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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인근 용두동, '신속통합기획' 확정 42층 695가구 공급 속도 2025-08-25 10:50:53
노후 주택과 좁은 골목이 정리돼 보행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청량리역 인근 동대문구 용두동 39의361 일대를 최고 42층 695가구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2만3792㎡)는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와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등과 가깝다. 노후 주택과 좁은 골목,...
호반건설, 관악구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2025-08-24 17:12:26
“우수한 입지와 환경을 갖춘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행해 지역의 대표 단지로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정적 시공과 차별화된 설계로 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올해 양천구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과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유오상 기자...
은평 새절역세권…506가구 공급 2025-08-21 09:00:06
415.9%, 지하5층~지상39층 규모의 공동주택 506가구(장기전세주택 151가구)와 근린생활시설, 지역필요시설이 복합개발된다. 장기전세주택의 50%는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내집으로 활용된다. 대상지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고, 증산로변에 전면공지를 만들어 개방감 및...
비스타동원·데시앙·힐스테이트…부산 '청약 흥행' 이어간다 2025-08-20 15:55:42
남구 대연동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265가구)도 출격을 대기 중이다. 울산과 경남에서도 각 1700여가구가 쏟아진다. 한화 건설부문은 울산 첫 ‘포레나’ 아파트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이달 공급한다. 남구 무거동에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816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남구 야음동 ‘힐스테이트...
신원종합개발 수주공시 - 원종동 151-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549.9억원 (매출액대비 21.17 %) 2025-08-20 11:00:25
개요 - 원종동 151-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549.9억원 (매출액대비 21.17 %) 신원종합개발(017000)은 원종동 151-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원종동 151-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549.9억원 규모로 최근...
'건축왕', 세 번째 전세사기 재판서 징역 7년…공범 19명 '무죄' 2025-08-18 15:12:06
세입자 102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8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총 5차례 기소된 남씨 일당의 전체 전세사기 혐의 액수는 589억원(피해자 820명)이지만 이번 재판은 3차 기소 사건인 83억원대 사기 혐의만 다뤄졌다. 남씨는 과거 인천과 경기 일대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택 2700채를 보유해 건축왕으로...
홍제동 신통기획 확정…877가구 친환경 단지로 탈바꿈 2025-08-17 11:15:01
가로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일상 속 가로 활성화도 추구한다. 서울시와 서대문구는 2025년 하반기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정비계획 입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통합심의 등을 통해 행정 지원을...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본격 조성…건축심의 통과 2025-08-13 12:00:00
상징가로 개념으로 활용해 야구장, 전시장 등 주요 시설을 배치하고, 신설되는 탄천보행교를 통해 한강 수변공원까지 연결되는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또 탄천보행교를 탄천동로 지하화구간 사업지와 연결하고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와 올림픽대로 상부 덮개공원을 거쳐 한강 수변공원까지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이번 잠실...
'가짜 대사관 들통' 얼마나 됐다고…인도서 가짜 경찰관 6명 체포 2025-08-11 22:38:25
갈취했다. 이번 사건은 뉴델리 인근의 한 임대 주택에서 '가짜 대사관'을 운영하던 남성이 체포된 지 불과 몇주 만에 발생했다. 해당 사건의 용의자는 가상의 '서북극 대사관'을 만들어 해외 취업을 미끼로 구직자들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서울의 재개발 조합이 '나무 아파트'를 지으려는 이유 2025-08-09 07:00:01
작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무로 된 공동주택은 찾기 힘들다. 최근 서울의 한 정비사업장에서 목조 아파트로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성북구 종암동의 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얘기다. 조합 설립은 2021년 4월에 이뤄졌다. 처음엔 여느 사업장처럼 철근 콘크리트 아파트 건설을 추진했다. 조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