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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 가고 라니냐 온다...이상기후 대비 전략은? [백브리핑] 2024-04-01 10:24:59
평양 한가운데에서 벌어진 엘니뇨라는 기후현상으로 인해 아프리카 지역의 코코아 생산량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엘니뇨와 단짝 같은 기후현상인 라니냐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엘니뇨, 라니냐는 태평양 바다를 가운데에 두고 동태평양에서 서태평양 방향으로 부는 무역풍으로 인해 기후 현상인데요. 이...
수에즈는 전쟁, 파나마는 가뭄…급소 찔린 '글로벌 해상물류' 2024-03-17 17:59:32
인간이 아니라 자연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동태평양을 뜨겁게 달군 엘니뇨의 여파로 이 일대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어서다. 엘니뇨는 2~5년마다 반복되지만, 이번 가뭄은 이례적으로 길고 심하다. 82㎞ 길이의 파나마운하는 산을 통과하는 구조다. 이 때문에 파나마운하에 들어선 배는 계단처럼 산을 넘어야 한다....
중국 작년 평균기온 10.71도…"1951년 이후 최고" 2024-02-14 16:37:59
작성된 이후 가장 따뜻한 해였다"며 "세계와 중국의 역사적 연평균 기온은 1980년대 이후 뚜렷한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기상국은 작년 5월 중간급 강도의 엘리뇨(열대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현상)가 발생했다면서 올해 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anfour@yna.co.kr (끝)...
美 캘리포니아 허리케인급 폭풍우에 '비상'…최소 3명 사망 2024-02-06 12:08:18
강 현상이 이전보다 10∼40% 더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따뜻한 해수면 온도는 대기 중에 형성되는 폭풍우에 더 큰 에너지와 습기를 불어넣는다. 계속되는 지구 온난화와 함께 태평양에 강력한 엘니뇨(열대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현상)가 나타나면서 미 서부 해안에 영향을 주는 대기의 강 현상을...
美캘리포니아 허리케인급 폭풍우 피해 확산…최소 3명 사망(종합) 2024-02-06 11:57:29
폭풍우에 더 큰 에너지와 습기를 불어넣는다. 계속되는 지구 온난화와 함께 태평양에 강력한 엘니뇨(열대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현상)가 나타나면서 미 서부 해안에 영향을 주는 대기의 강 현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학자들은 지적했다. mina@yna.co.kr [https://youtu.be/LtHnr9annPk] (끝) <저작권자(c)...
美캘리포니아 이틀째 겨울폭풍우 피해…LA 20년만에 최대 강수량 2024-02-06 02:33:17
폭풍우에 더 큰 에너지와 습기를 불어넣는다. 계속되는 지구 온난화와 함께 태평양에 강력한 엘니뇨(열대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현상)가 나타나면서 미 서부 해안에 영향을 주는 대기의 강 현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학자들은 지적했다. mina@yna.co.kr [https://youtu.be/LtHnr9annPk] (끝) <저작권자(c)...
펄펄 끓는 날씨 때문에…산불 번져 '쑥대밭' 2024-02-04 13:18:21
적도 부근 남미 지역 바다 등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이다. 폭염에 건기 가뭄이 겹치면서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지는 모습이다. 콜롬비아에서도 한낮 기온이 40도까지 오르는 폭염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1만7천헥타르(약 170㎞) 넘는 면적의 숲이 파괴됐다. (사진=연합뉴스)
펄펄 끓는 칠레, 산불 확산에 최소 46명 사망 2024-02-04 13:10:18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이다. 폭염에 건기 가뭄이 겹치면서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지는 모습이다. 콜롬비아에서도 한낮 기온이 40도까지 오르는 폭염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1만7천헥타르(약 170㎞) 넘는 면적의 숲이 파괴됐다. nomad@yna.co.kr [https://youtu.be/Is259iSps4A]...
40도 폭염에 산불까지…펄펄 끓는 남반구 2024-01-31 04:56:39
무섭게 타오른 불길도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 현지 기상청들은 일련의 기상 현상 뒤에 엘니뇨 현상이 자리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엘니뇨 현상은 적도 부근 남미 지역 바다 등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것이다. 앞서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 11월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초까지 엘니뇨가...
지구 반대편 남미는 '용광로'…40도 안팎 폭염에 산불까지 겹쳐 2024-01-31 04:46:00
바다 등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것이다. 앞서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 11월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초까지 엘니뇨가 지속할 확률은 90%에 이른다"며 극단적인 기후 현상이 더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