지원까지 더해져 소득 여건이 좋았기 때문에, 저축까지 헐어 소비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는 의미다. 실제로 2020∼2022년 명목 가계 처분가능소득은 평균 4.6% 늘었는데, 증가율이 팬데믹 이전 2017∼2019년(3.6%)보다 높았다. 가계는 초과저축을 대출 상환보다는 예금·주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