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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인근 산에서 한인 등산객 5명 추락사(종합) 2017-04-10 14:36:11
등산객 5명의 발자국이 무너진 눈더미 근처에서 끊겼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 수색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마경찰대는 헬리콥터 2대와 수색구조대원 40여 명을 동원해 수색한 끝에 정상에서 약 500m 떨어진 지점에서 한인 등산객들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수색구조대의 마틴 콜웰 매니저는 "희생자들이 산...
뉴욕 앰뷸런스 하이재킹…다섯아이 엄마 구조요원 안타까운 죽음 2017-03-18 00:52:31
몇 대를 들이받았으며, 길가에 쌓여 있던 눈더미에 부딪힌 뒤 멈춰섰다. 도망가려고 시도하던 용의자는 근무 중이었던 뉴욕지하철(MTA) 소속 경찰관과 주위에 있던 행인에 의해 제압당했다. 올해 44세로 다섯 아이의 엄마인 아로요는 인근의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동료인 윌리엄스는 다행히 가벼운 부상에 그쳤다....
오스트리아 알프스서 눈사태…스키어 4명 사망 2017-03-16 02:44:31
경찰 발표를 인용해 인스부르크 남동쪽에 있는 요크그루벤코프 산의 해발 2천450m 지점에서 오후 12시 30분께 눈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눈사태는 스키를 타기 위해 산에 오르던 8명을 덮쳤다. 그러나 일행 중 4명만 눈더미 속에서 빠져나와 구조를 요청했고 다른 4명은 사망했다. quintet@yna.co.kr (끝) <저작권자(c)...
프랑스 알프스 산자락 스키장서 눈사태…4명 숨져 2017-02-13 23:49:31
9명의 스키어를 덮쳤다. 너비 400m에 이르는 눈더미가 갑자기 스키어들을 덮쳐 이 가운데 4명이 숨지고 나머지 5명은 눈 속에 갇혀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눈이 워낙 많이 덮여 있고 구조가 더디게 진행돼 눈더미 안에 갇힌 5명의 생존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스키어의 국적과 신원은 ...
이탈리아 눈사태 호텔, 또 다른 기적은 없었다…"사망자 29명" 2017-01-26 18:24:08
6만t 규모의 눈더미가 바위, 뿌리가 뽑힌 나무 등과 함께 시속 100㎞의 속도로 덮쳐 호텔이 받는 충격이 어마어마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시신에서는 저체온증과 질식 징후가 함께 드러나 구조가 조금 더 빨리 이뤄졌다면 살 수도 있을 것이라는 추정을 낳았다. 구조 작업이 재난 1주일 만에 종료됨에 따라 늑장대응...
눈사태 이탈리아호텔, 강아지 3마리 5일 만에 구조 2017-01-24 07:11:58
남녀 4명이 구조된 지 이틀 만이다. 12만t의 눈더미가 시속 100㎞의 속도로 쏟아져 내리며 붕괴된 호텔에서 닷새 만에 생명체가 살아 돌아오자 호텔 내 '에어 포켓'에 생존자가 남아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도 커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눈사태 伊호텔서 5일 만에 강아지 3마리 구조…"시간과의 싸움" 2017-01-24 00:22:09
투숙객 9명 등 총 11명이 구조됐다. 무려 12만t의 눈더미가 시속 100㎞의 속도로 쏟아져 내리며 붕괴된 호텔에서 닷새 만에 생명체가 살아 돌아오자 호텔 내 '에어 포켓'에 생존자가 남아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도 커지고 있다. 숨 쉴 공기가 남아 있는 빈 공간에 실종자들이 머물고 있다면 주변의 눈으로 갈증을...
눈사태 伊호텔서 9명 '기적의 생환'…"사망 5명·실종 23명"(종합) 2017-01-22 02:04:38
병원으로 이송했다. 6∼9세의 어린이들은 눈더미의 침범을 받지 않은 오락 공간에 모여 있었던 덕분에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구조된 사람들은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초 주의 산간 마을에 있는 호텔 '리고피아노'가 거대한 눈사태에 매몰된 뒤 눈더미와 잔해 속에 갇혀 최소 43시간, 최장 58시간...
눈사태 伊 호텔서 사흘만에 9명 '기적의 생환' 2017-01-21 20:40:40
호텔 '리고피아노'가 거대한 눈사태에 매몰된 뒤 눈더미와 잔해 속에 갇혀 58시간 넘게 사투를 벌이다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눈사태는 지난 18일 이 지역을 네 차례 강타한 '규모 5' 이상의 지진으로 초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눈사태 당시 호텔 밖에 나와 있었던 덕분에 매몰을 피한 투숙객 1명과 호텔...
눈사태 伊호텔서 10명 기적 생존…'에어포켓'서 40시간 버텨(종합3보) 2017-01-21 02:32:20
호텔 '리고피아노'가 거대한 눈사태로 붕괴된 뒤 눈더미와 잔해 속에서 무려 약 43 시간 사투를 벌이다 구조됐으나 건강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눈사태는 지난 18일 이 지역을 네 차례 강타한 '규모 5' 이상의 지진으로 초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구조 직후 대기하던 헬리콥터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