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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 관련 4개 관계기관 공동합의문 서명 2024-10-21 15:51:03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지난 6월 4일 행정안전부·지방시대위원회·대구광역시·경상북도 4개 기관이 대구·경북 통합을 공식 추진하기로 협의한 이후, 대구광역시와...
"퇴근 후 개인카드로"…억대 횡령 혐의 해고했더니 '반전'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10-21 15:31:10
행정법원에선 지난 8월 한 농업협동조합이 수사기관의 무혐의 판단에도 업무상 횡령·배임 등을 이유로 징계를 강행하다 제동이 걸리는 판결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A씨와 협회 간 분쟁은 수원고법으로 공이 넘어갔다. 협회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변론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김대영 한경닷컴...
문다혜처럼… 과태료 미납 1조원 달하는데 '속수무책' 2024-10-21 11:29:56
4차례 차량 압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태료 체납으로 인한 차량 압류는 인사청문회 단골 메뉴기도 하다. 앞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또한 과태료나 자동차세 등을 미납해 11차례 차량이 압류된 바 있다. 이 장관은 자신이 장관 후보자였던 2022년 당시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을 체납해 차량이 압류됐던 사실이...
"휴대전화 불빛 의지해 한글학교 실습"…쿠바 전력난 심각 2024-10-21 07:43:35
즐기고 있다"는 자조 섞인 댓글도 게시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쿠바 동부에는 허리케인 '오스카'가 접근하면서, 정부가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쿠바 대통령실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23일까지 비필수 행정 근무자 휴가와 학교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구시,‘ABB 과학행정’으로 행정혁신 선도 2024-10-21 04:29:46
도시’를 표방해 온 대구시가 4대 과학기술(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디지털 트윈)을 행정에 도입해 공공서비스 혁신과 시민편의 증진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대구시는 ABB 과학행정 3대 혁신 방향과 행정혁신, 시민행복, 미래 도시 등 3개 분야 12대 실증 과제를 설정하고, ABB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창업했으니 세금 깎아 달라" 소송…법원 "사업 방식 동일, 창업 아냐" 2024-10-20 13:18:17
과세연도와 그다음 과세연도의 개시일부터 4년 이내에 끝나는 과세연도까지 법인세의 절반을 감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과세 당국은 A사가 B사와 C사로부터 플랫폼을 양수받아 서비스를 개시했으므로 창업벤처중소기업 세액감면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합병·분할·현물출자 또는 사업의 양수를 통해 종전...
KB금융,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2024-10-20 11:01:01
행정안전부와 전국 477개의 착한가격업소를 ‘KB마음가게’로 선정하고 지원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핵심 계열사인 국민은행이 총 15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에게 실제 부담한 금융비용을 환급해주는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는 제4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에도 선정됐다....
"美 석유·가스업계, 트럼프 재집권 대비 친환경정책 폐기 계획" 2024-10-19 00:41:56
대통령이 지난 4월 자신의 플로리다 자택에서 연만찬에서 에너지 전환 계획을 되돌리고 연방 규제를 철회하겠다고 약속한 이후에 작성됐다. 당시 만찬에는 엑손모빌, 코노코필립스 등을 비롯해 AXPC 회원사 일부가 참석했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환경규제 폐기를 약속하며 자신의...
금정 보궐 패배에 野野 '네 탓 공방' 2024-10-18 18:35:01
지역 행정을 책임질 정치 주체로 여기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조 대변인은 또 “‘왜 안방에서 너희끼리 싸우고 있냐’는 말이 나오는데도 호남에 후보를 내놓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날을 세웠다. 조국혁신당이 무리하게 호남 지역에 군수 후보를 내면서 민주당이 금정구에 당력을 제대로 집중할 수...
[토요칼럼] 100년 만에 찾아온 '손님' 2024-10-18 17:47:30
섰고 소방업무와 쓰레기 처리 같은 도시의 행정업무도 발이 묶였다. 교통과 물류 유통에서 말이 차지하는 위상은 수백 년간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등장하자 말은 순식간에 시장에서 퇴출당했다. 원하는 때 움직일 수 있고, 사료를 먹지도 않고 배설물도 없는 자동차는 막강 그 자체였다. 1900년 미국에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