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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100% 폭탄 피했다"…제약업계, 의약품 관세협상 타결에 '안도' 2025-10-29 23:15:45
의약품이 최혜국 대우를 받고 제네릭(복제약) 의약품은 무관세를 적용받기로 해 100%를 웃도는 초고율 관세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기 때문이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 한미 관세협상 세부 내용 합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품목관세...
현대건설, '제3판교 테크노밸리' 짓는다 2025-10-28 17:12:39
현대건설(35%)이 주관사로 참여하고 대우건설(27%), 금호건설(9%), 동부건설(9%), 신동아종합건설(10%), 우미토건(5%), 이에스아이(5%)가 부관사로 나선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연내 협약을 맺고 내년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수립과 지구계획 변경승인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건축 인허가를 완료한 후...
안성호 메리츠증권 부사장, 금융위원장 표창…PF 제도 개선 공로 2025-10-28 17:07:48
안 부사장은 1998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건설 현장 실무 경험과 사업관리 능력을 토대로 부동산 산업 전반에 깊은 이해를 축적해 왔다. 2007년 메리츠증권에 입사해 지금까지 부동산 PF 분야의 실무와 전략을 모두 경험하며 금융과 건설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쌓아왔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공사 책임준공만으로 PF 대출을...
'월급 3만9000원→연 매출 478억'…인생 역전한 女 정체 2025-10-28 13:23:00
19세 때는 대한민국 경제계를 호령했던 고(故)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자택의 가사도우미로 취직했고, 21세에는 쌍용건설 사장 자택의 총책임자로 발탁됐다. 박 씨는 방송을 통해 작은 공장의 '밥 담당'에서 당대 재벌가들의 살림을 총괄하는 '살림의 신'이 된 비결과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결정적인 사건을...
택지지구 1.8만가구 공급…수원 권선 등 비규제지역 '눈길' 2025-10-28 11:18:41
건설과 한신공영 컨소시엄이 당수1지구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을 곧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3층, 총 1149가구(전용면적 74~120㎡) 규모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당수천 수변공원, 당수공원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이 다음달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현대건설, 제3판교 테크노밸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2025-10-28 11:18:40
현대건설(35%)이 주관사로, 대우건설(27%), 금호건설(9%), 동부건설(9%), 신동아종합건설(10%), 우미토건(5%), 이에스아이(5%)가 부관사로 참여한다. GH는 올해 안에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에는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수립과 지구계획 변경승인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건축 인허가를 완료한...
대우건설 '탄소저감 콘크리트' 건설사 첫 환경성적표지 인증 2025-10-27 16:34:41
대우건설은 전국 8개 현장에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적용이 완료됐거나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확대 적용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EPD 인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중 기후환경에너지부 '저탄소 제품'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내년 2월까지 대한상공회의소의 '탄소감축인증'을...
대우건설 '탄소저감 콘크리트', 건설사 최초 환경성적표지 인증 2025-10-27 10:41:12
인증은 대우건설과 한라시멘트가 공동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DECOCON)에 대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의 전 생애주기(LCA) 환경영향을 공식 검증한 첫 사례다. 대우건설은 건설 기술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EPD 인증은 제품의 원료 채취, 생산, 시공,...
대우건설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환경성적표지 인증 2025-10-27 09:40:23
공개하는 제도다. 대우건설이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는 조강형 슬래그 시멘트를 활용해 온실가스 주요 배출 재료인 시멘트를 고로슬래그(철강 생산공정에서 나오는 부산물) 미분말로 대체 적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콘크리트 대비 최대 54%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낸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동절기에도...
李 "대미투자금 주요쟁점 여전"…"타결임박" 트럼프와 온도차(종합) 2025-10-27 08:51:25
조지아주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던 한국 노동자 300여명이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됐다 풀려난 사건과 관련해 "이런 노동자들을 위한 안전과 합리적인 대우를 보장할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미국 내 공장 건설이 매우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기업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미국에 투자해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