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남역 몰카범 잡은 '용감한 김일병' 칭찬해 주세요" 2023-11-13 16:06:00
"현역 군인의 용감한 모습을 제보하려고 한다"는 일반 시민 A씨의 제보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지난 9일 강남역의 한 입점 매장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육군 25사단에서 복무 중인 김 모 일병은 지나가는 남성을 붙잡고 "휴대폰을 볼 수 있냐"고 물어봤다. 이어 김 일병은 근처 한 여성에게 "이 사람이...
軍 임무 중 다쳐 전역 후 사망해도 전사·순직 인정한다 2023-11-10 08:17:28
공포됐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군 복무 중 부상이나 질병을 얻어 전역한 사람이 전역 원인이 된 질병·부상 때문에 사망한 경우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전사자 또는 순직자로 인정할 수 있다는 조항이 추가됐다. 이전까진 신분이 군인인 경우에만 기준에 따라 전사·순직을 인정받을 수 있었고, 전역 ...
태민 "샤이니 15주년에 솔로 컴백까지…자부심 느껴져요" [종합] 2023-10-30 15:41:08
2년 5개월 만이다. 태민은 2021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로 복무했으나 지난해 1월 건강상의 이유로 보충역으로 편입돼 지난 4월 소집해제 됐다. 이후 샤이니 15주년 활동을 마쳤고, 이번에 솔로로도 나서게 됐다. 태민은 "그동안 콘셉추얼한 걸 했는데 일상의 태민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너무 출중하고 멋진...
아르바이트 해도 구직촉진수당 안 깎인다...청년 대상 37세까지 확대 2023-10-30 11:09:13
34세에서 현역·부사관·장교의 복무기간 중 최대 3년만큼 추가한다. 예컨대 18개월 군 복무를 마친 구직자라면 35세 6개월까지 청년으로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중 소득활동을 했을 때의 수당 지급 기준도 개선된다. 현재는 참여자가 아르바이트 등으로 구직촉진수당을 초과하는 소득을 얻을...
"알바 열심히 하면 못 받아"…'이상한' 구직촉진 수당 개편한다 2023-10-30 08:59:03
감안해 상한 연령을 기존 34세에서 현역?부사관?장교의 복무기간(최대 3년)만큼 추가해 준다는 방침이다. 다만 예술·체육요원, 공중보건의사,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공익법무관, 공중방역수의사는 제외 국취제도 참여 중 일정 금액 이상 소득 생기면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탓에 되레 일하는 취업자의 소득이 더...
美 총기난사 용의자는 예비군 중사…"부대내 손꼽힌 사격수" 2023-10-27 07:10:27
없었다. 미군 예비군은 현역 상근 병사와는 달리 비상근으로 근무하며,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 부대를 방문해 훈련에 참여한다. 또한 매년 2주간 진행되는 연례 훈련도 받아야 한다. 비상근직이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함께 가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과거 육군 예비군에 복무할 때 카드를 알았다는 클리포드 스티브스는...
중국 위해 스파이 모집하다니…대만법원, 퇴역 대령에 20년형 2023-10-26 15:26:13
대만군형법에 따르면 현역 군인이 군사 기밀을 적에게 넘기면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도 처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추궈정 대만 국방부장(장관)은 이날 "군인들은 복무 중 비밀을 유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면서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우린 목숨걸고 싸우는데 당신 아들은 어디 있나?" 2023-10-24 20:13:15
공격한 하마스를 상대로 전쟁을 선언하면서 현역 17만명에 예비군 30만명을 소집하고 전 세계 예비군들에게 총동원령을 내렸다. 이에 수백명의 이스라엘인들이 참전을 위해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올해 초 미국 플로리다로 떠난 네타냐후 총리의 장남 야이르 네타냐후는 아직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그는 32세로, ...
[이·팔 전쟁] "총리 아들은 동원령 회피?" 이스라엘 예비군 부글부글 2023-10-24 18:00:00
공격한 하마스를 상대로 전쟁을 선언하면서 현역 17만명에 예비군 30만명을 소집하고 전 세계 예비군들에게 총동원령을 내렸다. 수백명의 이스라엘인들이 참전을 위해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올해 초 미국 플로리다로 떠난 네타냐후 총리의 장남 야이르 네타냐후는 아직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그는 32세로, 예비군 ...
"군복 보니 동생 생각이…" 고깃값 대신 계산한 사연 뭉클 2023-10-19 15:43:02
현역으로 복무 중인 한 육군 장병이 시민으로부터 고기를 얻어먹은 사연을 전했다. 19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계정에 현역 군인 A 씨가 안양 한 식당에서 겪은 훈훈한 일화가 소개됐다. A 씨에 따르면 "주말 저녁 외출을 나온 저는 아버지와 저녁을 먹으려고 안양 동안구 범계에 위치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