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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예스코와 도시가스 AI 배관 관리 기술 협력 2024-03-28 09:00:00
= LG유플러스[032640]는 에너지 설루션 업체 예스코와 배관 안전관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도심 지역에 특화된 도시가스 배관 진단용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개발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관제 설루션과 데이터분석 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또 전류...
"엔비디아 2배 더 오른다"…주가 향방에 대한 3가지 시나리오 [나수지의 뉴욕리포트] 2024-03-28 05:27:54
지켜봐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까요? 생성형 AI 기반 광고를 더 많이 볼 수 있을까요? 의료 분야에서 AI가 도입될까요? 이는 실제 세계에서 AI가 얼마나 적용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세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해주셨는데요. 시나리오 간의 차이를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엔/달러 환율 34년만에 최고…추가 금리인상 기대 감소 속 약세(종합2보) 2024-03-27 19:25:47
대응에 나섰다. 회의에는 간다 마사토 재무성 재무관, 구리다 데라히사 금융청 장관, 시미즈 도키코 일본은행 이사가 참석해 최근 외환시장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환율의 과도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을 확인했다고 NHK방송은 전했다. 간다 재무관은 회의 뒤 "최근 엔화 약세는 펀더멘털에 따른 것이라고는...
'데뷔' 유니스 "'유니버스 티켓' 등 여러 기억 스쳐 지나가" 2024-03-27 14:21:05
데뷔 소감을 전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한국인 4명에 일본 출신 2명,...
무인 매장 악취, 설마 했는데…여학생들 개똥 버리고 갔다 2024-03-26 21:14:34
그래도 먹는 거 파는 가게에서 개똥 글을 써 붙였다간 괜히 역효과 날까 봐 참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희 매장에는 깨진 와인병 버리고 간 사람도 있었다", "무인 매장에 생활 쓰레기 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 "우리 동네 무인 매장에도 개똥 버리지 말라고 쓰여있던데 그런 사람이 꽤 많은...
'페라리의 고향' 에밀리아 로마냐 사절단 한국 찾아 2024-03-26 19:28:58
정부간 교류와 교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절단은 3월 26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밀리아 로마냐의 강점을 소개했다. 에밀리아 로마냐는 전통적인 미식 여행지로 꼽힌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그라나 파다노 치즈, 프로슈토와 같은 살루미, 발사믹 식초, 스파클링 람부르스코 와인...
바이하츠, 캐릭터 넣은 클립·커터칼 등 인기…책상 위 필수품 2024-03-26 16:29:22
간 쌓은 노하우로 소재를 열처리해 우수한 탄성을 지녔다. 손잡이가 없어 문서의 보관과 열람이 편리하다는 강점도 있다. 제품 표면을 특수 도금해 녹 발생을 억제해 장기간 문서를 보관하고,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바이하츠는 각종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해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을 내놓기도 했다. 산리오와...
엔케이맥스 美관계사, 알츠하이머 학회에서 임상 1상 추가 결과 발표 2024-03-26 14:28:24
시간)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한 NK(자연살해)세포치료제 ‘SNK01’ 임상 1상 추가 데이터를 ‘타우 2024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타우2024 글로벌 컨퍼런스는 이달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다. 이번 학회에서는 멕시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추가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해 11월 미국...
'기술주 랠리'서 소외된 네카오, 왜? 2024-03-25 18:21:04
‘코GPT 2.0’을 개발 중이지만 공개 시점이 미뤄지고 있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기술주 랠리의 서막은 AI 열풍에서 비롯됐다”며 “두 회사가 AI 분야에서 본격적인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서비스를 내놓기 전까지는 이 랠리에 동참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아르떼 칼럼] 한물간 일본 만화가들에게서 발견한 것 2024-03-22 17:49:50
간 마음을 돌린 시오자와는 다시 한번 만화책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러고는 만화가들을 한 명씩 만나 원고를 청탁한다. 한때 눈부시게 화려했던 일본 만화산업을 이끈 창작자들이다. 그런데 시오자와가 찾아간 만화가들의 모습을 보면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 미야자키 초사쿠는 왕년의 히트 만화가이지만, 그에게 만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