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DL이앤씨는, 국내 첫 아파트 브랜드 도입…PF 보증금액 9.4% 불과 2024-06-27 16:47:43
있다. DL이앤씨는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PF보증 규모 면에서도 DL이앤씨의 보증 규모는 2023년 말 별도 기준 1.7조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43.1%에 불과하다. 또한 도급 사업의 PF보증금액 0.4조원만 놓고 보면, 자기자본 대비 9.4%에 불과해 PF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건설사에...
[칼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절차와 활용 방법은? 2024-06-25 17:33:02
도급업체가 중소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는 경우 실제 출연 금액의 50%를 기금 법인당 2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치하려면 법인 정관, 기금법인설립 준비위원회 위원의 재직증명서,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확인서 또는 재산목록, 고용노동부...
[칼럼] 근로자의 복지를 보장하고 법인세를 절세할 수 있는 제도는 2024-06-24 16:33:14
출연 금액은 손금으로 인정되어 당해연도 이익금의 변동에 따라 탄력적으로 출연 금액을 정함으로써 법인세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주식 출연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 규모 및 상황에 따라 10~20억 원 정도의 상속세나 증여세를 절세할 수 있다. 또한 기금을 통해 수급업체 근로자와...
건설공제조합, '물가변동 배제 특약' 관련 소송 승소 확정 2024-06-20 17:26:55
제22조 제5항의 강행 규정성을 인정했다. 도급계약 특약사항으로 '물가상승 등으로 도급금액을 증액할 수 없도록 정하고 있는 부분' 중 민간 건설공사 표준 도급계약 일반조건 제20조 제1항에 반하는 부분은 건산법 제22조 제5항 제1호에 위반해 무효라고 판단한 바 있다. 이어 대법원에서 심리 불속행으로 기각돼...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노조, 24일 총파업…'건설 현장 차질 우려' 2024-06-19 15:52:36
도급받은 금액에서 절반을 떼어먹고 책임은 노동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올해 4월 기준으로 대형·소형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업을 등록한 업체는 125군데다. 전국의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노동자는 600명 규모로 추산된다. 이중 설·해체노조에 가입한 조합원은 450명가량으로 알려졌다. 타워크레인...
'직원 14명' 건설사 대표 징역형…범법자 된 사장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6-17 09:00:25
상운건설이 도급받은 공사금액이 107억원이란 점이 인정돼 중대재해법이 적용됐다. 류기정 경총 총괄전무는 "중처법은 제정 당시부터 위헌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현재 헌법소원 청구까지 진행됐다"며 "사업장 우려 해소와 중소·영세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가 시행령부터라도 조속히 개정을 추진해야...
대법 "물가 반영해 공사비 줘야"…쌍용건설-KT 소송전 변수 2024-06-12 17:03:43
철근 가격이 두 배가량 상승했는데, 이를 도급금액에 반영할 수 없다면 시공사에 현저하게 불공정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법원이 물가변동 배제 특약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업계에 미칠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공사비 급등으로 물가변동 배제 특약을 맺은 시공사와 발주처 간 분쟁...
"예상치 못한 물가 급등에 특약 무효"…공사비 갈등 새 분수령 2024-06-11 18:29:57
계약금액의 상당 부분을 지급하라고 판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기관의 도급계약에서 물가 배제특약을 무효로 본 기존 판례는 있었지만, 설비 구매계약에서도 특약이 무효로 판단돼 주목된다. 법무법인 율촌의 이경준 변호사는 “최근 나온 물가 배제특약 무효 판결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원자재값 급등이라는 특별한...
[단독] '물가 반영'한 공사비 증액 가능해진다 2024-06-11 18:28:08
두 배가량 상승했는데 이를 도급금액에 전혀 반영할 수 없다면 수급인에게 현저하게 불공정한 경우에 해당한다”며 해당 물가 배제 특약을 건산법 조항에 따라 무효라고 판결했다. 건산법 제22조 제5항에 따르면 ‘계약 내용이 당사자 일방에게 현저하게 불공정한 경우에 특약을 무효’로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계약 체결...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줘야" vs "논의 대상 아냐"...노사 협의 또 '공회전' 2024-06-04 13:51:00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경영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과 같은 최저임금 지불 당사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업종별 차등적용의 필요성을 내세웠지만, 노동계는 최저임금 차별금지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제도 취지에 맞지 않은 논의'라고 맞받아쳤다. 또 노동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