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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검거학생 3명 중 1명이 중학생 2024-06-06 18:41:38
6일 경찰청에 따르면 2023년 경찰의 학교폭력 관련 검거자는 1만5438명으로 전년(1만4332명)보다 7.0% 증가했다. 학교폭력 검거자는 2019년 1만3584명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수업이 늘어난 2020년 1만1331명으로 줄었다가 정상 등교가 시작된 2022년(1만4432명)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작년 검거 인원을 범죄...
에스원, 무인매장 특화 보안 솔루션 '안심24' 주목 2024-06-06 15:04:32
'안심24'이 주목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2830건의 무인매장 절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총 6323여 곳의(소방청 집계)무인매장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범죄율은 44.8%에 달한다. 전체 무인매장의 절반 가까이 범죄 피해를 본 셈이다. 소액...
더 어려지고 과격해졌다…초등생 학폭 '껑충' 2024-06-06 14:32:00
비율이 두 자릿수로 확대돼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6일 경찰청의 청소년보호활동 플랫폼 '유스폴넷'에 따르면 2023년 경찰의 학교폭력 검거자 수는 1만5천438명으로 전년 1만4천432명 대비 7.0% 증가했다. 학교폭력 검거자 수는 2018년 1만3천367명에서 2019년 1만3천584명으로 소폭 증가했다가...
'이선균 수사정보 최초 유출' 검찰 수사관 영장 기각 2024-06-05 20:25:24
바 있다. 당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맡았던 이씨의 마약 혐의 사건은 경기신문 보도 후 여러 매체의 보도가 뒤따르면서 대중에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형사 입건돼 있던 이씨는 경찰의 3차 소환조사 나흘 뒤인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가 숨지기 전 경찰 조사를...
'이선균 수사정보 최초 유출' 검찰 수사관, 구속 면해 2024-06-05 19:53:56
있다. 당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맡았던 이씨의 마약 혐의 사건은 경기신문 보도 후 여러 매체의 보도가 이어지면서 대중에 공개졌다. 이보다 앞서 형사 입건돼 있던 이씨는 경찰의 3차 소환조사 나흘 뒤인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런데 이씨가 숨지기 전 경찰 조사를...
방심위 "딥페이크 악용 성적 허위 영상 신속 삭제" 2024-06-05 17:57:33
모니터링을 먼저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경찰청과 연결된 불법 정보 공조시스템을 활용, 성적 허위 영상물 중점 모니터링 과정에서 파악된 악성 유포자 정보는 수사 의뢰하고, 경찰에서 심의 요청한 성적 허위 영상물을 신속히 조치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최근 급증하고...
싸고 편한 '알뜰폰' 인기 끌더니…"내 명의로 대포폰이?" 발칵 2024-06-05 15:00:11
대포폰 가운데 알뜰폰 비율은 75%를 넘었다. 경찰청의 ‘최근 3년간 통신사별 대포폰 적발 현황’ 자료를 보면 전체 적발건수 3만577건 중 알뜰폰 사업자의 대포폰 적발 건수는 2만2923건에 달했다. 허술한 가입 절차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례로 지난해 10월 이동채 전 에코프로...
'강남 모녀 살인범' 65세 박학선…머그샷 공개 2024-06-04 21:42:32
경찰청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박학선의 머그샷과 이름·나이를 공개했다. 심의위는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발생으로 인한 국민 불안과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등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판단돼 신상 정보를 공개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개...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낸 여경, 집까지 찾아갔다 2024-06-04 21:24:11
사실이 알려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충남경찰청 소속 30대 여경 A씨는 경찰 내부망을 통해 유명 트로트 가수 B씨의 개인정보를 열람해 서울에 있는 B씨의 주거지를 찾아갔다. 낯선 여성의 방문에 깜짝 놀란 B씨는 경찰에 A씨를 신고했다. A씨는 B씨에게 위해를 가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에 필요...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낸 여경, 집까지 찾아가 2024-06-04 21:11:23
4월 충남경찰청 소속 여경인 A씨는 경찰 내부망을 통해 유명 트로트 가수 B씨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서울에 있는 B씨 주거지를 찾아갔다. A씨는 B씨에 위해를 가하진 않았지만, 놀란 B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사적인 목적으로 B씨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으로 확인했다. A씨를 직위 해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