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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유명한 사람이야?"…딸에게 정체 들킨 세계 2위 매킬로이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09 07:03:55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이다. 그는 2011년 US오픈과 2012년 PGA 챔피언십, 2014년 디오픈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지만, 마스터스에서는 아직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마스터스 우승만 추가하면 생애 동안 4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지금까지 커리어...
"완벽하지 않아 더 아름답다"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향해 진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히어로] 2025-04-05 08:33:54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할 수 있는 마지막 퍼즐. 유독 이 대회와는 인연이 없었지만 올해는 다르다는 기대가 나온다. 그 어느 때보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가까이 다가선 매킬로이가 '꿈의 무대'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타이거 우즈가 인정한 완벽한 스윙...
매킬로이, 마스터스 대비 총력 "팔꿈치 치료·스윙 점검할 것" 2025-04-01 13:47:19
우승한 그는 마스터스 우승만 추가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매킬로이는 이번주 플로리다 자택에서 스윙을 점검할 예정이다. 그는 "아직 스윙에 보완할 점이 있다. 여전히 내가 원하는 대로 100% 샷을 통제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스윙 코치가 집으로 올 예정이라서 집에서 연습하면서 최상의 컨디션...
세계 1위 꺾은 이민우…생애 첫 PGA 트로피 들었다 2025-03-31 18:03:17
“골프란 귀와 귀 사이 거리에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남자 프로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골프의 성인(聖人)’ 바비 존스(1902~1971·미국)는 이런 말을 남겼다. 두 귀 사이는 두뇌를 의미한다. 그만큼 골프에서 ‘멘털’이 중요하단 얘기다. 호주 동포 이민우(27)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이민우, PGA투어 생애 첫 승…단단한 멘털·압도적 위기관리 2025-03-31 15:02:37
"골프란 귀와 귀 사이 거리에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남자 프로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골프의 성인(聖人)’ 바비 존스(1902~1971·미국)는 이런 말을 남겼다. 두 귀 사이는 ‘두뇌’를 의미한다. 그만큼 골프에서 ‘멘털’이 중요하단 얘기다. 호주교포 이민우(27)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13시간의 기다림, 65억원 '잭팟'…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우승 2025-03-18 00:10:37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정조준한다. 마스터스는 매킬로이가 가장 간절하게 우승을 원하는 대회다. US오픈(2011년), PGA 챔피언십(2012·2014년), 디오픈 챔피언십(2014년) 우승자인 그는 마스터스 우승을 추가하면 4대 메이저 우승을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루게 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집념의 골퍼' 신지애…日 통산 상금왕 등극 2025-03-09 18:08:52
일본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다. JLPGA투어에서 2승만 추가하면 30승을 채워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다. 아울러 일본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 일본 최초의 그랜드슬래머가 된다. 신지애는 “내 골프는 현재진행형”이라며 “여전히 필드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많다”고 말했다. 서재원 기자...
韓美 제패한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 日 통산 상금왕까지 접수 2025-03-09 15:07:39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다. JLPGA투어에서 2승만 추가하면 30승을 채워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다. 아울러 일본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 일본 최초의 그랜드슬래머라는 타이틀도 갖는다. 신지애는 “제 골프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라며 “여전히 필드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많다”고 말했다....
폭풍버디로 시즌 첫승…리디아 고의 동화는 계속된다 2025-03-02 17:31:27
순간”이라고 감격한 그는 새로운 목표로 커리어 그랜드슬램(메이저대회 4개 석권)을 내세웠다. 이날 1타 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리디아 고는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6번홀(파4)부터 버디 사냥을 시작했다. 특유의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공을 핀 가까이에 붙여 첫 버디를 잡은 그는 7번홀(파3)에서는 6m 버디퍼트를...
리디아 고의 '동화', 싱가포르서 '새 챕터' 시작됐다 2025-03-02 16:16:35
리디아 고(28·뉴질랜드)가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동화같은 골프'의 새 페이지를 열었다. 리디아 고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GC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여자 월드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친 리디아 고는 후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