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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토트넘 꺾고 리그 선두 복귀…손흥민은 결장 2018-10-30 07:01:30
라멜라 무사 시소코를 2선에 세워 맞섰다. 선제골은 전반 시작 6분 만에 일찌감치 터졌다. 맨시티 골키퍼 이데르송이 길게 찬 공이 키어런 트리피어의 수비 실수 탓에 골대 왼쪽에 있던 스털링에게 곧바로 연결됐다. 스털링이 올려준 공을 골대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쇄도하던 마레즈가 골로 연결했다. 실점 직후에도 또다시...
손흥민, 웨스트햄전서 벤치 지켜…토트넘 리그 4연승 2018-10-21 00:57:30
안에 밀어 넣었다. 손흥민과 포지션이 겹치는 라멜라는 이번 시즌 8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후반전 골키퍼 위고 로리스가 두 차례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긴 토트넘은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무사 뎀벨레를 후반 31분 라멜라와 교체해 투입했다. 후반 41분엔 케인 대신 페르난도 요렌테를...
손흥민, 카디프전 선발 출전해 72분 활약…토트넘 3연승 2018-10-07 00:57:03
삼켜야 했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손흥민에게 6.8점의 평점을 줬다. 이번 시즌 초반 소속팀 경기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내 A매치를 병행하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은 아직 시즌 첫 골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리그...
손흥민, UCL 토트넘-바르셀로나 전 시즌 첫 도움…팀은 2-4 완패 2018-10-04 10:00:52
무사 시소코와 교체될 때까지 66분을 뛰면서 후반 21분 에릭 라멜라의 추격 골에 도움을 줬다.개막 7경기(정규리그 4경기·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리그컵 1경기) 만에 시즌 마수걸이 공격 포인트를 따낸 손흥민에게 유럽축구 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31점을 줬다.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
손흥민, 7경기 만에 시즌 첫 도움…평점 6.31 '아쉬움' 2018-10-04 06:28:15
때까지 66분을 뛰면서 후반 21분 에릭 라멜라의 추격 골에 도움을 줬다. 개막 7경기(정규리그 4경기·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리그컵 1경기) 만에 시즌 마수걸이 공격 포인트를 따낸 손흥민에게 유럽축구 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31점을 줬다. 손흥민의 평점은 최고 평가를 받은 해리 케인(1골·7.67점)과 1골...
메시와 첫 대결 손흥민, 시즌 첫 도움…토트넘 2-4 완패(종합) 2018-10-04 06:10:42
내줬다. 라멜라는 볼을 이어받아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마수걸이 공격포인트 순간이었다. 손흥민은 라멜라의 득점 뒤 곧바로 시소코와 교체됐다. 2-3을 만들면서 토트넘은 대반전을 노렸지만 끝내 메시에게 무너졌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45분 알바가 왼쪽 측면에서...
토트넘 손흥민, 바르사 상대로 도움…시즌 첫 공격포인트 2018-10-04 05:33:03
측면에서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 있던 라멜라에게 볼을 내줬다. 라멜라는 볼을 이어받아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흔들었고, 손흥민의 패스는 도움으로 잡혔다. 이로써 손흥민은 이번 시즌 개막 7경기(정규리그 4경기·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리그컵 1경기)째 만에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따냈다....
'손흥민 교체출전' 토트넘, 왓포드에 승부차기 '진땀승' 2018-09-27 09:55:18
41분엔 에릭 라멜라가 천금 같은 역전 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그러나 토트넘은 후반 44분 에티엔 카푸에에게 동점 골을 내줬고 경기는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로 넘어갔다.손흥민은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 중책을 맡았다.상대 팀 첫 키커 석세스의 골을 지켜본 손흥민은 침착하게 골대 왼쪽을 공략해 1-1을...
손흥민, 왓퍼드전 교체출전…승부차기 1번 키커 임무 완수 2018-09-27 06:13:07
원톱엔 루카스 모우라가 출전했고, 2선엔 에릭 라멜라, 무사 시소코가 선발 출전했다. 1.5군이 나선 토트넘은 경기를 지배하지 못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뒤 후반전 시작 직후 상대 팀 아이작 석세스에게 선취골을 내줬다. 손흥민은 0-1로 뒤진 후반 19분 무사 시소코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활발하게...
`손흥민 선발출전` 토트넘, 브라이턴 꺾고 3연패 탈출 2018-09-23 07:08:16
공격수 글렌 머리가 팔을 댄 것으로 확인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케인이 강한 오른발 슛으로 첫 골을 뽑아냈다. 불안한 리드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후반 23분 손흥민을 라멜라로 바꿔 첫 교체 카드를 썼고, 라멜라는 후반 31분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기대에 화답했다. 후반 추가시간...