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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가양점 등 5곳 운영 중단키로…"영업현금 부족해" 2025-12-02 14:16:16
마감된 본입찰에서는 입찰서를 제출한 기업이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민간의 자율적인 행위로는 홈플러스 정상화가 이뤄질 수 없다며 정부의 공적 개입을 요구하고 있다.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지도부 3명은 홈플러스 사태 해결과 정부 개입을 촉구하며 지난달 8일부터...
지하철 이어 철도노조까지…연말 '교통대란' 우려 2025-12-02 12:23:09
통합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철도노조는 지난해 12월 5일에도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1년 3개월 만의 총파업을 단행했다. 파업은 7일간 이어지며 철도 이용객의 크고 작은 불편을 낳았다. 한편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1노조도 이달 12일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철도와 지하철이...
노조법 시행령, 교섭창구단일화가 원칙이라면서요? 2025-12-02 11:21:05
노조의 교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5) 그리고 노동위원회의 교섭단위 분리 또는 통합의 구체적인 고려 항목들을 추가하였다. 정부가 고심 끝에 내놓은 시행령 개정안인데, 아직 구체적인 지침이나 매뉴얼이 나오기 전이라 그런지 사용자성 판단 기준이나 교섭절차에 관한 내용은 아직 구체적인 것이 없다....
홈플러스 "가양 등 5개점포 영업중단 검토…현금흐름 악화"(종합) 2025-12-02 10:40:11
없다며 정부의 공적 개입을 요구하고 있다.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지도부 3명은 홈플러스 사태 해결과 정부 개입을 촉구하며 지난달 8일부터 단식 농성 중이다. 부산·울산·경남지역 홈플러스 매장 대표들도 무기한 단식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HMM 이전 관련 내부 반발 커져…노조, 결의대회 등 반대 본격화 2025-12-02 10:38:40
이전 반대 입장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육상노조는 "본사 이전 문제는 단순한 조직 이동 문제가 아니라 직원 모두의 일터 가족, 그리고 삶을 뒤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로드맵은 이전을 전제로 작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노조와 협의 없이 작성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정부는 HMM 본사의...
지하철 준법운행에 시위까지…시민들 출근길 '몸살' 2025-12-02 09:56:39
총파업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 1·2노조 준법운행…현장 혼잡 커져서울교통공사 1·2노조는 지난 1일부터 임단협 결렬을 이유로 첫차부터 준법운행에 돌입했다. 파업은 아니지만 정차 시간을 규정상 최대치인 30초로 확보하고 규정 외 작업을 하지 않는 방식이다. 사측은 태업이라고 맞섰다. 아침 출근 시간대 혼잡은...
'연개능' 둘러싼 ETRI 갈등 확산…연구·행정 충돌 격화 2025-12-02 08:05:15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10월 연구직 노조인 제1노조가 사측에 지원인력 업무 성과를 연구책임자가 평가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임금 교섭안을 제시하면서 행정직과 노노갈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 연구직이 행정직보다 '높은 보상' 주장…세대 갈등 측면도 출연연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부분 출연연은 주...
"콜센터, AI 때문에 사라질 직업 아냐…노란봉투법 때문에 존립 위기" 2025-12-02 06:30:10
것이다. 파업으로 원청에 손실이 발생해도 노조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못하면 아웃소싱 업체에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실제로 우리가 과거 춘천 센터에서 강성 노조 활동으로 고객사가 이탈해 1000명이던 직원이 100명으로 줄어든 아픈 경험이 있다. 무리한 요구는 결국 일자리 자체를 소멸시킬 수 있다. 노사가 상생해야만...
[사설] 관세 족쇄에도 美 점유율 가장 많이 끌어올린 현대차 2025-12-01 17:29:17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점유율(10.9%)은 일본 도요타(15.0%)에 이어 해외 자동차 메이커 중 2위다. 25%이던 품목 관세가 11월부터 15%로 낮아진 만큼 이 추세를 이어간다면 까마득해 보이던 세계 1위 도요타 추격도 가시권이다. 강성 노조발 저효율·고비용 구조, 상전벽해와도 같은 경쟁 환경 변화를 이겨내고 전진하는...
[르포] 호주 시드니를 누비는 '교통약자의 발'…현대로템 NIF 2층 열차 2025-12-01 11:00:05
이 과정에서 장애인단체, 노인·자전거협회, 기관사노조 등 50곳 이해관계자와 215차례의 협의를 통해 2천871건의 건의를 접수했다. 브란트 클리포드 현대로템 호주지사 책임연구원은 "호주 장애인 차별금지법(DDA), 장애인 대중교통 표준(DSAPT) 등을 반영하고 안내방송과 점자 등 8가지의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