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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스릭슨과 후원 계약 2022-01-20 17:34:52
스릭슨과 후원 계약을 맺고 우승 사냥에 나선다. 노승열은 만 13세에 최연소 골프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2008년 아시안투어 미디어차이나 클래식과 2010년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했다. 2014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으로 자리잡았다. 군 복무를 마친 뒤 2020년...
평균 373야드 치는 '대형' 신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데뷔전 2022-01-18 16:57:19
라킨타CC등 3개의 PGA 웨스트 코스를 돌며 1~3라운드를 치른 뒤 스타디움 코스에서 최종 라운드를 치르는 기존 방식으로 경기한다. 지난 대회에는 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등 두 곳만 사용했다. 김시우 외에도 강성훈(35)과 노승열(31), 이경훈(31), 임성재(24) 등 4명의 한국 선수도 출전한다. 조희찬...
연장 끝 '짜릿한 버디'…김주형, 亞 정상 올랐다 2022-01-16 17:42:34
도전한다. 이는 지금까지 강욱순(1996·1998년)과 노승열(2010년)만이 달성했다. 선수들은 나흘 내내 강풍에 고전하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주형 역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도 3라운드 합계 2언더파에 그쳤고 선두 완나스리짠에게 2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뚜껑이 열리자마자 완나스리짠이 1, 2(이...
병가 냈던 대니 리, 기사회생 2021-11-01 18:00:11
이름을 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허버트는 우승상금 117만달러(약 13억7000만원)를 챙겼다. 허버트는 지난해와 올해 유러피언투어에서 한 차례씩 우승을 경험했으나 PGA투어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노승열(30)은 6언더파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첫 PGA투어 나들이에 나선 배상문(35)은 1오버파 공동 65위로...
배상문, PGA투어 시즌 첫 커트 통과 '청신호' 2021-10-29 17:11:52
나와 오버파로 돌아섰다가 6번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 노승열(30)은 2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버디를 4개나 잡고도 강풍에 고전해 보기 6개를 쏟아냈다. 순위가 공동 63위에 머물면서 커트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31)는 4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돌입했다. 그는 3연속...
김시우,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4위 2021-10-01 10:07:58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닉 워트니와 해럴드 바너 3세(이상 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로 티갈라를 추격 중이다. 강성훈(34)은 3번 홀(파5)에서 약 100m 거리 샷 이글을 잡아내는 등 4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17위에 올랐다. 노승열(30), 이경훈(30)은 나란히 이븐파 72타를 치고 공동 101위에 머물렀다. 조수영...
이수그룹, 김주형과 후원 계약 체결 2021-06-29 15:05:43
유망주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김주형 선수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선수가 되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그룹은 김주형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재미동포 케빈 나, 존 허, 노승열 등을 후원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박희영도 이수그룹이 후원하는...
이경훈,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우승 [종합] 2021-05-17 08:29:41
원)다. 이로써 이경훈은 최경주(51), 양용은(49), 배상문(35), 노승열(30), 김시우(26), 강성훈(34), 임성재(22)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8번째로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이경훈은 PGA 투어 80번째 대회에서 첫 승을 달성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경훈은 인터뷰에서 "오늘 모든 선수에게 경기하기 힘든 조건이...
'79전 80기' 이경훈, PGA투어 첫 우승…한국인 8번째 2021-05-17 07:02:57
대회만에 정상에 올랐다. 최경주(51)와 양용은(49), 배상문(35), 노승열(30), 김시우(26), 강성훈(34), 임성재(23)에 이어 PGA투어에서 우승한 8번째 한국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 코로나19로 지난해 취소됐던 이 대회는 2019년 강성훈(34)에 이어 이경훈이 우승하면서 2개 대회 연속 한국 국적 선수를 우승자로 배출했다....
이경훈, PGA 투어 80번 도전만에 첫 우승…최경주 축하 받아 2021-05-17 07:01:02
이로써 이경훈은 최경주(51), 양용은(49), 배상문(35), 노승열(30), 김시우(26), 강성훈(34), 임성재(22)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8번째로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출신 이경훈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한국오픈에서 2015년과 2016년 2연패를 달성했고, 일본프로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