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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이다연·장하나, 공동선두…최혜진, 3타차 추격 2019-07-13 17:45:42
2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때려 3타차로 따라붙었다. 최혜진은 그린 적중률 100%에 버디 7개를 쓸어 담았다. 최혜진은 "어제는 샷도, 퍼트도 다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경기 시작부터 퍼트 감각이 좋았다"면서 "내일은 자신감을 갖고 공격적으로 치겠다"고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소영(22)은 1언더파...
박성현·김세영, 여자 PGA 챔피언십 3R 공동 5위…선두와 5타 차 2019-06-23 07:48:40
14번 홀(파4)에서 92m를 남기고 50도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두 차례 튄 이후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샷 이글을 터뜨렸다.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인 김세영은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며 전날 26위에서 공동 5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8승이 있는...
한혜연이 알려주는 ‘딘드밀리룩’, 송해나-최민수 ‘넥뷰크’ 스페셜 MC 2019-05-17 18:54:08
아이템 하울’, 장은홍의 ‘남자 데일리 메이크업 해주기’, 이혜주의 ‘인생샷 위한 사진 보정 꿀팁부터 포즈까지’, 박기림의 ‘20만 원으로 세 가족 패밀리 시밀러룩 끝내기’, 리리영의 ‘괌 썸머 바캉스 메이크업’, 양아름의 ‘딘드밀리룩 따라잡기’가 공개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탄탄해지는 이들의 콘텐츠에...
박인비 "올해 퍼트 때문에 고생…두산 매치플레이부터 좋아지길" 2019-05-14 14:37:43
샷 감각은 아주 좋은 반면 퍼트가 아쉬웠다"며 "어느 해보다 퍼트가 안 따라주고 있다"고 말했다. '컴퓨터 퍼트'로도 유명한 박인비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라운드 당 평균 퍼트 수 30.25개로 74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29.13개로 15위, 2017시즌 28.94개로 7위였던 것에 비해 순위나 수치 모두...
빨간바지 입은 승부사, 또 연장불패 '마술'…김세영, 10개월 만에 LPGA 정상 오르다 2019-05-06 15:57:41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머세드gc(파72·6507야드). 메디힐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최종 라운드가 열린 17번홀(파3)에서 갤러리들의 탄식이 쏟아져 나왔다. 김세영이 그린 옆 벙커에서 한 세컨드 샷이 짧게 떨어지면서 가파른 경사면에 걸친 탓이다. 이 홀에서 3온 1퍼트로 보기를...
김세영,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연장 우승…통산 8승(종합) 2019-05-06 11:01:28
8승을 수확했다. 김세영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07야드)에서 열린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잃었다. 나흘간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이정은(23), 브론테 로(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뤄...
김세영 선두 질주…쇼트게임 感잡은 '장타여왕' 2019-05-05 15:01:53
샷 10개월 만에 통산 8승 '찬스' [ 조희찬 기자 ] 상대의 기를 죽이는 ‘닥공’ 플레이는 여전했다. 270~28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 역시 불을 뿜었다. 필요할 때는 섬세한 쇼트게임으로 숨을 고르며 상대의 추격을 뿌리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디힐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에서 10개월 만에...
김세영, 메디힐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10개월 만의 우승 도전 2019-05-05 10:26:18
김세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 2라운드 2위였던 그는 사흘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2위 찰리 헐(잉글랜드·7언더파 209타)과는...
미국 고교 골프에서 첫 홀에서만 10타 치고도 6타 차 우승 2019-05-05 10:01:24
한 번은 왼쪽이었을 정도로 샷이 왔다 갔다 했다. 누가 봐도 우승할 선수는 아닌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후 대반전이 일어났다. 워드러프는 남은 17개 홀에서 버디 6개와 이글 1개로 첫 홀에서 잃은 6타를 만회하고도 남는 성적을 올렸다. 이틀째 경기에서 데일리 베스트에 해당하는 6언더파 66타를 친 워드러프는 결국...
유소연, 11개월 우승 갈증 씻나…2R 단독 선두(종합) 2019-05-04 12:45:54
샷 정확도의 지표 그린 적중률은 87위(67.93%)까지 내려앉았다. 이런 유소연이 자신의 메인 스폰서 기업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높게 쏘아 올렸다. 유소연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시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