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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기업의 정보공개는 기후 대응의 출발점이다”[싱크탱크 리포트③] 2025-06-03 06:01:14
기업의 실행을 유도한다. 실제로 공시 기업은 배출량 감축 성과를 보이고 있고, CDP 평가는 700개 이상 금융기관이 투자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블룸버그 등 글로벌 인덱스에도 반영이 된다. KoSIF는 국내에서도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왔다. 국민연금법·조달법 개정 등을 통해 ESG...
"기업, 글로벌 경쟁력 위해 투명한 기후 데이터 공개 필수"[싱크탱크 리포트③] 2025-06-03 06:00:59
배출량은 총 21억7000만tCO₂e로, 스코프1+2(2억7500만 톤)의 약 8배에 달한다. 금융 산업의 경우 스코프 3 비중이 99.8%에 이르며, 대부분 여신·투자·보험 등 금융 활동에서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이는 여신 중심의 국내 금융 구조가 반영된 결과다. 반면 글로벌 금융기관은 투자 활동(자산운용사) 기반 배출이 더 높은...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6-03 06:00:31
3월 18일 스코프 1·2(온실가스 직간접배출) 목표 분리,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 유연성 확대를 골자로 하는 기업 넷제로 표준 2.0 공개 초안 발표, 2025년 6월 1일까지 의견 수렴 후 하반기 최종 확정 예정 2026년 상반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 2025년 12월 31일 CBAM 전환 기간 종료, 2026년 1월 1일부터 인증서 구매...
전동화 전환으로 넷제로 '성큼'...여성 인재 비율도 확대 2025-06-03 06:00:26
전체 수명 주기 동안 발생하는 온실가스배출량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단순한 신제품에 그치지 않고 기존 장비까지 누적 데이터를 통합해 제공합니다. 특히 전동화 장비인 ECR25, EC230 모델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전기 장비가 디젤 장비 대비 탄소배출량을 최대 95%까지 줄일 수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했으며, 이...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6-03 06:00:07
기업은 생물다양성(E4), 사회 항목(S1~S4),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 기후 위험의 재무적 영향에 대한 정량 수치 공시 등을 생략할 수 있게 된다. 삼일PwC 등 분석에 따르면 S1(자체 인력)은 대부분의 기업이 ‘중대성’을 인정하지만 가치사슬 노동자(S2), 지역사회(S3), 소비자(S4), 생태계(E4) 등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다음 정권의 ESG 정책은?...ESG공시·녹색금융공사 논의 2025-05-29 10:41:11
대한 넷제로 설정이나 금융배출량 관리를 위한 목표가 부족해 기후 책임성을 실현하려면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민간 금융기관의 자산건전성 평가 시 기후리스크 고려 의무화와 금융감독 당국의 지침 마련, 공적 금융기관의 넷제로 목표 설정 및 금융배출량 감축 계획 수립에 대한 각...
이재명·권영국, 'ESG 공시 의무화' 전면 동의 2025-05-26 16:15:45
포럼은 금융기관의 기후 리스크 고려 의무화, 공적 금융기관의 넷제로 포트폴리오 전환 등에 대한 후보자 입장을 확인했다. 이재명 후보는 금융기관의 회복력 강화를 위해 기후 리스크 대응 체계 구축과 금융배출량 측정, 관리지표 다양화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두 제도를 2026년부터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美 기후정책 후퇴에도…국내 기업 70% "탄소중립, 경쟁력에 도움" 2025-05-13 12:00:09
탄소 배출량 상위 기업 1천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400곳의 69.6%는 탄소중립 대응이 자사의 기업 경쟁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파리협정 탈퇴 등 글로벌 기후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실시된 것으로, 2022년 34.8%, 2023년 68.8%, 2024년...
기업은행, 중기 맞춤 'IBK ESG정밀진단 시스템' 출시 2025-05-12 16:40:46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분석해 이산화탄소 순배출량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감축 목표를 제시한다. 기업은행은 외부 공인 인증기관의 제3자 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탄소배출량 산정에 대한 적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김인태 혁신금융그룹 부행장은 "신뢰도 높은 진단평가를 바탕으로 기업의 경영환경에 최적화된...
미래에셋증권, ESG 채권 투자 선도…지속가능금융 45조 달성 목표 2025-05-03 06:01:36
탄소배출량)를 포함한 전방위 탄소배출 관리 노력은 미래에셋의 지속가능성장 전략의 핵심 요소로 지목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지속가능금융 45조 원 달성을 목표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다양한 녹색금융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23년 말에는 34조4000억 원으로 목표 대비 76.5%를 달성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