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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스위스관광청, 로저 페더러 홍보대사로 위촉 2021-03-29 17:32:37
로저 페더러는 그동안 훌륭한 경기 능력과 특유의 친근함, 진솔한 태도로 스위스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해 왔다. 페더러의 홍보대사 활동은 4월부터 시작되며, 한 달 동안 유럽에 이어 미국과 아시아태평양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polp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계 2위 도약 하루 앞두고 '축포' 쏜 메드베데프 2021-03-15 17:07:50
로저 페더러(6위·스위스), 앤디 머리(116위·영국) 이외의 선수가 단식 세계랭킹 2위에 오른 것은 2005년 7월 레이튼 휴잇(호주) 이후 15년8개월 만이다. 메드베데프는 이날 주특기인 강서브를 앞세워 13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는 등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2시간11분간의 접전 끝에 승리했다. 김순신 기자...
페더러, 복귀 두 번째 경기서 패배…엑손모빌 오픈 4강행 좌절 2021-03-12 10:39:38
두 번째 경기에서 패배했다.페더러는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엑손모빌오픈(총상금 105만570달러) 단식 3회전에서 니콜로스 바실라시빌리(42위·조지아)에게 1-2(6-3 1-6 5-7)로 졌다.페더러는 지난해 1월 호주오픈 4강에 오른 이후 무릎 부상으로 한동안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두...
'테니스 황제' 페더러, 14개월 만의 복귀전 승리 2021-03-11 09:53:18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어 정말로 행복하다. 서브도 잘 들어갔고 백핸드 마무리도 좋았다”며 “40대에 접어들어 (복귀하기까지) 길고 힘든 길이었지만 즐겼다”고 했다. 페더러는 8강에서 니콜로츠 바실라시빌리(조지아·42위)와 맞붙는다. 페더러는 도하오픈 우승과 더불어 오는 6월 28일...
조코비치, 통산 310주간 세계랭킹 1위 2021-03-01 18:14:47
넘게 1위를 지키고 있다. 최다 연속 기간 세계 1위 기록은 페더러가 2004년 2월부터 2008년 8월까지 유지한 237주 연속이다. 조코비치는 지난달 호주오픈 우승으로 이미 페더러의 310주간 세계 1위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 확정된 바 있다. 오는 8일 새로운 세계 랭킹이 발표되면 조코비치는 사상 최초로 남자 테니스 단식 세...
완벽한 기선제압…조코비치, 호주오픈 3연속 우승 2021-02-21 20:00:05
최다 우승 기록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가 함께 보유한 20회다. 2018년 이 대회 16강에서 정현에게 패한 이후 호주오픈 21연승 행진을 이어간 조코비치는 2000년대 중반부터 세계 테니스계를 장악했던 페더러·나달·조코비치 ‘트로이카 시대’가 건재함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전날 열린 ...
'車' 뗀 기아 새 로고, 호주오픈 첫선 2021-02-07 18:26:52
2017년, 2019년에 모두 준우승했다. 페더러가 올해 호주오픈에 무릎 부상을 이유로 불참하기 때문에 나달이 이번 대회에서 페더러를 추월할 가능성이 크다. 나달이 대기록 작성을 위해 넘어야 할 벽은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만 8차례 우승하는 등 이...
미국 NBA 르브론 제임스 `7년 연속 연간수입 1위`..작년 1천억원 넘겨 2021-01-31 15:03:32
상품성을 입증했다. 제임스는 지난해 5월 역시 포브스가 발표한 전세계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순위에서는 8천82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는데, 당시 1위는 1억630만 달러의 로저 페더러(테니스)였고 이어 1억500만 달러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축구)가 2위였다. 포브스는 또 "연봉 2천500만 달러가 넘는 선수들이 NBA에...
포브스 "올해 고소득 셀럽 1위 카일리 제너"…BTS는 47위 2020-12-17 16:34:41
로제 페더러(1억630만달러)가 3위를 차지했다.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억500만달러)와 리오넬 메시(1억400만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영화배우 겸 감독인 타일러 페리(9천700만달러), 축구선수 네이마르(9천550만달러), 영화배우 하워드 스턴(9천만달러),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8천820만달러), 영화배우...
세계 1~3위 잇단 격파…'러시아 악동' 메드베데프 2020-11-23 17:42:51
2014년 프로에 데뷔한 메드베데프는 198㎝의 장신에서 뿜어져나오는 강서브를 주무기로 삼고 있다. 1996년생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세계 테니스계를 지배했던 조코비치, 나달, 로저 페더러(스위스) 등 ‘빅3’ 시대를 저물게 할 ‘차세대 주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아직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다는 게 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