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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세금·재정 어디로…누가 당선돼도 1주택자 종부세 완화 2022-03-07 06:01:05
만 19∼29세 청년에게 연 100만원의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고, 문화예술인 대상 기본소득과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도 추진한다. 반면 윤 후보는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근로장려세제는 일정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며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에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인데, 장려금 지급액을...
사회 초년생의 종잣돈 마련전략 2022-03-01 14:46:51
꼭 신청지난달 출시된 청년희망적금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특전에 가깝다. 정부 장려금과 비과세 혜택을 합쳐 최대 연 10%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한정된 예산 탓에 4일 신청이 마감된다. 연간 총급여가 3600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은 26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만 가입할 수 있다. 한 달에 최대 50만원까지...
"돈 다 퍼주다니"…'청년희망적금' 외국인 지원 반대 청원 등장 2022-02-25 14:07:53
돈도 준다니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청년희망적금' 가입 대상에 국내 거주 외국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청년희망적금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총급여가 3천600만 원 이하(종합소득세 기준 2천6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아울러...
AFP, 이재명 인생스토리 주목 "시대정신 사로잡은 대통령 후보" 2022-02-23 11:49:24
맞물렸고, 2019년 경기도지사로서 청년들에게 현금배당을 제공하려는 그의 행보는 시대정신을 사로잡았다"라면서 "이 후보는 무상 교복과 산후조리비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한 바 있으며 2020년 초, 경기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코로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라고 소개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年10%대 금리 효과 청년희망적금…이번주엔 '5부제'로 가입 2022-02-20 17:13:36
넘으면 가입 불가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하려면 먼저 국가에서 정한 나이와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직전 연도 총급여 3600만원 이하(종합소득 26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가 가입 대상이다. 병역을 마쳤다면 병역 이행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에서 빼준다. 군 복무를 마친 1986년생은 21개월만큼 혜택을 받아 가입할...
나라살림 수십조 적자인데…증세 없는 공약에 '빚잔치' 예고 2022-02-20 05:31:20
추진하고, 당장 내년부터는 만 19∼29세 청년에게 연 1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을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외 이 후보의 공약에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취득세 감면을 확대하고 1주택 장기 보유자의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유예하며, 연말정산 근로소득공제 금액을 상향하는 등 실질적으로 세금을 감면하는 내용...
기어이 전국민 기본소득 하겠다는 이재명 2022-02-11 17:16:52
번째인 ‘경제적 기본권 보장·청년기회국가 건설’ 항목에 포함됐다. 이 후보 측은 전 국민 보편 기본소득 추진을 못 박으면서 연 25만원으로 시작해 임기 내 연 100만원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다만 이 후보의 기존 입장대로 “대통령 직속 기본소득위원회의 공론화를 거쳐 국민 의사를 수렴해 시행하겠다”고 했다....
이재명·윤석열, 수도이전·대운하 같은 거대담론 공약 없는 이유[홍영식의 정치판] 2022-01-30 13:22:31
떠넘겨대선 후보들은 하루가 멀다고 이런 흐름에 맞춘 청년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다. 두 후보 모두 가상 자산 투자자 공개 모집 허용 검토, 과세 기준 5000만원으로 상향, 게임 확률형 아이템의 구성 확률과 기댓값 공개, 병사 월급 200만원 등 판박이 공약을 경쟁적으로 내놓았다. 이 후보는 군 복무 중 휴대전화 요금 ...
"고향가기 전 꼭"…투자자가 알아야 할 대선 공약들 2022-01-29 13:43:47
책임을 반성하고 개선하는 차원에서 공급 주택의 30%를 청년 무주택자들에게 우선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는 대출도 대폭 우대를 받게 된다. 지역과 가격에 따라 LTV를 최대 90% 까지 인정하고, 취득세 부담도 경감해준다는 계획이다. 윤석열 후보는 `시장 원리`를 강조하며 전체 250만호 가운데 200만...
"금융서비스는 공짜 아냐"…이재명·윤석열 캠프에 '호소' 2022-01-23 18:05:36
근거해 현실화할 수도 없고, 배당도 간섭받아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기 어렵다”며 “은행들이 금융감독원에 내는 감독분담금이 일종의 수수료임에도 정작 당국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서비스’는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은행연합회는 최근까지 각 대선 캠프로부터 제언에 관한 피드백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