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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결제했으나 성매매 없었다"…최연소 도의원의 몰락 2023-07-25 10:24:32
제주도당으로부터 당원 자격정지 10개월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제주도의회 윤리위원회로부터는 30일 출석정지와 공개 사과 징계를 받았다. 음주운전 적발 당시 강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를 웃도는 0.183%로 파악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음주운전에 이어 성매매 의혹이 불거진 강...
'이태원 참사' 이상민 장관 탄핵심판 오늘 결론…헌재 판단은? 2023-07-25 06:29:29
이 장관은 재판에 출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국회는 지난 2월 8일 이태원 참사 당시 정부의 부실한 대응에 책임을 묻는다는 취지로 이 장관의 탄핵소추안을 의결했다. 다음날 탄핵 소추 의결서가 헌재에 제출되면서 이 장관의 직무는 정지됐다. 국무위원 탄핵 소추안이 국회 문턱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헌재는 첫...
국회 교권보호 관련 법안심사 올해 '0건'…'일 터져야' 움직이나 2023-07-21 06:39:53
출석정지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5건의 개정안 가운데 올해 상임위가 심사한 법안은 없다. 2021년과 2022년 발의된 3건만 지난해 11월에 교육위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돼 축조심사를 거쳤다. 올해 상반기에 발의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2건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교사 폭행한 초등 6학년생 결국 전학 처분 2023-07-20 22:12:22
▲ 출석정지 ▲ 학급교체 ▲ 전학 ▲ 퇴학 등 7가지 처분을 할 수 있다. 다만 초·중학교는 관련법이 의무교육으로 규정하고 있어 사실상 퇴학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초·중학생에게는 전학이 가장 무거운 처분이다. A군은 앞서 지난 달 30일 교실에서 담임교사 B씨에게 욕설을 하고, B교사의 얼굴과 몸에 주먹질과...
'김남국 제명' 권고한 자문위…"11명 의원 코인 보유" 2023-07-20 21:57:05
경고, 사과, 30일 내 출석정지, 제명 등 4단계로 나뉜다. 최종 징계안은 이르면 다음 달 나올 것으로 보인다. 또 자문위는 299명 국회의원 중 가상자산 보유를 신고한 의원은 11명이라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해당 의원의 이해충돌 여부에 대해서 "별도로 김진표 국회의장과 각 정당에 통보하겠다"고 말했다.
여교사 무차별 폭행한 6학년…전학 결정 "최고수위 처분" 2023-07-20 21:42:42
봉사와 사회봉사, 특별교육,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퇴학 등 7가지 처분을 할 수 있다. 다만 초·중학교의 경우 관련법이 의무교육으로 규정하고 있어 사실상 퇴학이 불가능하다. 이에 초·중학생에게는 전학이 가장 무거운 처분에 해당한다. 앞서 A군은 지난달 30일 교실에서 담임교사 B씨에게 욕설하고, B씨의 얼굴과...
[속보] 국회 윤리심사자문위, '코인 논란' 김남국 제명 권고 2023-07-20 20:31:56
심의한다. 이후 전체 회의에서 징계 수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특위 징계안은 본회의 표결을 거쳐 확정된다. 의결 정족수는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다. 한편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제명 등, 네 가지에 해당한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이태원 참사' 이상민 탄핵심판 25일 선고 2023-07-20 18:43:47
직무는 정지됐다. 헌재는 5월 9일 첫 변론기일을 열고 사건의 쟁점을 이 장관의 △사전 재난예방조치 의무 위반 △사후 재난대응조치 의무 위반 △참사 발생 이후 부적절한 언행으로 압축했다. 그 후 세 차례 변론기일을 열어 이 장관 측과 국회 측 의견을 들었다. 이 과정에서 행안부·경찰청·소방청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교실서 맞고, 극단선택까지…교권이 무너졌다 2023-07-20 18:12:11
출석 정지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교사를 보호하기 위해 교권보호위 제도가 마련됐지만 징계 수위가 낮고 오히려 역고소가 두려워 잘 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실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학부모 갑질'에 초등교사 극단 선택…교권이 무너졌다 2023-07-20 17:43:17
열었지만 징계 수위는 출석 정지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 교사는 “교사를 보호하기 위해 교권보호위 제도가 만들어졌지만 징계 수위가 낮고 오히려 역고소가 두려워 잘 열지 않게 된다”고 지적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실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