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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김주형 '일일캐디'로 등장…마스터스 무대 섰다 [여기는 오거스타!] 2024-04-11 07:54:59
선수가 내일 부터 열리는 마스터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 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연예인이 파3 콘테스트에 캐디로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1년 가수 이승철이 양용은의 캐디로 나섰고, 2015년에는 배우 배용준이 배상문의 가방을 들었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LS 배상금 지급 '충격파'…은행권 1Q '어닝쇼크' 온다 2024-04-02 17:46:40
배상안 수용여부입니다. 일부 투자자들의 경우 100% 배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소송도 불사한다는 입장인 만큼, 원만한 협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9조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충당금 적립에 이어 이번엔 ELS 배상문제로 속앓이하고 있는 은행권. 1분기 실적시즌은 이달 25일 KB금융을 시작으로 막이 오를...
4차 연장 혈투 끝에…브라이스 가넷 우승 2024-03-11 18:52:09
몰아치는 맹타로 공동 10위(15언더파 273타)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노승열(33)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써내 공동 32위로 순위를 28계단 끌어올리며 대회를 마쳤다. 배상문(38)은 한 타를 줄여 공동 61위(6언더파 282타)에 자리했다. 조수영 기자...
배상문, 말레이시아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2024-02-14 19:03:47
나오다 출입구에 쓰러진 종업원을 발견했다. 배상문은 이 종업원에게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종업원은 조금 뒤 의식을 회복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이 자리에 함께 있었던 김영수는 "의식이 없는 종업원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상문이 형이 '그냥 놔두면 안 된다'며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전했다....
"그냥 두면 안돼"…골퍼 배상문, 의식 잃은 종업원 살렸다 2024-02-14 16:58:13
배상문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배상문은 15일 개막하는 아시안 투어 IRS 프리마 말레이시아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쿠알라룸푸르에 체류 중이다. 2005년 KPGA 투어로 데뷔한 배상문은 국내에서 9승을 올렸다. 미국프로골프(PGA)에서 2승, 일본투어 3승을 기록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그냥 두면 안돼"...종업원 살린 프로골퍼 2024-02-14 16:48:56
형이 '그냥 놔두면 안 된다'며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전했다. 배상문이 종업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자 종업원은 조금 뒤 의식을 회복했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배상문은 국내에서 9승을 올렸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두차례 우승을 거뒀다. 배상문은 15일 개막하는 아시안 투어 IRS...
"이번엔 ELS 공포"…불완전판매 입증 '관건' 2023-11-27 17:57:32
반환을 권고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배상문제 뿐만 아니라, 추후 경영진의 내부통제 부실 문제로까지 번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투자자들의 피해냐, 아니면 단순 투자손실이냐.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경제부 김보미 기자였습니...
김성현, PGA 준우승…페덱스컵 57위로 '껑충' 2023-09-18 18:44:07
대회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3위를 달렸던 배상문(37)은 3, 4라운드에서 부진해 5언더파 283타 공동 52위로 밀려났다. 가을 시리즈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조조 챔피언십, 11월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과 버뮤다 챔피언십, RSM 클래식으로 이어진다. 조희찬...
더CJ컵, 내년 5월 댈러스서 '더CJ컵 바이런 넬슨'으로 열린다 2023-09-05 16:32:54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왔으며, 2013년 배상문, 2019년 강성훈, 2021년과 2022년 이경훈 등 한국 선수가 4차례나 우승했다. CJ는 "CJ가 미국에서 대회를 연 지난 3년 동안 미국 시장에서 매출 신장과 기업 이미지가 상당히 높아졌기에 미국 현지 마케팅 활동 강화 차원에서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한국프로골프 선수의 출전...
노승열, 드라이버 헤드 깨지는 불운에도 60타 맹타 2023-05-12 14:58:00
평균 퍼트 수가 1.23개에 그쳤다. 이날 하루 퍼터는 단 21번 잡았다. 경기를 마친 뒤 노승열은 "모든게 놀랍다. 꿈의 59타에 1타 모자라지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시우는 6언더파 65타를 때려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배상문과 강성훈도 나란히 5언더파 66타로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조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