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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서 쓰러진 60대…함께 탄 간호사가 살렸다 2023-11-30 08:29:24
곧 의식을 찾았고, 119 구급대가 오기 전에 A씨 가족은 현장을 빠져나갔지만, 이후 백화점과 남성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달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씨의 남편은 "아내가 '제발! 제발! 이라고 소리치는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게 들린다"면서 "TV에서 본 일을 눈앞에 마주하고 생각할 틈도 없이 CPR을 통해 한...
백금 광산서 승강기 추락…86명 사상 '비극' 2023-11-28 21:34:38
승강기가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구급대와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시신 11구를 수습하고 부상자 75명을 인근 4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임플랫츠는 전했다. 이 사고로 이날 루스텐버그 광산 단지의 모든 채굴 작업이 일시 중단됐다. 니코 뮬러 임플랫츠 최고경영자(CEO)는 "임플랫츠 역사상 가장 슬픈 날"이라며 "정확한...
"백팩남 찾습니다" 출근길 심정지 환자 살린 시민 영웅 2023-11-28 20:54:45
김 씨가 구급대에 인계된 모습을 확인한 뒤 현장을 떠났다.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김 씨는 닷새가 지나서야 의식을 회복했다. 그는 당시 변이형 협심증으로 쓰러진 것이었다. 변이형 협심증은 심장혈관에 경련이 일어나 심장근육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질병이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남아공 백금 광산서 승강기 추락…11명 사망·75명 부상 2023-11-28 18:05:57
교대하던 광부들을 태운 승강기가 추락했다. 구급대와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시신 11구를 수습하고 부상자 75명을 인근 4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임플랫츠는 전했다. 임플랫츠는 이 사고로 이날 루스텐버그 광산 단지의 모든 채굴 작업을 일시 중단했다. 니코 뮬러 임플랫츠 최고경영자(CEO)는 "임플랫츠 역사상 가장 슬픈...
출근길 시민 영웅…"생명의 은인 찾습니다" 2023-11-28 11:44:43
외면하지 않고 119에 신고한 뒤,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심폐소생술(CPR)을 한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당시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면, 흰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쓰러진 김씨의 옆을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갓길에 차를 댄다. 차에서 내린 한 시민은 곧장 119에 신고한...
중동 잠잠한 사이…러, 키이우 드론 공습 2023-11-25 17:36:35
파손됐고, 구급대는 건물 잔해 속에서 두 명의 여성을 구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또 유치원 한 곳을 비롯해 여러 건의 화재도 보고됐다고 밝혔다. 클리치코는 키이우 내 최소 3개 지역에서 아파트에 드론 파편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AFP는 우크라이나군의 방공시스템이 격추한 드론의 잔해는 페체르스키 지역에...
중동은 일시 휴전인데…한밤중 키이우에 러 드론 무더기 공격 2023-11-25 16:21:49
인해 파손됐고, 구급대는 건물 잔해 속에서 두 명의 여성을 구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유치원 한 곳을 비롯해 여러 건의 화재도 보고됐다고 밝혔다. 클리치코는 키이우 내 최소 3개 지역에서 아파트에 드론 파편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AFP는 우크라이나군의 방공시스템이 격추한 드론의 잔해는 페체르스키...
흉기 난동에 5,6세 어린이까지 다쳤다…나라 전체가 '충격' 2023-11-24 05:50:31
범행 동기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일랜드 총리는 "이 사건으로 충격받았다"며 "경찰이 용의자 한 명을 구금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경찰과 구급대가 올 때까지 이 용의자를 막고 있었다. 경찰은 기자회견에서 "대중이 아주 초기 단계에 개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일랜드 더블린 도심 학교 밖 흉기 난동에 어린이 등 5명 다쳐 2023-11-24 03:40:19
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경찰과 구급대가 올 때까지 이 용의자를 막고 있었다. 경찰은 기자회견에서 "대중이 아주 초기 단계에 개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충격적이고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개입한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하주차장에서 이상한 냄새 맡은 경찰관…시민 목숨 구했다 2023-11-23 18:20:16
119 구급대에 50대 남성 A 씨를 인계했다. A 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의식이 돌아온 상태이며, 며칠 내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천 경사는 "처음에는 불이 난 줄 알고 주변을 살폈다. 경찰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런 광경을 봤다면 바로 필요한 조치를 하고 신고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