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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매자"…금·美국채로 투자자 몰렸다 2025-10-17 17:36:58
기준 16일 금 현물가격은 한때 전장 대비 2.6% 이상 오른 트로이온스당 4318.75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2.5% 상승한 트로이온스당 4304.60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사상 최고가인 4335달러까지 오른 뒤 소폭 하락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러시아산 에너지 퇴출…유럽연합도 푸틴 압박 2025-10-17 17:26:53
등 우회로를 통해 러시아산 원유를 정제한 연료를 유럽에 수출해 논란이 일었다. 비EU 국가인 영국도 러시아에 에너지 제재를 강화했다. 영국은 전날 러시아 최대 석유기업 루코일과 로스네프트, 러시아 원유를 몰래 수출하는 ‘그림자 함대’ 40여 척 등을 추가로 제재한다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은행 못 믿겠다"…'찐부자들' 돈 굴리는 방법 알고 보니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17 07:00:07
차이가 있다. 국내 최상위 자산가 등은 상속 문제와 각종 규제를 피해 싱가포르 등 해외로 떠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머니 X파일은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돈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 필요한 글로벌 경제 뉴스를 편하게 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 주세요]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드론방벽 세우는 유럽…獨은 100억유로 투자 2025-10-16 17:49:45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되 제3국산을 배제하진 않을 계획이어서 ‘K방산’에도 수출 확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집행위 당국자는 “우리가 하려는 것은 유럽산 구매에 약간의 인센티브를 더 제공하려는 것이며 (제3국산) 차단이나 거부권을 행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佛은 연금개혁 중단…벨기에도 '재정중독' 진통 2025-10-15 17:52:39
이어 네 번째로 높다. 그리스에선 노동 개혁을 반대하는 총파업으로 교통·서비스가 마비됐다. 그리스 항만에서는 선박 운항이 중단되고 열차 운행이 멈췄다. 그리스 노동 개혁 법안은 고용주가 기존 하루 8시간 근무 대신 최장 13시간 근무를 직원에게 요구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유럽 오려면 기술 내놔야"…中기업 때린 EU 2025-10-15 17:35:05
내놓으면서 EU에선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토마스 레니에 EU 대변인은 “강력하고, 경쟁력 있고, 탈탄소화한 유럽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들 조치의 정확한 범위와 성격은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美 관세 탓에…알루미늄 3년 만에 최고가 2025-10-15 17:16:11
15~20%에 달한다. 알루미늄 가격 전망은 엇갈린다. JP모간은 올 상반기에 경기 침체 가능성을 근거로 내년 알루미늄 가격이 t당 2200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알루미늄 부족 현상이 확대돼 내년 알루미늄 가격이 t당 30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글로벌 '골드러시'의 역습…'좋은 금고'가 부족하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15 07:30:02
1500~1600달러대의 가격에 집중적으로 매입했다가, 이후 금 가격이 급락하면서 '고점 매수'라는 비판에 시달렸다. [글로벌 머니 X파일은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돈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 필요한 글로벌 경제 뉴스를 편하게 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 주세요]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약달러·수요 급증에…銀, 45년만에 최고가 2025-10-14 17:27:22
찍을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공급 부족도 가격 상승 요인이다. 실버인스티튜트는 올해 글로벌 은 광산 생산량이 8억4000만트로이온스로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 폐기물 재활용 등으로 2억트로이온스가 추가 공급된다. 하지만 전체 수요를 감당하기엔 부족하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콩고 '수출쿼터 제한'에…코발트 값 40% '쑥' 2025-10-14 17:26:57
올랐다. 콩고가 수출을 제한하면서다. 앞서 6월 콩고 전략광물규제청(ARECOMS)은 코발트 수출 금지 조치를 3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전에 4개월간 관련 조치를 시행했다. 콩고는 지난해까지 코발트의 급격한 가격 하락에 따른 공급 과잉이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한 배경이라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