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알프스서 잇단 산사태로 스키 관광객 최소 10명 숨져(종합) 2019-02-04 21:16:50
프랑스 출신으로 알려진 이들은 수 미터 눈더미 아래 파묻힌 채로 발견됐으며, 탐지견과 헬리콥터를 동원해 나머지 실종자 1명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위스와 접경한 산악 지대인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의 북부 손드리오에서는 눈사태로 스노보드를 타던 벨기에 국적의 24세 청년이 목숨을 잃었고, 볼차노에서도 스키...
이탈리아 산악지대 눈사태 피해 잇따라…5명 사망·실종 2019-02-04 19:10:57
수 미터의 눈더미 아래에 파묻혀 있는 채로 발견됐다. 산악구조대는 탐지견과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나머지 실종자 1명을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자와 사망자의 국적은 2명은 영국, 2명은 프랑스라고 ANSA통신은 보도했다. 스위스와 접경한 산악 지대인 롬바르디아 주의 북부 손드리오에서도 눈사태로...
美 중북부 북극한파로 27명 사망…추위 풀리자 기온 40도 올라(종합) 2019-02-02 10:28:07
90세 노인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일리노이주의 한 주민은 눈더미에 깔려 숨졌고 페덱스 화물 운송 기사가 야외 작업 중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AP통신은 지난달 29일부터 일리노이주에서만 200여건의 동상 및 저체온증 사례가 보고됐다고 전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헤네핀 헬스케어(Hennepin healthcare)...
美 중북부 북극한파로 21명 사망…추위 풀리자 기온 40도 올라 2019-02-02 05:35:26
한 주민은 눈더미에 깔려 숨졌다. 미 중북부 체감온도 영하 60℃ '살인 한파'…8명 사망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sw41AJUazQY] 미 국립기상청(NWS)은 지난달 30일 새벽 영하 48℃를 기록한 미네소타주 인터내셔널폴스를 비롯해 시카고 등 중북부 대도시들이 수십 년 만에 최저기온 기록을...
[설연휴 N 여행] 수도권: 온 가족이 민속 놀이하고, 한해 운도 점 쳐보고 2019-02-01 11:00:11
있는 줄줄이 눈썰매장과 유아용 눈썰매장 등 원하는 썰매를 골라 타는 재미도 있다. 눈더미에서 놀이용 삽과 바구니로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마운틴과 얼음썰매장도 마련돼 색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jhch793@yna.co.kr [https://youtu.be/jCWXSYA6_e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시카고 폭설피해 한인 가족 후원금 하루새 2만6천弗 모여 2019-01-24 09:56:16
= 최근 많은 눈이 내린 미국 시카고 근교의 한인 교회 마당에서 눈더미 속에 이글루를 만들며 놀다 눈에 파묻혀 숨진 에스더 정(12) 어린이 가족에게 온정의 손길이 모이고 있다. 미국의 유명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 개설된 정 양 가족 후원 캠페인(In Loving Memory of Esther Jung)에는...
美동부에 체감기온 영하 20도이하 초강력 한파…최소 6명 사망 2019-01-22 10:03:28
-40도 예보도 정전·결항 속출하고 주말새 폭설…눈더미 속 놀던 한인 12세 소녀 사망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지난 주말부터 월요일인 21일(현지시간)까지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한파와 폭설이 미국 동부와 중부 지역을 덮치면서 최소 6명이 숨지고 정전과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다. AP통신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폭설내린 美시카고 교외서 한인 초등학생 눈에 파묻혀 사망(종합) 2019-01-22 06:22:10
나와 제설작업으로 형성된 눈더미를 요새로 만들며 놀다가 갑자기 무너져 내린 눈 속에 파묻혔다. 이들은 눈 속에 파묻혀 빠져나오지 못한 채 구조를 기다리다 약 한 시간이 지난 후에야 가족과 교인들에 의해 발견됐다. 시카고 일원에는 지난 11~12일 17cm의 눈이 내린 데 이어 18~19일 최대 23cm에 달하는 눈이 더...
폭설 내린 美 시카고서 눈 터널 만들고 놀던 12살 소녀 참변 2019-01-22 05:33:37
9세 소녀가 길가에 치워놓은 눈더미 속에 터널을 파면서 놀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의 부모는 영하 10도의 강추위 속에 딸이 한 시간 넘게 교회 안으로 돌아오지 않자 밖으로 나갔다가 소녀들이 눈 속에 파묻힌 것을 발견했다. 12세 소녀는 현장에서 숨졌고, 9세 소녀는 병원으로 옮겨져 저체온증 치료를 받았다. 시카고...
유럽 곳곳 폭설로 '몸살'…열흘 간 21명 사망(종합) 2019-01-13 02:18:45
경사면이나 삼림에 쌓인 눈더미가 순식간에 쏟아져 내라며 해발 고도 2천m에 이르는 고지대에서도 눈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폭설의 직격탄을 맞은 오스트리아는 이날도 군인들을 동원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할 위험이 있는 가옥 지붕의 눈을 치우고, 헬리콥터를 이용해 나무에 쌓인 눈을 털어내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