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결식 마친 노태우 전 대통령, 파주 사찰 임시 안치 2021-10-30 16:31:37
담긴 파주 통일동산을 장지로 희망했다. 아들 노재헌 변호사는 지난 27일 빈소에서 "고인께서 인연이 있고 평소에 갖고 계셨던 북방정책 또는 남북한 평화통일 의지를 담아 파주 쪽으로 묻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고 직접 말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이미 지난 6월께 파주시를 찾아 노 전 대통령의 장지로 파주시...
노태우 전 대통령 떠나는 날…김옥숙 여사 눈물 2021-10-30 13:09:51
아트센터 나비 관장, 장남 노재헌 변호사는 시종 어머니 곁을 지켰다. 김 여사는 지난 28일 지팡이를 짚은 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입관식에 참석하고 일부 조문객을 직접 맞은 바 있다. 이날 발인식엔 참석하지 않았다. 김 여사는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노제를 치른 뒤 올림픽공원으로 이동해 휠체어를 타고...
노태우 전 대통령, 88올림픽 무대서 영면…국가장 반대 시위도 2021-10-30 12:47:44
여사,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장남 노재헌 변호사 등 유족들과 50여 명의 국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장례위원장인 김부겸 국무총리는 조사에서 서울올림픽, 북방외교, 토지공개념 등 노 전 대통령의 공적을 언급하면서 "현대사에서 지울 수 없는 큰 과오를 저지른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
이순자 여사, 조문…"전두환 前대통령 건강 때문에 못와" 2021-10-28 17:05:10
노재헌 변호사가 이 여사를 직접 맞이했다. 이 여사는 유족들에게 "전두환 전 대통령께서 건강이 좋지 않아 함께 못 와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노태우 정부 출신 임재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이 유족을 대신해 취재진에게 전했다. 임 전 수석은 "이 여사와 김 여사는 오랫동안 같이 여러 일을 했기 때문에 옛날 이야기와...
이순자 여사, 노태우 전 대통령 조문…"전두환 함께 못 와 죄송" 2021-10-28 16:27:17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와 아들 노재헌 변호사가 이 여사를 맞았다. 노태우 정부 출신 임재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은 "이 여사가 유족들에게 '전 전 대통령이 건강이 좋지 않아 함께 못 와 죄송하다'고 말했다" 전했다. 전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은 육사 동기로 1979년 12·12 군사 쿠데타로 전 전 대통령이...
전두환 부인 이순자, 노태우 조문…"건강 안좋아 함께 못왔다" 2021-10-28 15:45:40
노재헌씨가 이씨를 맞이했다. 이씨는 지팡이를 짚었지만 걸음은 꼿꼿했다. 이씨는 3명의 경호원와 함께 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 정부에서 4년간 총무수석을 지낸 임재길 전 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이순자 여사께서는 전두환 대통령께서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함께 못왔다고 죄송하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태우 前 대통령 장지로 파주 통일동산 유력 2021-10-27 17:37:36
노재헌 변호사는 27일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충원 안장도 명예스럽지만 유족은 고인께서 인연이 있고 평소에 갖고 계셨던 북방정책 또는 남북한 평화통일 의지를 담아 파주 쪽으로 묻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내란죄 등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은 전적이 있어 '국립묘지의...
노태우 前대통령 닷새간 국가葬…문 대통령 조문 없이 "5·18 과오, 북방정책은 성과" 2021-10-27 17:25:52
나비 관장, 아들 노재헌 변호사 등 유족들이 조문객을 맞았다. 노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나 “(부친은) 5·18 희생자에 대한 가슴 아픈 부분이나 재임 중이 아닐 때 일어난 여러 일에 본인의 책임과 과오가 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역사의 나쁜 면은 본인이 다 짊어지고 가겠다고 평소에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노...
문 대통령 "노태우 5·18 과오·북방정책 성과" 추모 2021-10-27 17:11:24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아들 노재헌 변호사는 "5·18 희생자에 대한 가슴 아픈 부분, 그 이후의 재임 시절 일어났던 여러 일에 대해서 본인의 책임과 과오가 있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기를 바랐다"고 유언을 전했다. 정부는 장례를 국가장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장례위원장을 맡았다. 문...
노태우 유언 "5·18 희생자에 너그러운 용서 구해" 2021-10-27 14:28:50
전 대통령의 유언이 27일 공개됐다. 유족인 아들 노재헌 변호사는 이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고인의 생전 유지에 대해 "국가에 대해 생각과 책임이 컸기 때문에 잘했던 일, 못했던 일 다 본인의 무한 책임이라 생각하고 계셨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5·18 희생자에 대한 가슴 아픈 부분, 그 이후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