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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더욱 강한 류현진…실점권서 '37타수 2안타' 2019-05-26 14:02:53
무실점 행진을 '32'에서 마감했다. 주자가 득점권에 있었지만, 안타가 아닌 야수 선택이었으므로 피츠버그의 득점권 성적은 1타수 무안타였다. 카브레라가 2루에 진루한 뒤 땅볼이 나왔고, 1사 2루에서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중전 안타가 나와 1사 1, 3루가 됐다. 곧바로 콜 터커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피츠버그의 ...
'김기동 효과' 포항, FC서울 상대로 5연승 도전장 2019-05-23 11:11:53
있다. 무엇보다 서울은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3골)의 득점 감각이 살아나고 있다. 시즌 초반 골 침묵을 지켰던 외국인 공격수 페시치가 최근 6경기에서 6골을 쏟아내며 단숨에 득점 랭킹 1위로 올라서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끈다. 울산의 선두 수성 의지도 뜨겁다. 2-3위 팀에 승점 2차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울산은 25일...
NC 이우성, 야속한 방망이…네 번의 찬스에서 침묵 2019-05-22 22:17:13
권희동이 볼넷을 얻어내며 불씨를 살렸다. 이우성은 집중력을 더욱 끌어올린 키움 선발 안우진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으나 결국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 초도 똑같았다. 2사 2, 3루에서 권희동이 볼넷을 얻어내며 다시 이우성에게 바통을 넘겼다. 이우성은 풀카운트 승부를 이어갔으나 안우진을 공략하지 못하고...
'안우진 4승' 키움, NC에 설욕…3·4위 반경기차 2019-05-22 21:44:15
네 차례나 득점권 기회를 맞았지만 모두 범타로 고개를 숙이며 잔루를 9개나 남겼다. NC는 1회 초 박민우와 김태진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지만 노진혁,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권희동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만루에서는 이우성이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돌아섰다. NC가 3회 초 2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20 08:00:06
1위·득점권 피안타 0 190520-0034 체육-000805:28 추신수, 세인트루이스전 1회말 선두타자 홈런…200홈런 -4 190520-0037 체육-000905:42 류현진, 시즌 6승…MLB 평균자책점 전체 1위(종합) 190520-0038 체육-001005:49 최지만, 5타수 무안타 침묵…6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단 190520-0040 체육-001105:54 '4색조'...
경이로운 류현진…MLB 평균자책점 1위·득점권 피안타 0 2019-05-20 05:26:39
2019년의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 득점권에서는 '괴물 투수'의 위용이 더 드러난다. 류현진은 20일 신시내티전에 돌입하기 전까지, 올 시즌 득점권에서 20타석 19타수 무안타의 압도적인 기록을 뽐냈다. 그는 득점권에서 희생플라이 한 개만을 내줬다. 20일 신시내티전에서 류현진은 1∼5회,...
최지만, 6경기 연속 안타…탬파베이는 선두 복귀 2019-05-19 06:31:39
슬라이더를 받아쳐 득점권에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연장 11회초 2사에서 좌전 안타를 쳐냈지만 이번에도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탬파베이는 연장 11회 접전 끝에 양키스를 2-1로 꺾고 반 경기 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에 복귀했다....
NC '도루 자제'에도 '그린라이트' 박민우는 종횡무진 2019-05-18 20:59:51
득점으로 9-3 승리를 뒷받침했다. 박민우는 도루도 2개 성공하며 LG 마운드와 수비를 흔들었다. 박민우는 5회 초 좌중간 안타를 치고 나가 노진혁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비록 노진혁이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이닝이 끝났지만, 박민우의 기동력은 멈추지 않았다. 박민우는 3-3으로 맞선 7회 초 2사 주자 없는...
NC 베탄코트 "나성범이 없는 자리 내가 채워야 한다" 2019-05-17 21:52:19
기록 중이었다. 홈런이 적지는 않지만, 낮은 타율과 득점권 타율 0.297, 장타율 0.467 등 지표에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었다. 나성범, 모창민 등 중심 타자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인 만큼 베탄코트가 더욱 타격에서 힘을 내줘야 한다는 바람이었다. 이 감독은 "베탄코트는 멀티 활약이 가능한 선수다. ...
'새 출발' KIA, 한화 꺾고 6연패 탈출…박흥식 감독대행 첫 승 2019-05-17 21:47:36
세 차례나 득점권 찬스를 놓친 KIA가 5회 0의 균형을 깼다. 선두 타자 한승택이 한화 선발 투수 채드벨을 두들겨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2사 1루에선 안치홍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1루 주자 이창진을 홈에 불러들였다. 그러나 한화는 5회 말 중견수 이창진의 실책을 틈타 간단히 동점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