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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1-08 15:00:06
복무 중인 골퍼 노승열, 고향 후배들에게 통학 차량 기증 190108-0323 체육-002610:14 벤투호·박항서호 맞대결, 예정대로 3월 26일 개최 190108-0345 체육-002710:23 전북 현대, 일본 가고시마서 전지훈련…'트레블' 도전 준비 190108-0357 체육-002810:32 MLB 호세 바티스타의 2015년 '배트 플립 홈런공'...
군 복무 중인 골퍼 노승열, 고향 후배들에게 통학 차량 기증 2019-01-08 10:13:07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에도 가입했다. 노승열은 "학생들이 기증한 차량을 통해 안전하게 통학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자이기도 한 그는 "군 복무 이외에도 개인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체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며 "건강히 전역해 한층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亞상금왕 도전 박상현 "고지가 눈에 보여 쉬지도 못하죠" 2018-11-22 14:27:38
선수가 아시안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것은 2010년 노승열(27)이 마지막이다. 박상현은 아시아 상금왕을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으며 이번 대회 이후에도 2개 대회에 더 나갈 예정이라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직전 두 번의 일본 대회에서 공동 7위와 4위를 차지하는 등 흐름도 좋다. 이날 1라운드에서 박상현은 초반 ...
잘 정비된 코스…편안한 서비스…비용까지 저렴…쿠알라룸푸르, 겨울 골프에 딱이네 2018-10-28 14:51:26
cimb 클래식 대회를 열고 있으며 노승열, 최경주, 배상문 프로를 포함해 많은 선수가 거쳐간 코스다. 페어웨이가 넓어 비거리가 긴 골퍼라면 욕심낼 만한 코스기도 하다.하지만 코스 난도는 대단히 높은 편이다.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이 많아 아이언을 칠 때는 정교해야 한다. 그린 주변의 러프들은 한 번 들어가면 나가기...
배상문 돌아오고, 임성재 가세…더 강해질 PGA '코리안 파워' 2018-09-17 10:37:53
중단했던 최경주(48)도 다음 시즌에 40대 나이의 마지막 불꽃을 태울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한 차례 PGA 투어에서 우승한 재미교포 케빈 나(35)도 '코리안 브라더스'의 열풍에 가세할 전망이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노승열(27)은 지난해 11월에 입대, 2019-2020시즌에 복귀가 가능하다. emailid@yna.co.kr (끝)...
투어챔피언십 출전 무산 안병훈, 신한동해오픈 정상 탈환 도전 2018-09-11 11:45:48
노승열(27)과 명승부 끝에 정상에 올랐던 안병훈은 2016년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고 주 무대를 유럽투어에서 PGA투어로 옮기면서 국내 대회에는 한동안 발길을 끊었다. 11일 끝난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29위를 차지하며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후의 30인'에 아깝게 이름을 올리지 못한 안병훈은...
안병훈, '팀 매치' 취리히 클래식 출격…김시우는 불참 2018-04-24 07:42:55
동갑 친구 노승열(27)과 호흡을 맞췄지만, 노승열의 입대로 선배 케빈 나와 손을 잡았다. 아직 PGA 투어 우승이 없는 안병훈은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주 전 열린 RBC 헤리티지에서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공동 7위에 올랐고, 지난 2월 혼다 클래식에서는 공동 5위를 차지했다. 3월 아널드 파머...
'팀매치' PGA 취리히 클래식에서 안병훈·케빈 나 '짝꿍' 2018-04-12 10:47:40
친구 노승열(27)과 호흡을 맞췄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노승열이 지난해 연말 군에 입대해 올해는 새로운 짝을 구해야 했던 안병훈은 투어 15년차 선배 케빈 나와 의기투합했다. 안병훈과 케빈 나 말고도 일찌감치 파트너를 결정하고 출사표를 낸 선수들이 적지 않다. 마스터스를 제패해 주가가 오른 패트릭...
김시우, 최종일에도 선전하며 공동 24위로 대회 마쳐 2018-04-09 06:43:58
공동 8위를 했다. 김시우는 배상문 김경태 노승열 등 선배들을 제치고 마스터스에서 한국선수로는 셋째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 마스터스는 전년 대회에서 공동 12위안에 든 선수들에게 그 이듬해 출전권을 부여한다. 김시우는 올해 12위내에 들지 못했으나,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우승자에게 주는 3년 시드를 이미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